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 카운티 F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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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로스 카운티 FC는 1929년 스코틀랜드의 로스 앤 크로마티에 설립된 축구 클럽이다. 하이랜드 풋볼 리그에서 세 차례 우승했으며, 스코티시 컵에서 셀틱 FC를 꺾고 결승에 진출하는 이변을 연출하기도 했다. 2012년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으며, 2015-16 시즌에는 스코틀랜드 리그 컵에서 우승했다. 2018-19 시즌에는 스코티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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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 카운티 FC - [스포츠팀]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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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클럽 명칭 | 로스 카운티 축구 클럽 |
원어 명칭 | Ross County Football Club |
별칭 | The Staggies (더 스태기스) |
![]() | |
창단 | 1929년 |
홈 경기장 | 빅토리아 파크, 딩월 |
수용 인원 | 6,541명 |
구단주 | 로이 맥그레거 |
이사회 의장 | 스티븐 퍼거슨 |
최고 경영자 | 스티븐 퍼거슨 |
감독 | 돈 코위 |
웹사이트 | 로스 카운티 FC 공식 웹사이트 |
경기 정보 | |
리그 | 스코티시 프리미어십 |
시즌 | 2024-25 시즌 |
유니폼 정보 | |
홈 유니폼 | 상의: 181146, 하의: FFFFFF, 스타킹: FF0000 |
원정 유니폼 | 상의: FF0000, 하의: 181146, 스타킹: FFFFFF |
이전 시즌 정보 | |
이전 시즌 | 2024–25 로스 카운티 FC 시즌 |
2. 역사
로스 카운티 FC는 1929년에 창단되어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다.
'''초창기'''
로스 앤 크로마티에서 노스 오브 스코틀랜드 주니어 리그의 딩월 빅토리아 유나이티드(일명 '딩월 빅스')가 하이랜드 풋볼 리그 가입을 신청하면서 시작되었다. 이후 로스 카운티로 이름을 바꾸고 하이랜드 리그에서 1967년, 1991년, 1992년에 우승했다. 스코티시 컵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며 명성을 얻었다.
'''스코티시 풋볼 리그 합류'''
1994년, 스코티시 풋볼 리그가 개편되면서 로스 카운티는 디비전 3에 합류했다. 1998-99 시즌에는 디비전 3에서 우승하며 디비전 2로 승격했고, 리그 재편으로 디비전 1으로 승격하는 행운을 얻었다.
'''감독 교체와 도전'''
2005년 이후 존 로버트슨, 가드너 스피어스, 스콧 레이치, 딕 캠벨, 데릭 아담스, 윌리 맥스테이, 지미 칼더우드 등 여러 감독이 팀을 이끌었다. 2010년에는 스코티시 컵 결승에 진출했지만, 던디 유나이티드에 패하며 준우승에 머물렀다.
'''프리미어 리그 승격과 현재'''
2012년, 로스 카운티는 던디가 퀸 오브 더 사우스를 이기지 못한 덕분에 처음으로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승격 과정에서 40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2016년에는 스코티시 리그 컵에서 우승하며 첫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지만, 2017-18 시즌에는 강등되었다. 2019년, 다시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으로 복귀했다.
2. 1. 창단 초기 (1929년 ~ 1994년)
이 클럽은 1929년 당시 로스 앤 크로마티에 설립되었으며, 이전 지역 클럽인 노스 오브 스코틀랜드 주니어 리그의 딩월 빅토리아 유나이티드(일명 '딩월 빅스')가 하이랜드 풋볼 리그 가입을 성공적으로 신청한 후 설립되었다. 이후 클럽은 로스 카운티로 개명했다. 1929년부터 하이랜드 리그에서 활동하며 1967년, 1991년, 1992년 세 차례나 챔피언십에서 우승했다. 또한 스코티시 컵 초반 라운드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며 8번이나 리그 팀을 상대로 이변을 일으키며 명성을 얻었다. 이 중 가장 주목할 만한 이변은 1994년 1월 8일 포파 아슬레틱에서 4-0으로 승리한 경기였으며, 3일 후 스코틀랜드 풋볼 리그에 선출되었다.[1]1994-95 시즌 초에 스코티시 풋볼 리그는 4개 등급으로 개편되었으며, 1994년 1월 11일 투표 결과, 로스 카운티는 새로운 10개 클럽 디비전 3에서 두 개의 공석 중 하나를 배정받았다. 로스 카운티는 57표를 얻었다. 두 팀의 합병으로 새롭게 창단된 인버네스 칼레도니안 시슬은 68표를 얻어 합류했다.
2. 2. 스코티시 풋볼 리그 (1994년 ~ 2012년)
1994-95 시즌 초, 스코티시 풋볼 리그가 4개 등급으로 개편되면서 1994년 1월 11일 투표를 통해 로스 카운티는 새로운 10개 클럽 디비전 3에 합류하게 되었다. 로스 카운티는 57표를 얻었고, 두 팀의 합병으로 새롭게 창단된 인버네스 칼레도니안 시슬은 68표를 얻어 함께 합류했다.[1]1998-99 시즌, 로스 카운티는 디비전 3에서 우승하며 디비전 2로 승격했고, 그곳에서 3위를 기록했다. 이는 프리미어 리그가 10개 클럽에서 12개 클럽으로 확대되는 리그 재편에 힘입어 디비전 1으로 승격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디비전 1에서 7시즌을 보낸 후, 2006-07 시즌에 디비전 2로 강등되었다.[2] 2007-08 시즌에 디비전 2에서 우승하며 디비전 1으로 다시 승격했고, 복귀 첫 시즌을 8위로 마쳤다.
2005년 10월, 존 로버트슨 감독이 구단 회장과의 의견 차이로 클럽을 떠났다. 전 애버딘 코치 가드너 스피어스가 임시 감독을 맡았지만, 정식 감독이 되지 못하고 2006년 4월에 떠났다. 이후 스콧 레이치가 감독으로 임명되었으나, 2006-07 시즌 말에 사임했다.[3] 딕 캠벨이 후임 감독으로 발표되었으나,[4] 2007년 10월, 캠벨 감독과 로스 카운티 이사회는 결별하기로 결정했다. 데릭 아담스가 임시 감독을 맡았고, 한 달 후 정식 감독으로 확정되었다.
2010년 11월, 데릭 아담스는 콜린 칼더우드의 히버니언 코치 보조가 되기 위해 떠났다.[5] 전 셀틱 선수 윌리 맥스테이가 후임으로 임명되었으나,[6] 9경기 만에 경질되었다.[7] 지미 칼더우드가 2010-11 시즌 말까지 임시 감독을 맡았다.[8] 2011년 5월, 데릭 아담스가 감독으로 복귀했다.[9]
로스 카운티는 2010년 스코티시 컵 8강 재경기에서 히버니언을 2-1로 꺾고,[10] 준결승에서 셀틱을 2-0으로 이기며 결승에 진출했다.[11] 2010 스코티시 컵 결승에서 던디 유나이티드에 0-3으로 패했다.[12]
2012년 4월 10일, 던디가 퀸 오브 더 사우스를 이기지 못하면서 로스 카운티는 처음으로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
2. 3.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 (2012년 ~ 현재)
로스 카운티는 2012년 4월 10일 던디가 퀸 오브 더 사우스를 상대로 승리하지 못하면서 처음으로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로 승격했다.[13] 이 과정에서 로스 카운티는 리그에서 40경기 무패 행진을 기록했고, 이는 스코티시 프리미어 리그에서도 이어졌다. 하지만 이 기록은 2012년 9월 22일 세인트 존스톤에 의해 깨졌다.[13]2014-15 시즌을 좋지 않게 시작한 후, 로스 카운티는 2014년 8월 28일 조지 아담스와 데릭 아담스와 결별했다. 2014년 9월 9일, 짐 매킨타이어가 감독으로 임명되었고, 빌리 도즈가 그의 코치로 임명되었다.[14]
2016년 3월 13일, 로스 카운티는 2015–16 스코티시 리그 컵 결승전에서 히버니언을 2-1로 꺾고 클럽 역사상 첫 번째 주요 트로피를 획득했다.[15][16] 그러나 이러한 성공 이후 팀의 성적은 하락했고, 2017-18 시즌 말에 강등되었다.[17]
2019년 4월 26일, 로스 카운티는 퀸 오브 더 사우스를 홈에서 4-0으로 꺾고 2018–19 스코티시 챔피언십에서 우승하며 스코티시 프리미어십으로 즉시 복귀했다.[18]
3. 라이벌
로스 카운티 FC의 주요 라이벌은 같은 하이랜드 지역 팀인 인버네스 칼레도니언 시슬이며, 이 팀과의 경기를 하이랜드 더비라고 부른다. 다른 많은 라이벌 관계와는 달리, 두 팀의 팬들은 지리적으로 가까운 곳에 살고 함께 일하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한다.[19] 지리적 근접성 때문에, 인버네스 CT는 라이벌 관계임에도 불구하고 수년 동안 빌리 맥케이, 배리 윌슨, 스튜어트 골라벡, 로이 맥베인, 그레이엄 베인, 리처드 헤이스팅스, 스티븐 히슬롭, 존 랭킨, 앤드루 바로우먼, 리오넬 제비-자디, 돈 카우이 등 많은 로스 카운티 전 선수들을 영입했다.[19]
많은 전 인버네스 CT 선수들 또한 "다리"를 건너 반대 방향으로 이적했는데, 최근 몇 년 동안 그랜트 먼로, 마이클 프레이저, 로스 토클리, 콜 도널드슨이 대표적이다.[19] 스튜어트 골라벡과 앤드루 바로우먼은 각각 카운티에서 두 번씩 활약했고, 골라벡은 인버네스 CT에서도 두 번 활약했다.[19] 이안 비거스는 카운티와 칼레이 시슬에서 모두 두 번 이상 활약하며 다리를 두 번 이상 건너간 몇 안 되는 선수 중 한 명이다.[19]
4. 엠블럼과 마스코트
클럽의 별명은 'Staggies'이며, 이는 클럽 문장에 있는 Caberfeidh, 즉 수사슴 머리에서 유래되었다. 이는 다시 많은 지역 주민들이 제1차 세계 대전 중 싸우다 전사한 시포스 하이랜더 연대의 연대 배지에서 따온 것이다.
로스 카운티 FC의 마스코트는 시포스 하이랜더스의 사슴 문장과의 연관성 때문에, 구단 이름에서 따온 "로스코"라는 이름의 수사슴이다.
5. 선수
[24]
선수들의 국적은 FIFA 대표 자격 규칙에 따라 표시된다.
5. 1. 현재 선수 명단 (2024년 9월 13일 기준)
등번호 | 포지션 | 선수 이름 |
---|---|---|
1 | GK | 로스 레이드로 (제2주장) |
2 | DF | 코너 랜들 |
3 | DF | 벤 팔링턴 |
4 | DF | 제임스 브라운 |
5 | DF | 잭 볼드윈 (주장) |
6 | MF | 스코트 알러다이스 |
7 | MF | 카일 터너 |
8 | MF | 로스 카라칸 |
10 | MF | 얀 단다 |
11 | MF | 조슈아 심스 |
12 | MF | 맥스 시프 |
14 | MF | 빅터 로투리 |
15 | FW | 사이먼 머레이 |
16 | DF | 조지 하몬 |
17 | MF | 제이 헨더슨 |
18 | MF | 스코트 하이 |
20 | MF | 아담 매키넌 |
21 | GK | 로스 먼로 |
24 | MF | 벤 파튼 |
25 | FW | 알렉스 사무엘 |
26 | FW | 조던 화이트 |
27 | FW | 이몬 브로피 |
30 | DF | 딜런 스미스 |
35 | DF | 윌 나이팅게일 |
36 | MF | 제이미 윌리엄슨 |
42 | DF | 라이언 리크 |
43 | DF | 조슈아 리드 |
5. 2. 유명 선수
로스 카운티 FC 관련 선수 분류는 분류:로스 카운티 FC의 축구 선수에서 확인할 수 있다.6. 역대 감독
2011년 5월 19일 – 2014년 8월 28일
2023년 11월 20일 – 2024년 2월 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