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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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맨데이트: 신이 주신 임무"는 2008년에 개봉한 한국 영화입니다. 박희준 감독이 연출하고 재희, 유다인 등이 출연했습니다.
줄거리: 인류 최초의 살인자 카인이 아벨을 살해한 후 세상에 범죄가 만연하게 되었는데, 이 범죄의 배후에는 악령 '탕'이 존재합니다. '탕'은 여자들을 간살하는 악귀로 묘사됩니다. 오랜 세월 동안 이 악령들과 맞서 싸워온 사람들은 이를 신이 주신 임무라고 믿습니다. 고스트 헌터 최강(재희)은 악령 '탕'을 쫓아 화곡리라는 시골 마을에 오게 되고, 그곳에서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해결하기 위해 고군분투합니다.
영화에 대한 평가:

• 긍정적 평가:
• "인간을 이용하여 세상을 지배하려는 악(惡)에 맞서 싸우는 퇴마사의 이야기를 다룬 것이 [퇴마록]이라면 [맨데이트:신이 주신 임무]는 현재 국내에서 벌어지고 있는 각종 살인과 강간, 납치, 유괴를 유발하는 악령인'탕'을 제거해 범죄 없는 세상을 만드려는 고스트 헌터의 이야기를 다룬다." 와 같이 퇴마록과 비교하여 현재의 범죄를 유발하는 악령을 제거하려는 고스트 헌터의 이야기를 다룬다는 긍정적인 평가가 있습니다.
• 부정적 평가:
• "허접한 컴퓨터 그래픽이다", "우뢰매보다 못한 수준이다" 등의 혹평을 받으며 흥행에 실패했습니다.
• 스토리가 허술하고 주인공의 활약이 미미하다는 비판이 있습니다.

• 영화 제목 "맨데이트"는 "위임 통치" 또는 "(신의) 명령"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습니다.
• 영화는 퇴마 액션을 표방하지만, 실제로는 시골 마을에서 벌어지는 사건이 주된 내용입니다.
• YES24, 왓챠, TVING 등에서 영화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