롱키마이

1. 개요

롱키마이는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칠레의 코무나로, 온대 해양성 기후를 보이며 겨울 스포츠에 적합하다. 2002년 인구 조사에 따르면 인구는 10,237명이며, 4년마다 선출되는 시장과 시의회에 의해 관리된다. 과거 안데스 횡단 철도의 종착역이었으나, 현재는 폐선되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칠레의 고원 - 아타카마 사막
  아타카마 사막은 남아메리카 서해안에 위치한 세계에서 가장 건조한 사막 중 하나로, 극도로 건조한 기후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동식물이 서식하며, 고대 문명 흔적과 풍부한 광물 자원, 천문 관측 조건으로 유명하지만, 최근에는 환경 문제에 직면해 있으며 관광 명소로도 활용된다.
• 칠레의 고원 - 알티플라노고원
  알티플라노고원은 남아메리카 안데스 산맥에 위치한 해발고도 3,000~4,500m의 광대한 고원 지대로, 독특한 지형과 다양한 민족의 생활 방식이 나타나는 곳이다.
• 아라우카니아주의 취락 - 테무코
  테무코는 칠레 중남부에 위치한 도시이자 까우틴 주의 주도로, "템우 물"이라는 뜻의 마푸둥군어 지명에서 유래했으며, 1881년 칠레군 요새 건설 이후 상업과 서비스업의 중심지로 성장했고, 가브리엘라 미스트랄과 파블로 네루다가 생활했던 곳으로도 알려져 있다.
• 아라우카니아주의 취락 - 빅토리아 (칠레)
  1881년 칠레 아라우카니아주에 설립된 빅토리아는 농업, 임업을 기반으로 발전했으며, 20세기 후반 사회, 경제, 문화 발전을 이루고, 지중해성 기후와 주변 자연환경을 활용한 관광 도시이다.
• 칠레의 코무나 - 아리카
  아리카는 칠레 북부의 항구 도시이자 코무나로, 페루 국경에서 가까우며 아타카마 사막에 위치해 건조하지만 온화한 기후와 해변, 농산물 생산, 볼리비아 무역, 역사적 명소로 유명하다.
• 칠레의 코무나 - 안토파가스타
  안토파가스타는 칠레 북부에 위치한 도시로, 과거 볼리비아 영토였으나 태평양 전쟁 이후 칠레에 귀속되었으며, 구리 광산과 리튬 채굴을 중심으로 경제가 운영되고 칠레와 볼리비아의 주요 수출 항구 역할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