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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코드 기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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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란슬롯은 애니메이션 《코드 기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특별 파견 지도 기술부에서 개발한 7세대 KMF(Knightmare Frame) 실험기이다. 기존 KMF의 성능을 뛰어넘는 3차원 기동 능력을 갖추고 있으며, 브레이즈 루미너스, MVS, 바리스 등 고출력 무장을 장비했다. 《코드 기어스 망국의 아키토》에서는 스자쿠의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 KMF로 등장하며, 《코드 기어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와 《막부 이문록》 등 다양한 작품에서 등장한다. 란슬롯을 기반으로 한 랜슬롯 에어 캐벌리, 랜슬롯 컨퀘스터, 란슬롯 알비온, 랜슬롯 프론티어 등 다양한 파생 기체가 존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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랜슬롯 (코드 기아스)
메카 정보
기체 종류특수기
개발캐멀롯
소속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조종사쿠루루기 스자쿠
디자인
원안안전지대
메카 디자인야마우치 시게타카
제원
전고4.49m
중량6890kg
동력원에너지 필러
무장
기본 무장MVS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슬래시 하켄
하드론 소총
특수 무장블레이즈 룸
에너지 윙
포트리스 모드
탑승자
파일럿쿠루루기 스자쿠
관련 작품
TV 애니메이션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2. 상세

코드 기아스 반역의 를르슈 시리즈에 등장하는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의 고성능 실험 나이트메어 프레임(KMF)이다. 로이드 아스프룬드가 개발을 주도했으며, 높은 성능만을 추구한 결과 조종이 매우 어려워져 높은 적합률(94%)을 보인 쿠루루기 스자쿠가 주 파일럿이 되었다.

7세대 KMF에 해당하는 실험기로, 유그드라실 드라이브의 핵인 '''코알미너스'''와 다량의 사쿠라다이트를 사용하여 기존 KMF를 압도하는 고출력과 운동 성능을 자랑한다. 기본 색상은 백색과 금색이며, 흑의 기사단에게는 "백갑"으로, 이후에는 파일럿 스자쿠와 함께 "브리타니아의 하얀 사신"으로 불리기도 했다.

주요 무장으로는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MVS)[1], 바리스(VARIS)[2], 슬래쉬 하켄, 브레이즈 루미너스 등을 갖추고 있다. 랜슬롯의 성공적인 개발과 운용 데이터는 이후 빈센트 시리즈와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 KMF 개발에 큰 영향을 미쳤다.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랜슬롯에서 유래했다. 작중에서 다양한 개량형 및 파생형 기체가 등장한다.

2. 1. 개발 배경

개발자 로이드 아스플룬드의 취향에 따라, 높은 성능만을 추구하여 개발된 브리타니아제 나이트메어 프레임(KMF)이다. 그 결과, 조종이 극히 어려워 높은 파일럿 적성치를 가진 탑승자가 필요하게 되었다. 마침 브리타니아군 특파(특무부)에서 스카우트 가능했던 스자쿠가 94%라는 높은 적합률을 보여 파일럿(디바이저)으로 발탁되었다.

유그드라실 드라이브의 핵인 '''코알미너스'''와 기체 각 부분에 사용된 사쿠라다이트의 비율이 높아, 이를 통해 얻어진 고출력으로 기존의 KMF를 크게 능가하는 운동 성능을 가진다. 기체 강도는 바리스의 직격을 견디는 것을 목표로 설계되었다. 랜슬롯의 개발 및 운용 과정에서 발휘된 압도적인 성능은, 이후 양산 시작기인 빈센트, 실제 양산기 빈센트 워드의 개발로 이어졌으며,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 KMF에도 기술이 반영되었다.

기체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랜슬롯에서 유래했다.

2. 2. 주요 특징

로이드 아스프룬드의 개인적인 취향에 따라 오직 높은 사양만을 추구하여 개발된 브리타니아제 나이트메어 프레임(KMF)이다. 그 결과 조종이 극도로 어려워져, 기체와의 적합률이 매우 높은 파일럿이 필요하게 되었다. 당시 가장 높은 94%의 적합률을 보였으며, 소속이 비교적 자유로워 특별 파견 부서(특파)에서 스카우트할 수 있었던 쿠루루기 스자쿠가 디바이저(파일럿)로 선정되었다.

유그드라실 드라이브의 핵심인 '''코알미너스'''와 기체 각 부분에 사용된 사쿠라다이트의 비율이 높아, 이를 통해 얻어지는 고출력으로 기존 KMF를 압도하는 뛰어난 운동 성능을 지닌다. 기체 강도는 후술할 바리스(VARIS)의 직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랜슬롯의 개발 및 운용 과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성능은 이후 양산 시작기인 빈센트, 실제 양산기인 빈센트 워드의 개발로 이어졌으며,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 KMF에도 그 기술이 반영되었다.

기본 색상은 백색과 금색이다. 제로를 비롯한 흑의 기사단 사이에서는 "백색 기체(백갑)"라고 불렸으며, 스자쿠가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 합류한 후에는 스자쿠와 함께 "브리타니아의 하얀 사신"이라는 별명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름은 아서 왕 전설에 등장하는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랜슬롯에서 유래했다.

랜슬롯 기본 제원
형식 번호Z-01
분류7세대 KMF 실험기
소속신성 브리타니아 제국 (특별 파견 지도 기술부)
제조로이드 아스프룬드 외
생산 형태실험기
전고4.49m
전비 중량6.89ton
추진 기관랜드 스피너
승무원 수1명
탑승자쿠루루기 스자쿠
무장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1] ×2, 바리스[2] (가변 탄약 반발 충격포) ×1, 슬래쉬 하켄 ×4
특수 장비브레이즈 루미너스



특별 파견 지도 기술부의 로이드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7세대 KMF 실험기이다. 기존 KMF와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많은 양의 사쿠라다이트를 사용하여 경이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일반적으로 머리 부분에 팩토 스피어 1기, 가슴 부분에 2기를 탑재하고 있다. 시작기이기 때문에 초기에는 탈출 기능이 없었으나, 추후 장비될 예정이었다. 고출력 무장을 다수 탑재하여 가동 시간에 대한 불안정성이 지적되기도 했다(작중 로이드도 언급). 이 외에도 험지 고속 이동을 위한 샌드 보드 등이 있다.

5세대까지의 KMF는 기본적으로 다리를 이용한 보행[3]이나 랜드 스피너를 이용한 활주 등 지상에서의 2차원적인 움직임에 국한되었다. 반면, 랜슬롯을 필두로 한 7세대 KMF는 월등한 파워 웨이트 레시오(Power-to-Weight Ratio)를 바탕으로 민첩하고 복잡한 3차원 기동을 손쉽게 수행한다. 랜슬롯은 자신의 키 몇 배 높이를 도약하거나, 벽 사이를 뛰어넘고, 백 텀블링, 공중제비, 팔의 힘만으로 점프하는 등 기존 KMF의 움직임을 훨씬 뛰어넘는 기동성을 보여준다.

'''주요 무장 및 장비'''


  • '''브레이즈 루미너스'''
  • : 사쿠라다이트를 이용해 발생시킨 에너지 필드로 물리 공격을 막는 방어막이다. 랜슬롯에 실험적으로 탑재된 이후, 아발론과 같은 부유 항공함이나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 KMF 등 최신예 기체에 널리 탑재되었다. 무기로도 활용 가능하여, 에너지 필드 자체로 타격하거나 빈센트의 니들 블레이저, 퍼시벌의 드릴(루미너스 콘) 등으로 응용되었다. 또한, 이 기술을 응용한 슈로터 강철 합금이 브리타니아 본국을 포함하여 그린다 기사단이나 유로 브리타니아에서 기체 장갑이나 무기에 사용되는 등 폭넓게 활용되었다.
  •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MVS: Maser Vibration Sword)'''
  • : 고주파 진동을 이용하여 강철조차 절단하는 검 형태의 병기이다. 등 뒤 조종석 양쪽에 있는 칼집에 2기가 수납된다. 이전부터 개념은 존재했지만 랜슬롯을 통해 처음으로 실용화되었다. 5세대 KMF에서도 사용은 가능하지만, 랜슬롯에서의 운용을 전제로 개발되었기 때문에 구형 기체에서 사용할 경우 가동 시간이 크게 단축되는 단점이 있었다. 사용 시에는 두 갈래로 나뉘어 있던 칼날이 합쳐지며 붉게 빛난다. 이후 브리타니아에서 개발된 7세대급 KMF의 표준 장비 중 하나가 되었다.
  • '''바리스 (VARIS: 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 : 가변 탄약 반발 충격포. 탄약의 반발력을 조절할 수 있는 라이플 형태의 무기이다. 임팩트 레일을 교체하여 다양한 상황에 대응할 수 있으며, '''노멀 모드'''와 '''버스트 모드'''로 전환이 가능하다. 다른 KMF가 장비하는 어설트 라이플 등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자랑한다.
  • '''강화형 슬래쉬 하켄'''
  • : 팔과 허리에 총 4기가 장착되어 있다. 기존 슬래쉬 하켄과 달리, 단순히 기체를 끌어당기는 것뿐만 아니라 기체를 들어 올려 도약하는 것도 가능하다. 또한 탑재된 부스터를 이용해 직선뿐만 아니라 좌우로 휘어지게 조작할 수도 있다. 하켄 끝부분을 칼날처럼 사용하는 '''메서 모드'''로 적기를 파괴하는 것도 가능하다. 초기에는 암호(로이드가 좋아하는 푸딩)로 봉인되어 있었으나, 4개의 하켄을 동시에 발사하고 부스터로 조작하는 '''하켄 부스터''' 기능도 있다.

2. 3. 운용 및 활약

로이드 아스프룬드의 취향에 따라 하이 스펙만을 추구하여 개발된 브리타니아제 나이트메어 프레임(KMF)이다. 그 결과 조종이 매우 어려워져, 높은 적합률을 가진 파일럿이 필요하게 되었다. 당시 가장 높은 94%의 적합률을 보였고, 소속이 비교적 자유로워 특별 파견 부(특파)에서 스카우트할 수 있었던 쿠루루기 스자쿠가 디바이저(파일럿)가 되었다.

유그드라실 드라이브의 핵심인 '''코알미너스'''와 기체 각 부분에 사용된 사쿠라다이트의 비율이 높아, 이를 통해 얻어진 고출력으로 기존 KMF를 크게 능가하는 운동 성능을 가진다. 기체 강도는 후술할 바리스의 직격을 견딜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랜슬롯의 개발 및 운용 과정에서 보여준 압도적인 성능은 이후 양산 시작기인 빈센트와 실제 양산기인 빈센트 워드 개발로 이어졌으며, 나이트 오브 라운즈 전용 KMF에도 그 기술이 반영되었다.

기본 색상은 백색과 금색이다. 제로를 비롯한 흑의 기사단 사이에서는 "백갑"으로 불렸으며, 스자쿠가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 가입한 후에는 그와 함께 "브리타니아의 하얀 사신"으로 불리게 되었다. 이름은 아서 왕 전설의 원탁의 기사 중 한 명인 랜슬롯에서 유래했다.

특별 파견 지도 기술부의 로이드가 중심이 되어 개발한 7세대 KMF 실험기로, 막대한 양의 사쿠라다이트를 사용하여 경이적인 전투력을 자랑한다. 통상적으로 머리 부분에 1기, 가슴 부분에 2기의 팩토 스피어를 탑재한다. 시작 병기이므로 탈출 기능은 없었으나, 추후 장비될 예정이었다.

주요 장비로는 양 팔의 브레이즈 루미너스, 팔과 허리에 총 4기가 장비된 강화형 슬래쉬 하켄, MVS(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바리스(가변 탄약 반발 충격포)가 있다. 그러나 고출력 무장을 다수 탑재하여 가동 시간에 제약이 따르는 단점도 있다. 이 외에도 험로 고속 이동을 위한 샌드 보드 등이 있다.

5세대까지의 KMF 기동은 주로 다리를 이용한 보행[3]이나 랜드 스피너를 이용한 활주 등 지상에서의 2차원적인 움직임에 한정되었다. 반면, 랜슬롯을 포함한 7세대 KMF는 월등한 파워 웨이트 레시오를 바탕으로 민첩하고 복잡한 3차원 기동을 손쉽게 수행한다. 랜슬롯은 자신의 키 몇 배 높이를 도약하거나, 벽 사이를 뛰어넘고, 백 텀블링, 공중제비 등 기존 KMF를 훨씬 뛰어넘는 기동성을 보여준다.

『망국의 아키토』 제3장에 등장한다. 스자쿠가 나이트 오브 세븐으로 임명되어 황제 샤를르 직속 기사가 된 시점이지만, 왼쪽 팔에는 유페미아의 전속 기사였음을 증명하는 기사장이 부착되어 있다. 카이사르 대궁전 내부에서 운용되었기 때문에 휴대 무장은 MVS 형태의 검뿐이었다. 장의 글라크스를 비롯한 성 미카엘 기사단의 KMF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여, 장에게는 "하얀 악마", 신에게는 "하얀 마신"이라 불렸다. 이 전투에서는 기동 키 버튼을 눌러 파일럿 없이 랜슬롯을 원격 호출하는 기능도 사용했다[4]. 신이 유로 브리타니아를 장악한 후에는 카이사르 대궁전에서 와이어로 구속된 상태였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제7화부터 등장한다. 애니메이션과 마찬가지로 로이드가 개발하고 스자쿠가 탑승한다. 합성 수지와 전동 쉘 심을 사쿠라다이트 합금 섬유로 덮은 인공 근육 "머슬 프레이밍"과 "기어스 전도 회로"를 탑재하고 있다. 머슬 프레이밍 자체가 발전기 역할을 하여 고출력과 장시간 가동을 실현했기 때문에, 가동 시간 제약에 대한 언급은 없다. 이 작품에서는 머슬 프레이밍이 관절 부위에서 노출되어 애니메이션과는 다른 인상을 준다. 나리타 공방전에서 마크 네모에게 머리 부분을, 나나리 처형 저지를 위해 에덴 바이탈 교단에 침입했을 때 아냐의 트리스탄에게 양 팔을 파괴당하는 등, 애니메이션 1기에 해당하는 시기에 두 차례나 크게 파손되었다.

『막부 이문록』에서는 제1화부터 등장하며, "란스루토"로 표기된다. 흑의 유신단이 탈취하려 했으나 유페미아의 도움으로 스자쿠가 탑승하여 제로(0)의 아가츠(가웨인)를 격퇴했다.

=== 주요 장비 ===

  • 브레이즈 루미너스

: 사쿠라다이트로 발생시킨 에너지 필드로 물리 공격을 막는 방어막이다. 랜슬롯에 실험적으로 탑재된 이후, 아발론과 같은 부유 항공함이나 라운즈 전용 KMF 등 최신 기체에 탑재되었다. 무기로도 활용 가능하여, 직접 부딪혀 타격하거나 빈센트의 니들 블레이저, 퍼시벌의 드릴(루미너스콘) 등으로 응용되었다. 이 기술을 응용한 슈로터 강철 합금은 브리타니아 본국뿐 아니라 그린다 기사단이나 유로 브리타니아에서도 기체 장갑이나 무기에 사용되는 등 폭넓게 활용되었다. 『망국의 아키토』 최종장에서는 아키토의 알렉산더에도 슈로터 강철 합금 장갑과 브레이즈 루미너스 발생 장치가 장비되어, E.U.에서도 어느 정도 실용화 기술이 확립되었음을 보여준다.

  •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 (MVS: Maser Vibration Sword)[1]

: 고주파 진동으로 강철도 절단하는 검 형태의 병기이다. 후면 조종석 양쪽 칼집에 2기가 수납된다. 랜슬롯에 처음 실용화되었으며, 5세대 기체에서도 사용 가능하지만 가동 시간을 크게 단축시키는 단점이 있었다. (길포드나 『쌍모의 오즈』의 올드린의 글로스터 등) 사용 시에는 분리되어 있던 칼날이 합쳐지며 붉게 빛난다. 이후 브리타니아에서 개발된 7세대급 기체의 표준 장비가 되었다.

  • 바리스 (VARIS: 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2]

: 가변 탄약 반발 충격포. 탄약의 반발력을 조절할 수 있는 라이플로, 임팩트 레일 교체를 통해 다양한 상황에 대응하며 노멀 모드버스트 모드 전환이 가능하다. 다른 KMF의 어설트 라이플과는 차원이 다른 파괴력을 지닌다.

  • 강화형 슬래쉬 하켄

: 기존 슬래쉬 하켄과 달리, 기체를 끌어당기는 것뿐만 아니라 들어 올려 도약까지 가능하며, 탑재된 부스터로 직진 외 좌우 이동도 가능하다. 하켄을 내밀어 칼날처럼 사용하는 메서 모드로 적기를 파괴할 수도 있다. 4개의 하켄을 동시에 발사하고 부스터로 조작하는 하켄 부스터 기능도 있다. (초기에는 암호(푸딩)로 봉인되어 있었다.)

=== 랜슬롯 에어 캐벌리 ===

랜슬롯에 플로트 유닛을 추가 장비한 형태이다. 비행 능력을 얻어 3차원 전술 구사가 가능해졌지만, 에너지 소비는 더욱 심해졌다. 스자쿠가 나이트 오브 세븐으로 임명되면서 특파가 해체되고 스자쿠 직속 KMF 개발 기관인 카멜롯으로 개편됨에 따라, 이 기체는 나이트 오브 라운즈 소속으로 취급되었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10화에 등장하여, 마왕 제로 앞에서 위기에 처한 코넬리아를 구하기 위해 출격했다. 이 작품에서는 플로트 유닛을 분리하여 적에게 부딪히는 전법을 선보이기도 했다.

  • 플로트 유닛

: 아발론에서 실용화된 플로트 시스템을 KMF용으로 소형화한 장비이다. 단독 비행을 가능하게 했지만, 초기에는 많은 에너지를 소모하여 기체 가동 시간을 더욱 단축시켰다. 이후 범용 플로트 유닛이 등장하고 4세대 이후 KMF에도 적용되면서 가동 시간 문제는 개선되었다. 흑의 기사단에서도 유사한 비상 활주익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 실용화 전에는 플라즈마 추진 모터를 이용한 비행형 KMF가 존재했고, E.U.에서도 이론상으로는 존재했다.

=== 랜슬롯 컨퀘스터 ===

랜슬롯 에어 캐벌리를 강화한 나이트 오브 세븐 전용 KMF이다. 외형 변화는 적지만 출력이 증가하여 기본 성능이 향상되었다. 가슴과 양 다리에 브레이즈 루미너스가 추가 장착되어, 전부 가동 시 원뿔 형태로 기체를 감싸는 코알루미너스콘을 형성하여 방어력을 높였다. 다리의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이용한 발차기, 코알루미너스콘을 이용한 돌격 등 다양한 공격이 가능하다. 탈출 기능도 추가되었다.

추가 무장으로 하드론 블래스터가 장비되어 포격 능력도 향상되었다. 하지만 발사 시 반동을 줄이기 위해 플로트 유닛의 자세 제어계를 조정하여 공중 기동성은 다소 저하되었다.[9]

신 총독 나나리를 탈취하려는 흑의 기사단을 "정벌"(Conquista)하기 위해 출격한 것을 시작으로 여러 전선에서 활약했다. 그러나 제2차 도쿄 결전에서 카렌이 조종하는 홍련 성천팔극식과의 교전 끝에 무장과 팔다리를 잃고 코알루미너스가 손상되어 대파되었다.

『백의 기사 홍의 야차』에서는 나나리 관련 전투 이전에 첫 실전을 치렀다는 묘사가 있다. 스자쿠가 직속 친위대 "코노에 나이츠" 기사인 슈네 헤크센의 초대로 아이다호에 머물던 중, 헤크센 영내에서 발생한 브리타니아인 테러 조직의 의사당 점거 사건 때, 수도 펜드래건에서 아발론을 통해 공수된 컨퀘스터로 출격했다. 레드 오펜과 슈네의 서덜랜드 커스텀과 함께 테러 조직의 서덜랜드 부대를 격파했으며, 시가지 피해를 최소화하며 전투를 마무리했다.

『막말 이문록』에서는 제3화부터 등장하며, 스소노 최종 결전에서 흑의 유신단과 공투하지만 블랙 페리의 공격으로 대파된다.

  • 하드론 블래스터

: 랜슬롯 컨퀘스터에 추가된 극점 집중형 하드론포 발사 장비이다. 콕피트 위 플로트 유닛에 장착되는 컨퀘스터 유닛[10]에 탑재되어 있으며, 발사 시 접혀 있던 포신이 오른쪽 어깨 위로 전개되고 바리스와 결합하여 사격 자세를 취한다.

=== 랜슬롯 알비온 ===

9세대 KMF. 원래 나이트 오브 세븐 전용기로 개발되었으나, 스자쿠가 황제 를르슈에 의해 "나이트 오브 제로"로 임명되면서 나이트 오브 제로 전용기가 되었다. 기존 랜슬롯의 강화 개조가 아닌, 신기술 에너지 윙과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기체이다[9]. 이전 모델보다 머리 부분이 약간 커졌다.

등에 장착된 녹색의 6개 날개 형태인 에너지 윙은 에너지 입자를 칼날처럼 사출하여 광범위 포격이 가능하다. 기체 출력도 대폭 향상되어 트리스탄의 하켄을 맨손으로 파괴할 정도이며, 슈퍼 바리스와 MVS 등 강화된 무장을 갖춰 기존 KMF를 압도하는 성능을 지녔다. 기밀성이 향상되어 해중 활동도 가능해졌다. 팩트 스피어 장비는 보이지 않으나, 작중 좌우 옆구리 장갑 블록이 동일하게 발광하는 장면이 있다. 를르슈가 건 "살아라"는 기아스의 영향으로 초인적인 신체 능력과 조종술을 발휘하는 스자쿠와 결합하여 경이적인 전투력을 보여준다.

를르슈 즉위 후 스자쿠의 애기로 활약하며, 갤러해드를 제외한 3기의 라운즈 전용기와 그 부대를 순식간에 제압하고, 제국 최강 기사 비스마르크의 갤러해드마저 격파했다. 황제 를르슈의 최강의 검으로서 브리타니아의 새로운 지배력을 증명하는 데 기여했다.

후지산 근교에서 벌어진 를르슈의 신성 브리타니아 제국군과 흑의 기사단·슈나이젤 연합군의 최종 결전에서도 주력기로 맹활약하며, 싱쿠의 신호, 토도의 참월을 압도하고, 강화된 지노의 트리스탄 디바이더도 다시 파괴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숙적 카렌의 홍련 성천팔극식을 상대로 치열한 사투 끝에 홍련을 기능 정지 상태로 만들었으나, 자신도 가슴에 치명타를 입고 폭발했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23화부터 등장하여, 대파된 랜슬롯을 대신해 스자쿠의 기체가 되어 샤를르가 이끄는 성 에덴 바이탈 교국과 싸웠다. 애니메이션과 달리 MVS가 일본도 형태이며 슈퍼 바리스는 장비하지 않고 에너지 윙과 MVS만으로 싸운다.

소설판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서는 트리스탄, 모드레드와 함께 자료관에 전시되어 있지만,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해 철거 및 역사 말소 의견까지 있다는 언급이 나온다.

『막말이문록』에서는 마지막에 한 컷 등장한다.

  • 슈퍼 바리스[12]

: 통상 포신이 2연장으로 변경되고, 실탄 외 하드론포 발사가 가능해진 바리스의 강화형이다. 노멀 모드, 하드론 모드, 풀 버스트 모드의 3가지 형태로 사용 가능하며, 2정을 장비하기도 한다.

  • 에너지 윙

: 세실이 고안한 신형 플로트 유닛으로, 브레이즈 루미너스와 플로트 이론을 응용하여 개발되었다. 홍련 성천팔극식의 기술을 더욱 발전시킨 것으로, 날개 기부에서 거대한 에너지 날개가 전개된다. 초고속 비행 능력과 더불어, 란슬롯 알비온의 에너지 윙은 날개 부분에서 무수한 칼날 형태 입자를 방출하는 포격 능력과 에너지 날개 자체로 공격을 방어하는 공방 일체형 능력을 갖춘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콕피트 측면에 접힌다.

=== 랜슬롯 알비온 제로 ===

『코드 기어스 부활의 를르슈』의 전일담 『흑의 알비온』과 『신결의 알마리아』에 등장한다. 제로 레퀴엠 이후 광화 원년에 라크샤타가 이끄는 KMF 개발팀 "펄・파티"가 알비온의 데이터를 기반으로 건조한 기체로, 스자쿠가 "제로"로서 처음 탑승한 전용기이다. 외관은 알비온의 흰색 장갑을 제로와 같은 검은색과 보라색 계열로 변경했으며, 에너지 윙의 발광색도 녹색에서 홍련 성천팔극식과 같은 분홍색으로 바뀌었다.

성능은 우수하여 반도 모리가 이끄는 일본 혁명군의 테러 사건을 신속히 진압했지만, 를르슈의 폭정을 상징하는 랜슬롯의 모습이 민중에게 받아들여지기 어려울 것이라는 스자쿠의 판단에 따라, 대체 기체인 진모의파가 개발되었다.

『신결의 알마리아』에서는 제로의 탑승기로서 수수께끼의 KMF "마리시텐(鞠熾天)"과 함께 무기 상인 그룹 제압 작전을 수행한다. 이때는 가슴 부분 형태가 다르고, 랜슬롯 계열임을 숨기기 위한 풀 페이스 마스크가 추가되었다.

=== 랜슬롯 siN ===

『코드 기어스 부활의 를르슈』에 등장한다. "향도 병기로서의 원점 회귀"를 개발 컨셉으로 삼아, 특수한 장비나 기능을 추가하는 대신, 랜슬롯 타입의 기본 설계를 더욱 개량·발전시켰다. 이에 따라 각종 무장은 고출력화 및 소형화에 성공했다.

랜슬롯이라는 이름은, 황제 를르슈를 섬긴 스자쿠의 탑승기로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여, 역사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기체 성능과 지금까지의 실전 데이터로부터 여전히 높게 평가받았기에, "화이트팽"의 개발 코드로 설계가 진행되었고, 후에 기체명에 siN(신=죄)을 붙임으로써 개발이 허가된 경위를 가진다.

지금까지의 랜슬롯 계열 기체가 사용한 무장은 대폭 강화되었으며, 흑의 기사단의 기술을 도입한 "C7-anti-materiel-V.A.R.I.S. (씨세븐 안티머테리얼 바리스)"[16], 팔에 격납한 채로 자돌 공격이 가능해진 MVS[15], 그 외에도 왼쪽 어깨에 증설된 추가 장갑 겸 대형 배터리 "코쿤"에 의해, 에너지를 소비하는 브레이즈 루미너스에 의존하지 않는 물리적인 방어력과 활동 시간도 개선되었다.

=== 랜슬롯 siN 화이트 팽 ===

『코드 기어스 부활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랜슬롯 siN의 강화 형태이다. 펄 파티에서 제조했으며, 스자쿠가 탑승한다. 전고 11.5m, 전비 중량 42.89ton이다. 추진 기관은 에너지 윙과 플로트 유닛을 사용하며, 무장으로는 아론다이트 맥시마 2기, 플라즈마 니들 캐논, 슬래쉬 하켄 2기를 장비한다. 특수 장비로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갖추고 있다.

=== 랜슬롯 프론티어 ===

랜슬롯의 예비 부품으로 로이드와 세실이 제작한 C.C. 전용 KMF이다. 기체 형태는 초기형 랜슬롯과 동일하며 기본 색상은 분홍색이다.

오리지널 랜슬롯에 비해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충분한 기본 성능을 자랑한다. 무장은 랜슬롯과 동일한 것 외에도 제2차 도쿄 결전에서 격파된 퍼시벌의 미사일 실드를 회수하여 장비하고 있다. 콕피트에는 제7세대 이후의 양산기와 동일한 탈출 기능이 장비되어 있다.

최종 결전에서 출격하여 홍련 성천팔극식의 발을 묶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그 압도적인 성능 차이 앞에 격파되었다.

2. 4. 파생기 및 후속기

'''랜슬롯 에어 캐벌리''' Lancelot Air Cavalry영어 (형식 번호: Z-01/A[5])

랜슬롯에 플로트 유닛을 추가 장비한 기체이다. 비행 능력을 얻어 3차원적인 전술 구사가 가능해졌지만, 에너지 소비는 더욱 격렬해졌다.[5] 스자쿠가 나이트 오브 세븐으로 취임하면서 특파(특별 파견 지도 기술부)가 해체되고 스자쿠 직속의 KMF 개발 기관인 카멜롯으로 재편됨에 따라, 이 기체는 나이트 오브 라운즈 소속기로 취급되었다. 전고는 4.49m, 전비 중량은 7.82ton이다.[5] 무장은 메이저 바이브레이션 소드(MVS) 2기[6], 바리스(VARIS) 1기[2], 슬래시 하켄 4기이며,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특수 장비로 갖추고 있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10화에 등장하여, 마왕 제로 앞에서 위기에 빠진 코넬리아를 구하기 위해 출격했다. 이때 플로트 유닛을 전장에서 분리하여 목표에 부딪히는 전법을 선보였다.

  • '''플로트 유닛''': 아발론에서 실용화된 플로트 시스템을 KMF용으로 소형화하여 단독 비행을 가능하게 한 장비이다. 초기에는 에너지 소모가 커서 기체 가동 시간을 단축시키는 단점이 있었으나, 이후 범용 플로트 유닛이 등장하면서 4세대 이후 KMF에서도 사용 가능해졌고 가동 시간 문제도 개선되었다. 흑의 기사단 역시 유사한 비상 활주익을 개발했다. 이 시스템 실용화 이전에는 플라즈마 추진 모터를 이용한 비행형 KMF가 존재했으며, E.U.에서도 이론만 존재했다.


'''랜슬롯 컨퀘스터''' Lancelot Conquista영어 (형식 번호: Z-01/D[7])

랜슬롯 에어 캐벌리를 강화한 나이트 오브 세븐 전용 KMF이다. 외형 변화는 적지만 출력이 증가하여 기본 성능이 향상되었다. 가슴과 양 다리에 브레이즈 루미너스가 추가 장착되었고, 이를 전부 가동시키면 원추 형태로 기체를 덮는 '''코알루미너스콘'''이 되어 방어력이 상승했다. 다리의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이용한 발차기나 코알루미너스콘을 이용한 돌격 등 다양한 공격 응용이 가능하다. 탈출 기능도 추가되었다. 전고는 5.06m, 전비 중량은 8.95ton이다.[7] 무장은 MVS 2기[8], 하드론 블래스터, 바리스 1기[2], 슬래시 하켄 4기이며,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장비한다.

추가 무장으로 하드론 블래스터가 장비되어 포격력이 향상되었으나, 발사 시 반동 제어를 위해 플로트 유닛의 자세 제어계를 조정하여 공중 기동성은 저하되었다.[9] 신 총독 나나리를 탈취하려는 흑의 기사단을 "정벌"(Conquista)하기 위해 출격한 것을 시작으로 스자쿠의 주력기로 활약했다. 그러나 제2차 도쿄 결전에서 카렌이 조종하는 홍련 성천팔극식과의 교전 끝에 무장과 손발을 잃고 코알루미너스가 손상되어 대파되었다.

『백의 기사 홍의 야차』에서는 나나리 관련 전투 이전에 첫 실전을 치른 것으로 묘사된다. 스자쿠가 슈네 헤크센의 초대로 아이다호에 머물던 중, 브리타니아인 테러 조직이 보이시 의사당을 점거하자, 펜드래건에서 아발론을 통해 공수된 랜슬롯 컨퀘스터로 레드 오펜, 슈네와 함께 출격하여 테러 조직의 서덜랜드 부대를 격파했다. 스자쿠에게는 첫 전투였지만, 시가지 피해는 적게 억제되었다.

『막부 이문록』에서는 제3화부터 등장하며(이름은 언급되지 않음), 스소노 최종 결전에서 흑의 유신단과 공투하다 블랙 페리의 공격으로 대파되었다.

  • '''하드론 블래스터''': 랜슬롯 컨퀘스터에 추가된 외장형 하드론포 발사 장비이다. 콕피트 위 플로트 유닛에 장착되는 '''컨퀘스터 유닛'''[10]에 탑재되어 있으며, 발사 시에는 접힌 포신이 오른쪽 어깨 위로 전개되고 포신 소켓에 바리스를 결합하여 사격 자세를 취한다.


'''랜슬롯 알비온''' Lancelot Albion영어 (형식 번호: Z-01Z)

9세대 KMF에 해당하는 기체이다. 원래 나이트 오브 세븐 전용기로 캐멀롯에서 개발되었으나, 스자쿠가 를르슈 황제에 의해 "나이트 오브 제로"로 임명되면서 나이트 오브 제로 전용기가 되었다. 기존 랜슬롯의 강화 개조형이 아닌, 신기술인 에너지 윙과의 적합성을 높이기 위해 새롭게 개발된 기체이다.[9] 이전보다 머리 부분이 약간 커졌다. 전고는 5.15m, 전비 중량은 9.12ton이다. 탑승자는 쿠루루기 스자쿠이다.

등에는 녹색의 6개 날개로 구성된 에너지 윙이 장착되어 있으며, 에너지 입자를 칼날처럼 사출하는 광범위 포격이 가능하다. 기체 출력도 대폭 향상되어 트리스탄의 하켄을 맨손으로 파괴할 정도이다. 슈퍼 바리스[12] 2정, MVS[11] 2기, 슬래시 하켄 4기를 무장으로 갖추고 있으며, 브레이즈 루미너스도 장비한다. 해중 활동도 가능할 정도로 기밀성이 향상되었다. 를르슈가 건 "살아라"는 기아스의 영향으로 초인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스자쿠의 조종술과 결합하여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여주었다.

를르슈 즉위 후, 갤러해드를 제외한 3대의 라운즈 전용기와 그 부대를 순식간에 제압했으며, 비스마르크의 갤러해드마저 격파했다. 후지산 근교 최종 결전에서는 싱쿠의 신호, 토도의 참월, 지노의 트리스탄 디바이더를 차례로 압도했다. 마지막 전투에서는 숙적인 카렌의 홍련 성천팔극식과 격렬한 사투 끝에 홍련을 기능 정지시켰으나, 자신도 치명타를 입고 폭발했다.

『나이트메어 오브 나나리』에서는 23화부터 등장하여 에덴 바이탈 교단과의 싸움에서 대파된 랜슬롯을 대신하여 스자쿠의 기체가 되었다. 애니메이션판과 달리 MVS가 일본도 형태이며 슈퍼 바리스는 장비하지 않았다. 소설판 『나이트 오브 라운즈』에서는 자료관에 전시되었으나, 부정적인 이미지 때문에 철거 및 역사 말소 주장도 제기되었다는 내용이 세실의 독백으로 언급된다. 『막말이문록』에서는 마지막에 한 컷 등장한다.

  • '''슈퍼 바리스''': 통상 포신이 2연장화되어, 실탄 외에도 하드론포의 발사가 가능하게 된 바리스의 강화형. '''노멀 모드''', '''하드론 모드''', '''풀 버스트 모드'''의 3가지 형태로 사용할 수 있다. 극중에서는 2정을 장비하는 장면이 있다.
  • '''에너지 윙''': 세실에 의해 고안된 신형 플로트 유닛. 브레이즈 루미너스와 플로트 이론의 응용으로 만들어졌다. 홍련 성천팔극식에서 사용한 기술을 더욱 진화시켰다. 날개 기부에서, 기체를 감싸는 거대한 에너지 날개가 전개된다. 초고속 비행 능력에 의한 기존 KMF를 능가하는 속도 외에, 란슬롯 알비온의 에너지 윙은, 윙 부분에서 무수한 칼날 모양 입자를 광범위하게 방출하는 포격, 에너지 날개 부분에서 공격을 튕겨내는 등 공방 일체의 능력을 갖춘다. 비사용 시에는, 콕피트 측면에 접혀진다.


'''랜슬롯 알비온 제로''' Lancelot Albion Zero영어 (형식 번호: Z-01Z0)

『코드 기어스 부활의 를르슈』의 전일담 『흑의 알비온』과 『신결의 알마리아』에 등장하는 9세대 KMF이다. "통합 타격 장갑 기획"의 일환으로 제로 레퀴엠 이후 광화 원년에 라크샤타가 이끄는 KMF 개발 팀 "펄 파티"가 알비온의 개발 데이터에 손을 대어 건조한 기체로, 스자쿠의 "제로"로서의 첫 번째 전용기이다. 외관은 알비온의 흰색 장갑을 제로와 같은 계통의 흑・자색으로 변경했으며, 에너지 윙의 발광 색상도 원래의 녹색에서 홍련 성천팔극식과 마찬가지로 핑크색으로 바뀌었다. 전고는 5.15m, 전비 중량은 9.12ton이다.

성능 자체는 우수하여 첫 출전이 된 반도 모리가 이끄는 일본 혁명군이 일으킨 테러 사건을 신속하게 해결했지만, 제로 레퀴엠에서의 를르슈의 포악함의 상징인 란슬롯의 모습은 민중에게 받아들여지지 않을 것이라는 스자쿠의 의견에 따라, 대신할 기체로 진모의파가 개발되게 되었다.

『신결의 알마리아』에서는 제로의 탑승기로 퓨어 엘리먼츠 G라고 불리는 수수께끼의 KMF "마리시텐(鞠熾天)"과 함께 무기 상인 그룹의 제압 작전을 수행한다. 이때는 흉부의 형태가 다를 뿐만 아니라 란슬롯 계열의 기체임을 숨기기 위한 풀 페이스 마스크가 추가되었다. 무장은 MVS 2기[13], 슈퍼 바리스 2기[14], 슬래시 하켄 4기이며,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장비한다.

'''랜슬롯 siN''' LANCELOT siN영어 (형식 번호: Z-01/S)

『코드 기어스 부활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9세대 KMF이자 스자쿠 쿠루루기 전용기이다. "향도 병기로서의 원점 회귀"를 개발 컨셉으로 삼아, 특수한 장비나 기능을 추가하는 대신, 랜슬롯 타입의 기본 설계를 더욱 개량·발전시켰다. 이에 따라 각종 무장은 고출력화 및 소형화에 성공했다. 전고는 4.51m, 전비 중량은 8.44ton이다. 소속은 초합중국이며, 제조는 불명(어느 민간 기업의 계장이 관여했다고 여겨짐)이다.

랜슬롯이라는 이름은, 황제 를르슈를 섬긴 스자쿠의 탑승기로서 부정적인 이미지가 강하여, 역사에서 삭제해야 한다는 의견도 있었다. 그러나 기체 성능과 지금까지의 실전 데이터로부터 여전히 높게 평가받았기에, "화이트팽"의 개발 코드로 설계가 진행되었고, 후에 기체명에 siN(신=죄)을 붙임으로써 개발이 허가된 경위를 가진다.

흑의 기사단의 기술을 도입한 "C7-안티머테리얼 바리스" C7-anti-materiel-V.A.R.I.S.영어 [16] 2기, 팔에 격납한 채로 자돌 공격이 가능해진 MVS[15] 2기, 슬래시 하켄 4기를 무장으로 갖추고 있다. 특수 장비로는 브레이즈 루미너스와 왼쪽 어깨에 증설된 추가 장갑 겸 대형 배터리 "코쿤"이 있으며, 이를 통해 물리적인 방어력과 활동 시간도 개선되었다.

'''랜슬롯 siN 화이트 팽''' (형식 번호: Z-01/S+MTM)

『코드 기어스 부활의 를르슈』에 등장하는 랜슬롯 siN의 강화 파츠 장착 형태이다. 펄 파티에서 제조했으며, 전고는 11.5m, 전비 중량은 42.89ton이다. 아론다이트 맥시마 2기, 플라즈마 니들 캐논, 슬래시 하켄 2기를 무장으로 하며, 에너지 윙, 플로트 유닛,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장비한다. 탑승자는 스자쿠 쿠루루기이다.

'''랜슬롯 프론티어''' Lancelot Flontier영어 (형식 번호: Z-01/A)

랜슬롯의 예비 부품으로 로이드와 세실이 제작한 C.C. 전용 7세대 KMF이다. 기체 형태는 초기형 랜슬롯과 동일하며, 기본 색상은 분홍색이다. 오리지널 랜슬롯에 비해 성능은 약간 떨어지지만, 그래도 충분한 기본 성능을 자랑한다. 무장은 랜슬롯과 동일한 것 외에도 제2차 도쿄 결전에서 격파된 퍼시벌의 미사일 실드를 회수하여 장비하고 있다. 콕피트에는 7세대 이후의 양산기와 동일한 탈출 기능이 장비되어 있다. 최종 결전에서 출격하여 홍련 성천팔극식의 발을 묶는 데 성공하지만, 결국 그 압도적인 성능 차이 앞에 격파되었다. 무장은 MVS 2기[17], 미사일 실드, 바리스 1기[18], 슬래시 하켄 4기이며, 브레이즈 루미너스를 장비한다.

'''기타 파생기 및 관련 기체'''

  • 란슬롯 클럽: 게임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LOST COLORS』, 만화・포토 스토리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기체.
  • 빈센트, 빈센트 워드: 애니메이션 『코드 기어스 반역의 를르슈 R2』부터 등장하는, 란슬롯의 양산 시작기 및 그 정식 양산기.
  • 란슬롯 트라이얼, 란슬롯 그레일: 『코드 기어스 쌍모의 오즈』에 등장하는, 빈센트의 원형기 "시험형 란슬롯" 및 그 개량형.

참조

[1]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2] 문서 VARIS: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3] 문서
[4] 문서
[5] 간행물 월간 어니메쥬 9월호
[6]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7] 간행물 월간 어니메쥬 10월호
[8]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9] 서적 소설판
[10] 문서 TURN 06
[11]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12] 문서 VARIS: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13]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14] 문서 VARIS: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15]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16] 문서 VARIS: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17] 문서 MVS:Maser Vibration Sword
[18] 문서 VARIS:Variable Ammunition Repulsion Impact Spitfir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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