렛 잇 스노우 (소설)

1. 본문

"렛 잇 스노우" (Let It Snow)는 세 편의 연작 소설로 구성된 책입니다.

• 모린 존슨(Maureen Johnson)의 "주빌레 익스프레스(The Jubilee Express)": 크리스마스 이브에 남자친구와 파티를 하려던 주빌레는 부모님이 체포되는 바람에 플로리다의 할아버지 댁으로 가는 기차를 타게 됩니다. 폭설로 기차가 멈추자, 주빌레는 스튜어트라는 남자를 만나게 됩니다.
• 존 그린(John Green)의 "크리스마스의 기적(A Cheertastic Christmas Miracle)": 토빈은 친구들과 눈길을 헤치고 와플 가게로 향하던 중, 듀크라는 여자 친구에게 미묘한 감정을 느끼게 됩니다.
• 로렌 미라클(Lauren Myracle)의 "돼지들의 수호성인(The Patron Saint of Pigs)": 애디는 남자친구 젭과의 문제로 힘든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 세 이야기는 50년 만의 크리스마스 폭설이 내린 그레이스타운이라는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펼쳐지며, 서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주요 등장인물:

• 주빌레: 크리스마스 이브에 갑작스럽게 플로리다로 향하게 된 16세 소녀.
• 토빈: 친구처럼 지내는 '듀크'에게 고백하고 싶은 소심한 소년.
• 애디: 남자친구 젭 때문에 엉망인 크리스마스를 보내는 소녀.

영화화:"렛 잇 스노우"는 2019년에 넷플릭스에서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4] 렛 잇 스노우 (2019년 영화)) 영화에는 이사벨라 모너, 샤메익 무어, 키어넌 십카 등이 출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