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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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섬은 로스해 북서부에 위치한 화산섬으로, 1841년 제임스 클라크 로스 경에 의해 발견되었다. 초기 남극 탐험의 주요 거점으로, 스콧과 섀클턴의 오두막이 남아있다. 현재 뉴질랜드의 스콧 기지와 미국의 맥머도 기지가 운영되고 있으며, 맥머도 기지는 남극에서 가장 큰 정착지이다. 섬에는 에러버스 산, 테러 산, 버드 산의 세 화산이 있으며, 헛 포인트 반도, 곶, 만, 빙하 등 다양한 지형을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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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스섬 - [지명]에 관한 문서 | |
|---|---|
| 지도 정보 | |
| 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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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치 | 남극 대륙 |
| 군도 | 로스 군도 |
| 면적 | 2460 |
| 최고봉 | 에레부스산 |
| 해발고도 | 3794 |
| 인구 | 1300 |
| 행정 | |
| 국가 | 없음 |
| 조약 체계 | 남극 조약 체계 |
2. 역사
로스섬은 1841년 제임스 클라크 로스 경이 로스해 일대를 탐험하면서 발견되었으나, 처음에는 빅토리아랜드 본토의 일부로 생각되었다.[1] 이후 1901년부터 1904년까지 로버트 팰컨 스콧이 이끈 디스커버리 원정[2]을 통해 섬으로 확인되었고, 로스 경을 기려 로스섬으로 명명되었다.
로스섬은 바다로 접근 가능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이라는 지리적 이점 때문에 초기 남극 탐험의 주요 기지가 되었다. 로버트 팰컨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의 탐험대가 지은 오두막이 현재까지 남아 역사 유적지로 보존되고 있다.
현재 로스섬에는 뉴질랜드의 스콧 기지와 미국의 맥머도 기지가 운영되고 있다.
2. 1. 발견과 초기 탐험
1841년 제임스 클라크 로스 경이 로스해 일대를 탐험하면서 로스섬을 발견했으나, 빅토리아랜드 본토의 일부로 생각했다.[1] 1901년부터 1904년까지 로버트 팰컨 스콧이 이끈 디스커버리 원정[2]에 의해 섬으로 확인되었고, 제임스 클라크 로스 경을 기려 로스섬으로 명명되었다.로스섬은 바다로 접근 가능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으로, 초기 남극 탐험의 많은 기지가 되었던 곳이다.
로버트 팰컨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의 탐험대가 지은 오두막은 여전히 섬에 남아 있으며, 역사 유적지로 보존되어 있다.
2. 2. 현대의 연구 기지
현재 로스섬에는 뉴질랜드의 스콧 기지와 미국의 맥머도 기지가 운영되고 있다. 맥머도 기지는 남극에서 가장 큰 정착지이며, 미국 남극 프로그램의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 스콧 기지는 1957년 프램 포인트에 설립된 뉴질랜드의 영구 기지로, 남극 연구를 지원한다. 그린피스는 1987년부터 1992년까지 5년간 월드 파크 기지를 운영하기도 했다.3. 지리
1841년 제임스 클락 로스 경이 로스섬을 발견했으며, 이후 로버트 팰컨 스콧이 로스 경의 이름을 따서 섬의 이름을 붙였다. 로스섬은 에러버스 산, 테러 산, 버드 산의 세 화산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선박 접안이 가능하여 초기 남극 탐험의 거점이 되었다. 섬 남서부에는 미국의 맥머도 기지가 있고, 섬 전체 인구는 100명 정도이다.
영구적인 빙상 때문에 로스섬은 남극 대륙의 일부로 간주되기도 하지만, 섬의 일부 지역은 얼음과 눈이 없다. 면적은 2460km2이며, 세계에서 여섯 번째로 높은 섬이자 남극에서 가장 높은 섬이다. 또한 평균 고도가 다른 어떤 섬보다도 높다.
로스섬은 로스해 북서부, 맥머도 해협 동쪽에 위치한다.[1] 면적은 3,794km2로, 오키나와 본섬의 2배이다.
3. 1. 주요 지형
서쪽에서 동쪽으로 주요 화산 봉우리에는 버드산, 에러버스산, 테라노바산 및 테러산이 있다.[1] 에러버스산(Mount Erebus)은 3794m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활화산이다. 휴화산인 테러산(Mount Terror)(3230m)은 섬에서 두 번째로 높다. 이 산들은 제임스 로스 선장이 자신의 배인 HMS ''에러버스''와 HMS ''테러''의 이름을 따서 명명했다. 세 번째로 높은 봉우리는 버드산이며, 경사면에는 쉘 빙하와 엔데버 피에몬트 빙하가 있다.에러버스 열점이 섬의 화산 활동의 원인으로 여겨진다.
3. 2. 곶과 반도
남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헛 포인트 반도, 이븐스 곶, 로이드스 곶, 버드 곶, 테니슨 곶, 크로지어 곶, 맥케이 곶 등이 있다.- 헛 포인트 반도는 에러버스 산 사면에서 남서쪽으로 돌출된 길고 좁은 반도이다.
- 이븐스 곶은 로스 섬 서쪽에 있는 암석 곶으로, 에러버스 만 입구의 북쪽을 형성한다.
- 로이드스 곶은 맥머도 해협을 향하고 있는 로스 섬의 서쪽 끝을 형성하는 어두운 암석 곶이다.
- 버드 곶은 로스 섬의 북쪽 끝을 표시한다.
- 테니슨 곶은 로스 섬 북쪽 해안에 있는 암석 곶으로, 버드 곶에서 남동쪽으로 약 25nmi 떨어져 있다.
- 크로지어 곶은 로스 섬에서 가장 동쪽에 있는 지점이다.
- 맥케이 곶은 로스 섬의 남동쪽 끝을 형성하는 얼음으로 덮인 곶이다.
3. 3. 주요 만
에레부스 만(Erebus Bay)은 로스섬 서쪽에 있는 케이프 에번스(Cape Evans)와 허트 포인트 반도(Hut Point Peninsula) 사이의 만으로, 너비는 약 13nmi이다.[1] 볼슐라크 만(Wohlschlag Bay)은 해리슨 절벽(Harrison Bluff)과 케이프 로이드(Cape Royds) 사이에 있는 로스섬 서쪽의 큰 만이다.[2] 루이스 만(Lewis Bay)은 버드 산(Mount Bird)과 테넌슨 곶(Cape Tennyson) 사이의 로스섬 북쪽 해안에 있는 만이다. 윈들리스 만(Windless Bight)은 허트 포인트 반도(Hut Point Peninsula) 동쪽에 있는 로스섬 남쪽의 만이다.3. 4. 주요 빙하
섬 주변 바다나 빙원으로 흘러드는 주요 빙하로는 남쪽에서 시계 방향으로 에레부스 빙하, 에레부스 빙하설, 바네 빙하, 셸 빙하, 테러 빙하, 오로라 빙하가 있다.- '''에레부스 빙하'''는 에레부스산 남쪽 아래 사면에서 흘러내리는 빙하이다. 서쪽으로 에레부스 만으로 흘러 들어가 떠다니는 에레부스 빙하설을 형성한다.
- '''셸 빙하'''는 버드산 빙원의 서쪽 측면으로, 버드산 서쪽 아래 사면의 얼음이 없는 지역 중앙에 있는 트라카이트 언덕과 해리슨 절벽 북쪽 계곡에서 가파르게 내려온다.
- '''바네 빙하'''는 에레부스산 서쪽 사면에서 내려오는 가파른 빙하로, 바네 곶과 에번스 곶 사이 로스섬 서쪽에서 끝나 가파른 얼음 절벽을 형성한다.
- '''테러 빙하'''는 테라 노바산과 테러산 사이에 있는 큰 빙하로, 남쪽으로 윈들리스 만으로 흘러든다.
- '''오로라 빙하'''는 에레부스산과 테라 노바산 사이의 로스섬 지역에서 흘러내리는 큰 빙하로, 남쪽으로 맥머도 빙붕으로 흘러든다.
4. 기지 및 오두막
로스섬은 초기 남극 탐험의 많은 기지가 되었던 곳으로, 바다로 접근 가능한 가장 남쪽에 위치한 섬이다. 로버트 팰컨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의 탐험대가 지은 오두막은 여전히 섬에 남아 역사 유적지로 보존되어 있다.
오늘날 로스섬에는 뉴질랜드의 스콧 기지와 남극에서 가장 큰 정착지인 미국 남극 프로그램의 맥머도 기지가 있다. 그린피스는 1987년부터 1992년까지 5년간 이 섬에 월드 파크 기지를 운영하기도 했다.
헛 포인트 반도에는 맥머도 기지와 스콧 기지가 있다. 케이프 에번스에는 로버트 팰컨 스콧의 오두막이, 케이프 로이드에는 어니스트 섀클턴의 오두막이 있다. 케이프 버드 오두막은 케이프 버드 바로 남쪽에 있다.
4. 1. 맥머도 기지 (미국)
1955년에 설립된 맥머도 기지는 남극에서 가장 큰 기지이다. 미국 남극 프로그램에 물류 지원을 제공한다.[2] 항구, 활주로, 3층짜리 큰 건물을 포함한 약 85개의 건물, 발전소, 창고 및 기타 인프라를 갖추고 있다.[2]4. 2. 스콧 기지 (뉴질랜드)
1957년 뉴질랜드가 프램 포인트에 여름철 남극 방문 과학 연구원들을 지원하기 위해 영구 기지를 설립했다. 지붕 아래 면적은 약 4000m2이다.4. 3. 역사적 오두막
로버트 팰컨 스콧과 어니스트 섀클턴의 탐험대가 지은 오두막은 여전히 섬에 남아 있으며, 역사 유적지로 보존되어 있다.- 케이프 에번스의 스콧 오두막은 로버트 팰컨 스콧의 1910-1913년 영국 남극 (테라 노바) 탐험의 기지였다. 1911년 1월 케이프 에번스 북서쪽의 화산 스코리아 해변에 건설되었다. 남극 유산 신탁이 오두막을 복원하여 현재 관리하고 있다.
- 케이프 로이드의 섀클턴 오두막은 1907년 어니스트 섀클턴의 1907-1909년 영국 남극 (님로드) 탐험을 위해 런던에서 제작된 조립식 목조 오두막이다. 분해 후 현장에서 재건되었으며, 탐험대가 14개월 동안 사용했다.
4. 4. 케이프 버드 오두막
1966년 뉴질랜드의 스콧 기지에서 6인용 대피소를 건설하여 헬리콥터로 케이프 버드로 옮겼다. 1991년에 재건되었으며, 8명을 수용할 수 있고 프로판 스토브가 있는 주방과 디젤 동력 중앙 난방 시설을 갖추고 있다.참조
[1]
gnis
2013-05-02
[2]
문서
正式名称は British National Antarctic Expedition。「スコットの第一回南極探検」と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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