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테이 부드체

1. 개요

마테이 부드체는 15세기 초 보헤미아 지역에서 활동한 갱단의 우두머리였다. 그는 주로 절도 행위를 저질렀으며, 후스 성과 노베 흐라디 성을 점령하려 시도하는 등 남부 보헤미아의 여러 성을 공격하려 했다. 로젠베르크 가문에 의해 그의 활동이 기록되었으며, 람베르크의 요한 소콜과 같은 귀족들의 지원을 받았을 가능성이 있다. 1407년, 헨리 3세가 강도 행위를 단속하면서 체포되었고, 고문 끝에 범죄를 자백하여 1409년 체스케 부데요비체에서 교수형에 처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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