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브 레터 (1999년 영화)
1. 개요
러브 레터는 1999년에 개봉한 영화로, 최근 이혼한 서점 주인 헬렌이 익명의 러브 레터를 받으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헬렌은 처음에는 지역 소방관 조지가 보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후 서점에서 아르바이트하는 조니가 편지를 자신에게 온 것으로 오해하면서 불륜 관계를 시작한다. 이야기가 진행되면서 여러 사람이 편지를 자신에게 온 것으로 착각하고, 결국 헬렌과 조니는 서로가 편지를 쓴 사람이 아님을 알게 된다. 영화의 반전은 편지가 헬렌의 어머니가 젊은 시절 다른 여성에게 쓴 것이라는 사실로 밝혀지며, 보수적인 시대적 배경 때문에 그들의 관계는 비밀로 유지되었다는 것이다. 영화는 비평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배포된 러브 레터 사본 때문에 논란이 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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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이혼 후 새로운 삶을 시작하려는 중년의 서점 주인 헬렌은 어느 날 익명의 러브 레터를 받는다. 헬렌은 누가 이 편지를 보냈는지 궁금해하며, 처음에는 소방관 조지를 의심하지만 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그러던 중 서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조니가 헬렌의 집에 초대되고, 헬렌이 실수로 떨어뜨린 편지를 줍게 되면서 이야기가 복잡하게 얽히기 시작한다.
조니는 헬렌이 자신에게 편지를 보냈다고 오해하고, 헬렌 또한 조니가 편지를 보낸 것이라고 착각하면서 둘은 비밀스러운 만남을 이어간다. 하지만 헬렌의 서점 매니저 재닛이 우연히 편지를 발견하고 조지가 보낸 것이라고 오해하면서 상황은 더욱 꼬여만 간다.
이후 여러 사람들이 우연히 편지를 발견하고 자신에게 온 것이라고 잘못 생각하는 해프닝이 벌어진다. 조니는 친구 제니퍼를 이용하여 헬렌을 질투하게 만들려고 하지만, 헬렌은 그가 자신을 이용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닫는다.
결국 헬렌과 조니는 서로에게 편지를 쓰지 않았다는 것을 알게 되지만, 헬렌은 조지가 엽서에 남긴 메시지를 통해 그의 진심을 확인한다. 조지는 이별에 상심하지만, 헬렌은 조지를 포기하지 않고 연락을 이어가고 싶어 한다.
2.1. 러브 레터의 발견
최근 이혼한 중년의 서점 주인 헬렌 맥퍼쿼(Helen MacFarquhar)는 어느 날 아침, 우편물을 정리하던 중 봉투나 이름이 없는 익명의 파란색 러브레터를 발견한다. 헬렌은 자신의 우편물에서, 자신의 서점에서 발견했기에 자신에게 온 편지라고 생각한다. 문제는 누가 보낸 편지인가 하는 것이다.
처음에는 지역 소방관 조지 마티아스(George Matthias)가 보낸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그에게 은근한 힌트("화끈한 경험을 해본 적 있나요?")를 준 후에는 그가 보낸 것이 아니라고 결론짓는다. 헬렌은 러브레터의 작성자가 누구인지 알 수 없어서 그냥 지갑에 넣어두고 잊으려고 한다.
그러던 중 헬렌의 서점에서 여름 동안 아르바이트하는 대학생 조니(Johnny)가 저녁 식사에 초대받는다. 저녁 식사에서 헬렌은 실수로 지갑에서 편지를 떨어뜨리고, 조니는 편지를 발견하고 헬렌이 자신에게 보낸 것이라고 잘못 생각한다.
2.2. 오해와 갈등
헬렌은 처음에 지역 소방관 조지 마티아스가 러브레터를 보낸 것이라고 생각했지만, 그에게 힌트를 준 후 그가 아니라는 것을 알게 된다. 이후 헬렌의 서점에서 여름 동안 아르바이트를 하는 대학생 조니가 저녁 식사에 초대받고, 헬렌이 실수로 떨어뜨린 편지를 줍게 된다. 조니는 이 편지를 헬렌이 자신에게 보낸 것이라고 오해한다.
그날 밤 늦게 조니는 편지에 나온 구절을 따라하고, 헬렌은 이를 자신만의 암호라고 생각하여 조니와 인사를 나누고 헤어진다. 이후 몇 주 동안 조니와 헬렌은 서로가 편지를 쓴 사람이라고 믿으며 불륜 관계를 시작한다.
헬렌은 편지를 지갑에 넣어 서점으로 가져가지만, 매니저 재닛 홀에게는 아직 말하지 않기로 한다. 그러던 중 조지가 서점에 와서 새 연기 감지기를 가져오고, 재닛이 이를 받다가 책상이 무너지면서 헬렌의 지갑과 함께 편지가 떨어진다. 재닛은 편지를 읽고 조지가 보낸 것이라고 오해한다.
2.3. 진실과 화해
헬렌과 조니는 서로에게 편지를 쓰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게 되면서 갈등을 겪는다. 하지만, 헬렌은 조지가 엽서에 남긴 메시지를 통해 그의 진심을 확인하고, 조니 또한 헬렌이 조지를 향한 마음이 있음을 알게 된다. 결국 둘은 서로의 진심을 확인하고 화해한다.
2.4. 숨겨진 진실
결국 편지는 헬렌의 어머니가 젊은 시절 다른 여성에게 쓴 것으로 밝혀졌다. 보수적인 시대 상황과 사회적 낙인 때문에 그들의 관계는 비밀로 유지될 수밖에 없었다.
3. 등장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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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주요 등장인물
3.2. 조연
4. 한국어 더빙 (SBS, 2004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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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희선 - 헬렌 (케이트 캡쇼)
* 양석정 - 지니 (톰 에버렛 스콧)
* 신성호 - 조지 (톰 셀렉)
* 이선영 - 미스 스캐터쿠스 (글로리아 스튜어트)
* 안경진 - 쟈넷 (엘런 드제너러스)
* 임은정
* 김관진
* 오인성
* 김민성
* 박선영
* 오주연
* 김지혜
5. 평가
《러브 레터》는 1999년 5월 21일에 극장 개봉하여 《스타 워즈 에피소드 1: 보이지 않는 위험》과 경쟁했다. 드림웍스는 이 영화가 역프로그래밍적인 매력을 가질 것이라고 기대했으나, 769개 스크린에서 260만 달러의 수익을 올리며 5위로 데뷔했고, 이후 흥행에 실패했다. 다음 주에는 《노팅 힐》의 개봉으로 6위로 하락했으며, 세 번째 주말에는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
5.1. 비평
영화 《러브 레터》(1999년)는 비평가들로부터 부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빈약한 캐릭터 설정과 각본은 어떤 로맨틱한 케미스트리도 방해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제작사는 보도 자료 홍보 캠페인의 일환으로 동명의 러브레터 사본을 영화 평론가들에게 보냈고, 많은 평론가들이 이를 실제 러브레터로 착각했다. 시카고 리더(Chicago Reader)의 조나단 로젠바움(Jonathan Rosenbaum)은 자신이 받은 수수께끼의 러브레터가 실제로 영화 속 러브레터의 사본이라는 것을 알고 영화를 본 후 특히 배신감을 느꼈다고 언급했다. 그는 2005년 5월 6일 방송된 《디스 아메리칸 라이프(This American Life)》의 "내가 의도한 게 아니었어(Not What I Meant)" 에피소드에서 이 이야기를 들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