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야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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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사야산은 니카라과에 위치한 활화산으로, 16세기 이후 여러 차례 용암류 분출과 폭발을 일으켰다. 1979년 니카라과의 최초 국립공원으로 지정되어 마사야 화산 국립공원으로 불리며, 2개의 화산과 5개의 분화구를 포함한다. 중앙아메리카 화산대의 일부로, 지질학적으로 다양한 지층과 화산 활동의 특징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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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사야산 - [지명]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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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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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스페인어) | Volcán Masaya |
위치 | 마사야, 니카라과 |
산맥 | 중앙아메리카 화산대 |
종류 | 칼데라 |
나이 | 약 9,000년 |
화산호 | 중앙아메리카 화산호 |
높이 | |
해발 고도 | 635m |
지질 및 화산 활동 | |
화산 유형 | 순상 화산, 칼데라 |
화산 호 | 중앙 아메리카 화산호 |
마지막 분화 | 2015년-현재 |
추가 정보 |
2. 역사
마사야 칼데라의 바닥은 주로 식생이 거의 없는 아아 용암으로 덮여 있다. 이는 지난 1,000년 정도 이내에 표면이 갱신되었음을 나타내지만, 16세기 이후로는 두 번의 용암류 분출만이 기록되었다. 첫 번째는 1670년에 발생했으며, 당시 너비 1km의 용암 호수를 품고 있던 닌드리 분화구에서 용암이 넘쳐흘렀다. 다른 하나는 1772년으로, 마사야 원뿔의 측면에 있는 균열에서 분출되었다. 1772년 이후 용암은 현재 활발하게 가스를 방출하고 있는 산티아고 피트 분화구와, 1852년 닌드리 분화구 내에서만 표면에 나타난 것으로 보인다. 칼데라의 가장 동쪽 끝에는 호수가 자리 잡고 있다.
마사야의 최근 활동은 주로 용암으로 가끔 채워지는 피트 분화구에서의 지속적인 가스 방출이 특징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여러 차례 뚜렷한 폭발 사건도 발생했다.[1] 그중 하나는 1999년 11월 22일에 발생했으며, 위성 데이터를 통해 인지되었다. 위성 이미지에 핫스팟이 나타났고, 폭발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001년 4월 23일에는 분화구가 폭발하여 분화구 바닥에 새로운 통풍구가 형성되었다. 이 폭발로 인해 직경 60cm에 달하는 암석이 분화구에서 500m 거리까지 날아갔다. 이로 인해 방문객 구역의 차량이 파손되었고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2003년 10월 4일에는 마사야에서 분화 구름이 보고되었으며, 연기는 약 4.6km 높이까지 치솟았다. 2008년에도 화산이 분출하여 화산재와 증기를 뿜어냈다.
이 화산은 지구 심층 탄소 가스 방출 프로젝트에 의해 감시되고 있다. 화산에서 발생하는 가스 배출량은 다성분 가스 분석 시스템을 통해 측정되며, 이는 상승하는 마그마의 분출 전 가스 방출을 감지하여 화산 활동 예측을 개선하는 데 기여한다.[2]
2020년 3월 4일, 외줄타기 곡예사 닉 월렌다가 칼데라 위 강철 케이블 위를 걷는 데 성공했다.[3]
3. 국립공원
1979년, 마사야는 니카라과의 최초의 국립공원이 되었으며, '''마사야 화산 국립공원'''(Parque Nacional Volcán Masaya|파르케 나시오날 볼칸 마사야es)으로 명명되었다. 이 공원은 면적이 54km2이며, 2개의 화산과 5개의 분화구를 포함하고 있다.[4] 또한 해수면으로부터 100m에서 630m 사이의 다양한 고도를 가지고 있다. 공원 내에는 용암류에 의해 형성된 용암 동굴이 있으며, 박쥐를 찾을 수 있고, 어두운 화산 분화구에서 빛나는 용암을 관찰할 수 있다.[4]
4. 지질학적 환경
마사야 칼데라의 바닥은 주로 식생이 거의 없는 아아 용암으로 덮여 있다. 이는 지난 1,000년 정도 안에 표면이 새로 형성되었음을 시사하며, 실제로 16세기 이후 두 차례의 큰 용암류 분출이 기록되었다. 첫 번째는 1670년으로, 당시 너비 1km의 용암 호수를 품고 있던 닌드리(Nindiri) 분화구에서 용암이 넘쳐흘렀다. 두 번째는 1772년으로, 마사야 원뿔의 측면에 생긴 균열을 통해 용암이 분출되었다. 1772년 이후 용암 활동은 주로 산티아고(Santiago) 피트 분화구(현재 활발하게 가스를 방출하는 곳)에 국한되었으며, 1852년 닌드리 분화구 내에서도 용암이 나타났을 가능성이 있다. 칼데라의 가장 동쪽 끝에는 호수가 자리 잡고 있다.
마사야의 최근 활동은 주로 용암으로 가끔 채워지는 피트 분화구에서 지속적으로 가스를 방출하는 양상을 보이지만, 지난 50년 동안 여러 차례 뚜렷한 폭발 사건도 발생했다.[1] 1999년 11월 22일에는 위성 데이터를 통해 감지된 폭발이 있었을 가능성이 제기되었다. 2001년 4월 23일에는 분화구가 폭발하여 분화구 바닥에 새로운 통풍구가 형성되었고, 이 폭발로 지름 60cm에 달하는 암석이 분화구에서 500m 거리까지 날아가 방문객 구역의 차량이 파손되고 한 명이 부상을 입었다. 2003년 10월 4일에는 약 4.6km 높이까지 치솟는 분화 구름이 보고되었으며, 2008년에도 화산재와 증기를 뿜어내는 분출이 있었다.
마사야 화산은 지구 심층 탄소 가스 방출 프로젝트(Deep Carbon Observatory)의 감시 대상 중 하나이다. 화산에서 나오는 가스 배출량은 다성분 가스 분석 시스템(Multi-Component Gas Analyzer System, Multi-GAS)을 통해 측정되는데, 이는 상승하는 마그마가 분출하기 전에 방출하는 가스를 감지하여 화산 활동 예측의 정확성을 높이는 데 기여한다.[2]
2020년 3월 4일, 외줄타기 곡예사 닉 월렌다가 칼데라 위 강철 케이블 위를 걸었다.[3]
4. 1. 니카라과의 지질
마사야는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CAVF)의 니카라과 지역을 구성하는 18개의 별개 화산 중심지 중 하나이다. 코코스 판이 카리브 판 아래로 섭입하면서 형성된 CAVF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를 따라 과테말라의 타카나 화산에서 코스타리카의 이라수 화산까지 이어진다. 니카라과 서부에서 CAVF는 북서쪽의 코시귀나 화산에서 니카라과 호수의 마데라스 화산까지 니카라과 우울증 지역을 양분한다. 북동쪽의 내륙 고원은 니카라과의 대부분을 차지한다.
니카라과 서부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와 평행하게 놓인 네 개의 주요 지질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이는 선-백악기에서 백악기 시기의 오피올라이트군, 제3기 퇴적 분지, 제3기 화산암, 그리고 활동적인 제4기 화산대이다. 각 구역의 상세한 특징은 해당 하위 섹션에서 다룬다.
4. 1. 1. 오피올라이트군
니카라과 서부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와 평행한 네 개의 주요 지질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하나가 선-백악기에서 백악기 시대의 오피올라이트군이다. 이 오피올라이트군은 니코야 복합체에서 발견되며, 주로 처트, 회색 사암, 톨레아이트질 현무암으로 이루어진 베개 용암 및 현무암 응집암으로 구성되어 있다. 또한, 이 복합체는 가브로, 휘록암, 섬록암 암석에 의해 관입되었다.
4. 1. 2. 제3기 퇴적 분지
니카라과 서부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와 평행한 네 개의 주요 지질 구역으로 나뉘는데, 그중 하나가 제3기 퇴적 분지이다. 백악기-제3기에 걸쳐 형성된 이 분지는 주로 바다 환경에서 만들어진 5개의 지질층으로 구성된다. 리바스(Rivas) 지층과 브리토(Brito) 지층은 남동쪽으로 솟아올라 있으며, 북서쪽에서는 바닷가 환경에서 약간 기울어져 쌓인 엘 프라이레(El Fraile) 지층에 덮여 있다. 이 엘 프라이레 지층은 다시 북쪽으로 가면서, 지층 변형을 거의 받지 않고 얕은 바다, 호수, 육지 환경에서 쌓인 타마린도(Tamarindo) 지층으로 이어진다. 타마린도 지층에는 응회암이 섞여 있다.
4. 1. 3. 제3기 화산암
니카라과 서부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와 평행한 네 개의 주요 지질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하나가 제3기 화산암이다. 다른 구역으로는 선-백악기에서 백악기 오피올라이트군, 제3기 퇴적 분지, 활동적인 제4기 화산대가 있다.
니카라과 우울증의 북동쪽에서는 코요르(Coyol Group) 및 마타갈파(Matagalpa Group) 지층이 온두라스에서 코스타리카까지 이어지는데, 이 지층들이 제3기 화산암에 해당한다. 이 지역에서는 여전히 건설적인 지형으로 구별되는 일부 화산 중심지의 증거를 찾아볼 수 있다.
4. 1. 4. 제4기 화산대
마사야 화산은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CAVF)의 니카라과 지역을 구성하는 18개의 독립된 화산 중심지 중 하나이다. 이 화산대는 코코스 판이 카리브 판 아래로 섭입하면서 형성되었으며, 중앙 아메리카 해구를 따라 과테말라의 타카나 화산에서 코스타리카의 이라수 화산까지 이어진다. 니카라과 서부에서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는 코시귀나 화산에서 마데라스 화산까지 니카라과 우울증 지역을 가로지른다.
니카라과 서부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와 평행한 네 개의 주요 지질 구역으로 구성되는데, 그중 하나가 활동적인 제4기 화산대이다. 제4기 화산암은 주로 니카라과 우울증 지역에서 발견되며, 두 개의 주요 층인 마라비오스 지층과 시에라스 지층을 형성한다.
마라비오스 지층은 북서쪽의 코시귀나 화산에서 시작하여 산 크리스토발 화산, 카시타스 화산, 라 펠로나, 텔리카 화산, 로타 화산, 오요 화산, 몬테 갈란 화산, 모모톰보 화산, 모모톰비토 화산으로 이어진다. 이 화산들은 인근 말파이실로 칼데라의 응회암 퇴적물 위에 형성되었다.
마나과 호수 남동쪽에는 시에라스 지층이 있으며, 이는 시에라스 칼데라에서 분출된 시에라스 응회암 위에 놓여 있다. 이 지층에는 아포예케, 네하파 정렬, 마사야 화산, 아포요, 몸바초 화산이 포함된다. 마사야 화산은 바로 이 시에라스 지층에 속한다. 더 남쪽의 코시볼카 호수(니카라과 호수)에는 사파테라, 콘셉시온 화산, 마데라스 화산이 있어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의 니카라과 부분을 형성한다.
4. 2. 중앙아메리카 화산대 (니카라과 지역)
마사야 화산은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CAVF)의 니카라과 지역을 구성하는 18개의 주요 화산 중심지 중 하나이다. 이 화산대는 태평양의 코코스 판이 카리브 판 아래로 섭입하면서 형성되었으며, 중앙 아메리카 해구를 따라 과테말라의 타카나 화산에서 코스타리카의 이라수 화산까지 길게 뻗어 있다.
니카라과 서부에서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는 니카라과 우울증이라 불리는 지질학적 함몰 지대를 따라 분포한다. 북서쪽의 코시귀나 화산에서 시작하여 남동쪽 니카라과 호수의 마데라스 화산까지 이어지며, 니카라과 국토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북동쪽 내륙 고원과는 뚜렷이 구분된다.
니카라과 서부는 중앙 아메리카 해구와 평행하게 발달한 네 개의 주요 지질 구역으로 나눌 수 있다. 가장 오래된 지층부터 순서대로 보면 다음과 같다.
# 선-백악기에서 백악기 시기에 형성된 오피올라이트군
# 제3기에 형성된 퇴적 분지
# 제3기의 화산암 지대
# 현재도 활동 중인 제4기 화산대
이 중 제4기 화산암은 주로 니카라과 우울증 지역에서 발견되며, 마라비오스 지층과 시에라스 지층이라는 두 개의 주요 지층 그룹을 형성한다. 이 지층들 위에는 여러 화산들이 자리 잡고 있으며, 대표적인 화산군으로는 마라비오스 산맥과 시에라스 산맥이 있다.
니카라과 호수(코시볼카 호수)의 더 남쪽 지역에는 사파테라, 콘셉시온 화산, 마데라스 화산 등이 위치하여 중앙 아메리카 화산대의 니카라과 지역 남쪽 부분을 형성하고 있다.
4. 2. 1. 마라비오스 산맥
니카라과 서부에서 발견되는 제4기 화산암은 주로 니카라과 우울증 지역에 분포하며, 크게 두 개의 주요 지층으로 나뉜다. 바로 마라비오스 지층(Maribios Formation)과 시에라스 지층(Sierras Formation)이다.
마라비오스 산맥(Cordillera Los Maribios)은 이 마라비오스 지층 위에 형성된 화산군으로, 북서쪽의 코시귀나 화산(Cosigüina)에서 시작하여 산 크리스토발 화산(San Cristóbal), 카시타스 화산(Casitas), 라 펠로나(La Pelona), 텔리카 화산(Telica), 로타 화산(Rota)를 거쳐 남동쪽으로 이어진다. 이 산맥의 남동쪽으로는 오요 화산(Cerro el Hoyo), 몬테 갈란 화산(Monte Galán), 모모톰보 화산(Momotombo), 모모톰비토 화산(Momotombito)이 위치하며, 이들은 인근 말파이실로 칼데라(Malpaisillo Caldera)에서 분출된 응회암 퇴적물 위에 자리 잡고 있다.
4. 2. 2. 시에라스 산맥
니카라과의 제4기 화산암은 주로 니카라과 지질학적 함몰 지대에서 발견되며, 크게 마라비오스 지층과 시에라스 지층이라는 두 개의 주요 층으로 나뉜다.
마나과 호수의 남동쪽 지역에서는 마사야 화산 주변의 시에라스 칼데라에서 분출된 시에라스 응회암이 기반을 이루고 있으며, 이 응회암 위에는 아포예케, 네하파 정렬, 마사야, 아포요, 몸바초 화산들이 자리 잡고 있다.
참조
[1]
간행물
Masaya
2009-01-22
[2]
웹사이트
Real-Time Multi-GAS sensing of volcanic gas composition: experiences from the permanent Etna and Stromboli networks, Geophysical Research Abstracts, Vol. 11, EGU2009-5839
http://meetingorgani[...]
2016-09-27
[3]
웹사이트
'Volcano Live!' Sees Nik Wallenda Appease The Gods – And Anger Some Fans
https://deadline.com[...]
2020-03-05
[4]
뉴스
Visiting Masaya Volcano National Park
http://www.vianica.c[...]
2007-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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