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다이라 요리요시 (1770년)

1. 개요

마쓰다이라 요리요시(1770년)는 모리야마 번의 4대 번주이다. 1801년 아버지 마쓰다이라 요리타카의 사망으로 가독을 상속받았으며, 삿갓, 쪽, 홍화, 양잠 등의 산업 진흥에 힘썼다. 삿갓 회소 설치 및 선금 제도 등을 통해 백성들의 삶을 개선하려 노력했다. 저서로 『부신략전』, 『모리야마 일기 후편』 등이 있으며, 1830년에 사망하여 장남 마쓰다이라 요리사네가 뒤를 이었다. 정실은 도쿠가와 하루보의 차녀 아사히이며, 여러 자녀를 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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