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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일가족 실종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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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마포 일가족 실종 사건은 2008년 2월 18일, 서울 마포구에서 김연숙과 세 딸이 실종된 사건이다. 경찰 수사 결과, 김연숙의 내연 관계였던 전 야구 선수 이호성이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되었고, 이호성은 3월 10일 한강에서 시신으로 발견되었다. 이후 김연숙과 세 딸의 시신이 이호성 선친 묘 근처에서 발견되었으며, 경찰은 이호성이 김연숙에게 돈을 빌린 후 빚 문제로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결론 내렸다. 이호성의 자살로 인해 정확한 사건 경위는 밝혀지지 않았으며, 범행 동기, 공범 유무, 김연숙 통장에서 인출된 7천만 원의 행방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다.

2. 사건 개요

2008년 2월 18일 서울 마포구 창전동의 한 아파트에 살던 김연숙과 세 딸이 갑자기 실종되었다.[1] 가족의 신고로 수사에 착수한 경찰은 김연숙의 집에서 혈흔을 발견하고, 아파트 CCTV를 통해 김연숙과 내연 관계였던 전 KIA 타이거즈 선수 이호성이 대형 여행가방을 끌고 나가는 장면을 확인, 유력한 용의자로 지목했다.[1] 3월 10일 이호성이 한강에서 익사체로 발견되었으나,[2] 제보에 의해 전남 화순의 한 야산에 있는 이호성 선친 묘 근처에서 김연숙과 세 딸의 시신이 발견되었다.[2] 경찰은 이호성이 김연숙에게 돈을 빌렸는데, 김연숙이 빌린 돈을 돌려달라고 요구하자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있다.[3][4] 또한, 범행에 가담한 공범은 없는 것으로 보고 이호성의 단독 범행으로 잠정 결론을 내렸다.[3][4]

2. 1. 이호성의 행적

2. 2. 시신 발견

3. 범행 동기 및 수사 결과

3. 1. 단독 범행 잠정 결론

4. 의문점

이호성의 자살로 인해 사건에 대한 경위는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그를 둘러싼 여러 가지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5]

범행동기와 공범의 유무 및 김연숙의 통장에서 빼낸 1억 7천만원중에 7천만원의 사용출처 등이다.[6]

또한 이호성이 죽기 직전까지 약 31시간 동안 동행했던 또다른 여성인 차 모씨의 전화 인터뷰로 인해 사건에 대한 의혹은 끊이지 않고 있다.[7]

이외에도, 김연숙 모녀가 실종된 이후, 그녀들이 살았던 아파트 주차장에 사라진 김연숙 소유의 차를 주차시키고 나오다 폐쇄회로 TV(CCTV)에 찍힌 남성이 호리호리한 체격을 지닌 사람으로서, 이호성이 아닌 제 3의 인물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으며, 또다른 공범의 존재 여부가 큰 관심을 모으기도 하였다. 그러나 경찰은 공식 발표를 통해 폐쇄회로 TV의 남성 또한 이호성인 것으로 확인이 되었다고 밝혔다. 김연숙 측 유족들은 경찰의 발표에 반발하기도 했다.[8]

4. 1. 범행 동기

이호성의 자살로 인해 사건의 정확한 경위는 알 수 없게 되었다.[5] 범행 동기와 공범 유무, 김연숙의 통장에서 빼낸 1억 7천만원 중 7천만원의 사용 출처 등이 의혹으로 남아있다.[6]

이호성이 죽기 직전까지 약 31시간 동안 동행했던 여성 차 모씨와의 전화 인터뷰는 사건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7] 김연숙 모녀 실종 후, 아파트 주차장에 김연숙 소유의 차를 주차하고 나온 남성이 CCTV에 찍혔는데, 이 남성이 이호성이 아닌 제3의 인물일 것이라는 의혹이 제기되기도 했다. 그러나 경찰은 공식 발표를 통해 CCTV 속 남성이 이호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김연숙 측 유족들은 경찰의 발표에 반발하기도 했다.[8]

4. 2. 공범 여부

이호성의 자살로 인해 사건 경위는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고, 범행 동기, 공범 유무, 김연숙의 통장에서 빼낸 1억 7천만 원 중 7천만 원의 사용 출처 등 여러 의혹이 제기되었다.[5][6] 이호성이 죽기 직전까지 약 31시간 동안 동행했던 차 모 씨의 전화 인터뷰 또한 사건에 대한 의혹을 증폭시켰다.[7]

김연숙 모녀 실종 이후, 아파트 주차장에 김연숙 소유의 차를 주차하고 나오다 CCTV에 찍힌 남성이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이호성이 아닌 제3의 인물이라는 의혹이 제기되며 공범 존재 여부가 큰 관심을 모았다. 그러나 경찰은 공식 발표를 통해 CCTV 속 남성이 이호성임을 확인했다고 밝혔고, 이에 김연숙 측 유족들은 반발했다.[8]

4. 3. 7천만원의 행방

김연숙의 통장에서 인출된 1억 7천만원 중 7천만원의 사용처는 밝혀지지 않았다.[6] 유력한 용의자인 이호성의 자살로 인해 사건의 경위는 정확히 알 수 없게 되었으며, 그를 둘러싼 여러 의혹이 난무하고 있다.[5]

4. 4. 차 모씨와의 관계

이호성이 죽기 직전 31시간 동안 동행했던 여성 차 모씨의 인터뷰는 또 다른 의혹을 불러일으켰다.[7]

참조

[1] 뉴스 일가족 4명 실종…전직 유명 야구선수 연루됐다 https://news.naver.c[...] SBS 2008-03-08
[2] 뉴스 이호성 투신자살‥4모녀 시신 발견(종합3보) https://news.naver.c[...] 머니투데이 2008-03-11
[3] 뉴스 경찰 "이호성, 돈 뺏으려 모녀 넷 살해"(종합2보)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8-03-11
[4] 뉴스 "<종합>이호성씨 단독범행 잠정 결론"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8-03-12
[5] 뉴스 "<숱한 의혹 안고 간 이호성..뒷얘기도 `무성'>" https://news.naver.c[...] 연합뉴스 2008-03-13
[6] 뉴스 경찰, ‘이호성 나머지 7000만원’ 용처 추적 https://news.naver.c[...] 세계일보 2008-03-13
[7] 뉴스 "<종합>31시간 동행 차씨 \"이호성, 원해서 한 일 아니다\"-단독 인터뷰" https://news.naver.c[...] 뉴시스 2008-03-13
[8] 뉴스 일가족 피살사건, 풀리지 않는 의문점들 https://news.naver.c[...] YTN 2008-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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