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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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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메모리 부족은 컴퓨터 시스템에서 사용 가능한 메모리가 부족하여 발생하는 문제이다. 초기 컴퓨터와 운영 체제에서는 물리적 램의 제약으로 인해 빈번하게 발생했으나, 가상 메모리 도입으로 완화되었다. 현대 운영 체제에서는 가상 메모리 부족이나 스래싱(thrashing) 현상으로 인해 메모리 부족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 운영 체제는 OOM 킬러와 같은 메커니즘을 통해 메모리 부족 상황을 복구하려 시도한다. 또한, 각 프로세스가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양을 제한하는 경우, 해당 제한을 초과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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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모리 부족
일반 정보
용어메모리 부족
설명컴퓨터 과학에서 메모리 부족(OOM)은 컴퓨터가 작동에 필요한 모든 데이터를 메모리에 저장할 공간이 없을 때 발생함.
원인
주요 원인과도한 메모리 할당
메모리 누수
비효율적인 메모리 관리
문제점
발생 가능 문제프로그램 충돌
시스템 불안정
데이터 손실
해결 방법
일반적인 해결책불필요한 프로그램 종료
메모리 확보
시스템 재시작
메모리 관리 개선 (프로그래밍 관점)
프로그래밍 관점에서의 해결 방법
C/C++malloc() 또는 new를 사용하여 할당된 메모리를 free() 또는 delete로 해제해야 함.
자바객체가 더 이상 필요하지 않으면 가비지 컬렉션이 자동으로 메모리를 회수함. System.gc()를 호출하여 가비지 컬렉션을 명시적으로 요청할 수 있지만, 일반적으로 권장되지는 않음.
운영체제 관점에서의 해결 방법
가상 메모리운영체제는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여 실제 RAM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음. 가상 메모리는 디스크 공간을 RAM처럼 사용하므로, RAM이 부족하더라도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게 해줌. 하지만 가상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성능이 저하될 수 있음.
OOM 킬러일부 운영체제는 메모리 부족 상황이 발생했을 때 OOM 킬러라는 프로세스를 사용하여 메모리를 많이 사용하는 프로세스를 강제 종료하여 시스템을 보호함.
추가 정보
관련 용어메모리 누수
가비지 컬렉션
가상 메모리
OOM 킬러

2. 역사

과거 컴퓨터 시스템에서는 물리적 램(RAM) 용량의 한계와 비용 문제로 인해 메모리 부족 현상이 지금보다 훨씬 빈번하게 발생했다. 이후 가상 메모리와 같은 기술이 도입되면서 이러한 문제는 상당 부분 완화되었으나, 현대의 복잡한 운영 체제와 응용 프로그램 환경에서도 여전히 다양한 형태의 메모리 관련 문제나 제약이 발생할 수 있다.

2. 1. 초기 시스템

과거에는 메모리 부족 상황이 현재보다 더 흔했다. 초기 컴퓨터와 운영 체제는 초기 프로세서가 대용량 메모리를 처리할 수 없었고 비용 문제로 인해 물리적 램(RAM)의 양이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가상 메모리가 도입되면서 스왑 공간을 사용할 수 있게 되어 이 상황은 덜 빈번해졌다.

초기 프로그램들은 메모리를 한 번만 할당하고, 모든 작업을 수행하기에 충분한 메모리를 얻었는지 확인한 다음, 더 이상 할당될 것으로 예상하지 않았다. 따라서 "메모리 부족"(OOME) 오류 메시지와 함께 즉시 실패하거나 예상대로 작동했다. MS-DOS와 같은 초기 운영 체제는 컴퓨터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았고, 프로그램에는 필요에 따라 사용할 수 있는 물리적 메모리가 할당되었다. 물리적 메모리는 종종 부족한 자원이었으며, 상주 프로그램 기능과 같은 응용 프로그램에 의해 소진되면 실행 중인 응용 프로그램을 종료할 때까지 더 이상의 응용 프로그램을 시작할 수 없었다.

최신 운영 체제는 가상 메모리를 제공하며, 프로세스에 메모리 범위가 주어지지만, 메모리가 실제 물리적 RAM에 직접 대응하지는 않는다. 가상 메모리는 물리적 RAM, mmap을 통한 디스크 파일(유닉스 파생 시스템), MapViewOfFile(Windows) 또는 스왑 공간으로 지원될 수 있으며, 운영 체제는 필요에 따라 가상 메모리 페이지를 이동할 수 있다. 가상 메모리는 물리적 메모리로 지원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고갈되는 경우는 드물며, 일반적으로 운영 체제에서 리소스 소비에 대한 다른 제한이 있다.

무어의 법칙이 예측한 대로 모든 컴퓨터의 물리적 메모리 용량은 거의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했지만, 프로그램과 파일 자체가 커지면서 어느 정도 상쇄되었다. 어떤 경우에는 가상 메모리를 지원하는 컴퓨터에서 로드된 데이터의 대부분이 하드 디스크에 상주하는 경우 물리적 메모리가 부족할 수 있지만 가상 메모리는 부족하지 않아 과도한 페이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는 스래싱으로 알려져 있으며, 일반적으로 일부 프로그램을 닫거나 시스템을 재부팅할 때까지 컴퓨터를 사용할 수 없게 만든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 컴퓨터를 사용하는 응용 프로그램에서 메모리 부족 메시지를 접하는 경우는 드물다.

그러나 최신 컴퓨터에서도 OOM 상황을 접할 수 있다. 최신 컴퓨터에서 전형적인 OOM 사례는 운영 체제가 더 이상 가상 메모리를 생성할 수 없을 때 발생한다. 이는 잠재적인 모든 백업 장치가 가득 찼거나 최종 사용자가 비활성화했기 때문이다. 이 상황은 fork() 후의 카피 온 라이트(copy-on-write)로 인해 발생할 수도 있다.

2. 2. 가상 메모리 도입

과거 컴퓨터 시스템에서는 메모리 부족 문제가 현재보다 훨씬 흔하게 발생했다. 초기 컴퓨터와 운영 체제는 당시 프로세서가 처리할 수 있는 메모리 용량에 한계가 있었고, 비용 문제로 인해 물리적인 램(RAM)의 양 자체가 매우 제한적이었기 때문이다.

이 문제를 완화하고자 가상 메모리 기술이 도입되었다. 가상 메모리는 하드 디스크의 일부 공간을 마치 RAM처럼 사용하는 스왑 공간을 활용하여 실제 물리적 메모리보다 더 큰 메모리 공간을 프로그램에 제공할 수 있게 해준다. 이로 인해 메모리 부족 현상은 과거에 비해 크게 줄어들었다.

현대의 거의 모든 프로그램은 실행 중에 필요한 만큼 메모리를 동적으로 할당하고 사용 후 해제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 만약 메모리 할당 요청이 실패하면 프로그램은 예상치 못한 오류를 일으키며 종료(충돌)될 가능성이 높다. 반면, 가상 메모리가 없던 시절의 프로그램들은 실행 시작 시점에 필요한 메모리를 한꺼번에 할당받고, 만약 충분한 메모리를 확보하지 못하면 "메모리 부족(Out Of Memory, OOM)" 오류 메시지를 표시하며 즉시 실행을 중단하거나, 제한된 메모리 내에서만 작동하는 방식을 따랐다.

MS-DOS와 같이 컴퓨터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았던 초기 운영 체제 환경에서는 프로그램이 사용할 수 있는 물리 메모리가 전부였다. 프로그램은 실행에 필요한 만큼 물리 메모리를 직접 할당받아 사용했으며, 이 물리 메모리는 항상 부족한 자원이었다. 특히, 상주 프로그램(TSR)과 같은 프로그램들이 메모리의 일부를 계속 점유하고 있으면,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메모리가 부족해져 기존 프로그램을 종료해야만 새로운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있는 경우가 많았다.

최신 운영 체제는 기본적으로 가상 메모리 기능을 제공한다. 각 프로세스는 운영 체제로부터 독립적인 메모리 공간(주소 범위)을 할당받지만, 이 가상 주소 공간이 반드시 실제 물리적 RAM과 일대일로 대응되는 것은 아니다. 운영 체제는 가상 메모리 페이지를 실제 물리적 RAM, 디스크에 저장된 파일(mmap 기능을 사용하는 유닉스 계열 시스템이나 MapViewOfFile을 사용하는 윈도우 시스템), 또는 별도의 스왑 공간 등에 분산하여 저장하고 필요에 따라 이들 간에 데이터를 이동시킨다. 이처럼 가상 메모리는 물리적 RAM 용량에 직접적인 제약을 받지 않기 때문에, 가상 메모리 공간 자체가 부족해지는 경우는 드물다. 대신 운영 체제는 다른 방식으로 시스템 자원 사용량을 제한하는 경우가 일반적이다.

무어의 법칙에 따라 컴퓨터의 물리적 메모리 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지만, 동시에 프로그램과 처리해야 할 데이터의 크기 또한 커졌기 때문에 메모리 부족 문제가 완전히 사라진 것은 아니다. 특히, 가상 메모리 시스템을 사용하는 컴퓨터라도 처리할 데이터의 양이 물리적 RAM 용량을 훨씬 초과하는 경우, 데이터 대부분이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가상 메모리(스왑 공간)에 위치하게 된다. 이 상태에서는 필요한 데이터를 디스크에서 읽어오고 불필요한 데이터를 디스크로 내보내는 작업(페이징)이 과도하게 발생하여 시스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될 수 있다. 이러한 현상을 스래싱(Thrashing)이라고 부르며, 스래싱이 발생하면 시스템이 거의 멈춘 것처럼 느려져 일부 프로그램을 강제로 종료하거나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하는 상황에 이르기도 한다. 이런 이유로 현대 컴퓨터 사용자들도 여전히 메모리 부족과 유사한 성능 저하 문제를 경험할 수 있지만, 과거와 같은 명시적인 "메모리 부족" 오류 메시지를 직접 보게 되는 경우는 상대적으로 드물어졌다.

하지만 최신 컴퓨터 환경에서도 여전히 OOM(Out Of Memory)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로는 운영 체제가 더 이상 가상 메모리 공간을 만들어낼 수 없는 경우이다. 이는 가상 메모리를 저장하는 데 사용될 수 있는 모든 저장 장치(하드 디스크 등)의 공간이 가득 찼거나, 사용자가 관련 기능을 비활성화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리눅스와 같은 운영 체제에서 프로세스를 복제하는 `fork()` 시스템 호출 이후 카피 온 라이트(Copy-on-Write) 메커니즘으로 인해 예기치 않게 많은 메모리가 소모되어 OOM 상황이 발생하기도 한다.

2. 3. MS-DOS

MS-DOS와 같은 초기 운영 체제는 컴퓨터 멀티태스킹을 지원하지 않았다. 프로그램은 실행될 때 필요한 만큼의 물리 메모리를 직접 할당받아 사용했다. 당시 물리 메모리는 종종 부족한 자원이었으며, 상주 프로그램(TSR) 등이 메모리를 점유하고 있는 경우, 해당 프로그램을 종료하기 전까지는 다른 응용 프로그램을 실행할 수 없는 상황이 발생하기도 했다.

2. 4. 현대 운영 체제

최신 운영 체제는 가상 메모리를 제공하여 과거보다 메모리 부족 상황을 겪는 빈도가 줄어들었다. 프로세스는 특정 메모리 범위를 할당받지만, 이 메모리가 반드시 실제 물리적 램(RAM)과 직접 연결되는 것은 아니다. 가상 메모리는 물리적 RAM 외에도 mmap을 통한 디스크 파일(유닉스 계열 시스템)이나 MapViewOfFile(Windows), 또는 스왑 공간을 통해 지원될 수 있다. 운영 체제는 필요에 따라 가상 메모리 페이지를 이들 저장 공간 사이에서 이동시킨다. 가상 메모리는 반드시 물리적 메모리에 의해서만 지원될 필요가 없기 때문에, 가상 메모리 자체가 고갈되는 경우는 드물며, 보통은 운영 체제 내 다른 자원 제한에 부딪히는 경우가 더 많다.

무어의 법칙에 따라 컴퓨터의 물리적 메모리 용량은 크게 증가했지만, 동시에 프로그램과 파일의 크기도 커지면서 이러한 증가 효과가 일부 상쇄되었다. 가상 메모리를 지원하는 컴퓨터에서도, 불러온 데이터의 대부분이 하드 디스크에 존재하고 물리적 메모리가 부족한 경우, 가상 메모리는 충분하더라도 과도한 페이징이 발생할 수 있다. 이러한 상태를 스래싱(thrashing)이라고 하며, 이 경우 시스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어 일부 프로그램을 닫거나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할 수 있다. 이런 이유로 현대 컴퓨터 환경에서는 메모리 부족(OOM, Out Of Memory) 메시지를 직접 접하는 경우가 과거보다 훨씬 줄어들었다.

하지만 최신 컴퓨터에서도 OOM 상황이 발생할 수 있다. 대표적인 예는 운영 체제가 더 이상 가상 메모리를 생성할 수 없을 때이다. 이는 가상 메모리를 지원하는 모든 백업 장치(주로 하드 디스크나 SSD의 스왑 공간)가 가득 찼거나 사용자가 해당 기능을 비활성화했을 때 발생할 수 있다. 또한, 리눅스와 같은 운영 체제에서 프로세스를 복제할 때 사용되는 카피 온 라이트(copy-on-write) 기법과 관련하여 예기치 않은 메모리 부족이 발생하기도 한다.

2. 5. 무어의 법칙과 스래싱

무어의 법칙에 따라 컴퓨터의 물리적 메모리 용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해왔다. 하지만 동시에 프로그램과 파일의 크기 역시 커졌기 때문에 메모리 부족 문제가 완전히 해결된 것은 아니다.

특히 가상 메모리를 사용하는 컴퓨터 환경에서는, 실행되는 프로그램과 데이터가 물리적 램(RAM) 용량을 초과하여 하드 디스크에 저장된 가상 메모리를 과도하게 사용하게 되는 경우가 발생할 수 있다. 이 때 디스크 입출력이 급증하면서 시스템 성능이 급격히 저하되는 현상을 페이징이라고 하며, 이것이 극심해지면 스래싱 상태에 빠진다. 스래싱이 발생하면 컴퓨터는 사실상 사용 불가능한 상태가 되며, 일부 프로그램을 종료하거나 시스템을 재부팅해야 정상으로 돌아오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이유로 현대 컴퓨터 환경에서는 과거처럼 직접적인 '메모리 부족' 오류 메시지를 보기보다는, 스래싱으로 인한 시스템 성능 저하를 경험하는 경우가 더 흔하다.

3. 메모리 부족 관리 (Recovery)

리눅스와 같은 운영 체제의 커널은 메모리 부족(OOM) 상태가 발생했을 때, 시스템의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해 이를 관리하는 메커니즘을 갖추고 있다. 대표적인 방법으로 OOM 킬러(Out-of-Memory Killer)가 있으며, 이는 메모리 확보를 위해 하나 이상의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는 방식으로 작동한다.[11][1][2] 리눅스 커널은 지속적인 업데이트를 통해 OOM 상황 감지 능력과 처리 신뢰성을 개선해왔으며[12][13][3][4], cgroup 단위로 프로세스를 관리하는 기능 등을 추가하며 발전시켜왔다.[14][5]

하지만 경우에 따라 OOM 킬러의 작동이 지연되어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며[6], 이를 보완하기 위해 OOM 상태를 조기에 감지하고 대응하는 다양한 사용자 공간 데몬이나 커널 패치들이 개발되어 활용되고 있다.[7][8][9][10]

3. 1. OOM 킬러

리눅스와 같은 운영 체제의 커널은 메모리 부족(OOM) 상태가 발생했을 때, 하나 이상의 프로세스를 강제로 종료하여 시스템을 복구하려 시도하는데, 이 메커니즘을 OOM 킬러(Out-of-Memory Killer)라고 부른다.[11][1][2]

리눅스 4.6 버전(2016년 5월 출시)에서는 OOM 상황 감지 능력과 신뢰성을 개선하는 변경 사항이 도입되었다.[12][13][3][4] 또한, 2018년 10월에 출시된 리눅스 커널 4.19에서는 OOM 킬러가 cgroup을 인식하게 되었으며, cgroup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종료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14][5]

일부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OOM 킬러가 너무 늦게 활성화되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다.[6]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고 OOM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메모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데몬 및 커널 패치가 개발되었다. 주요 도구들은 다음과 같다.

  • 'earlyoom'[7]
  • 'nohang'[8]
  • 'systemd-oomd'
  • PSI(압력 정체 정보, Pressure Stall Information) 커널 패치와 함께 제공되는 'oomd' 데몬. 이 패치는 리눅스 커널 4.20에 통합되었다.[9][10]

3. 2. 리눅스 커널 개선

리눅스와 같은 운영 체제의 커널은 메모리 부족(OOM) 상태가 발생했을 때, 하나 이상의 프로세스를 종료하여 시스템을 복구하려고 시도한다. 이 메커니즘을 OOM 킬러(Out-of-Memory Killer)라고 부른다.[1][2]

리눅스 커널은 지속적으로 OOM 처리 방식을 개선해왔다. 리눅스 4.6 버전(2016년 5월 출시)에서는 OOM 상황 감지 능력과 처리의 신뢰성이 개선되었다.[3][4] 이후 리눅스 커널 4.19 버전(2018년 10월 출시)에는 OOM 킬러가 cgroup을 인식하는 기능이 구현되어, cgroup 전체를 하나의 단위로 종료할 수 있게 되었다.[5]

일부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OOM 킬러가 너무 늦게 작동하여 메모리 부족 상황을 효과적으로 해결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6] 이러한 문제를 보완하기 위해 다음과 같은 사용자 공간 데몬이나 커널 패치가 개발되어 사용되기도 한다.

  • ''earlyoom''[7]
  • ''nohang''[8]
  • ''systemd-oomd''
  • PSI(Pressure Stall Information) 커널 패치와 함께 사용되는 ''oomd'' 데몬: 이 패치는 리눅스 커널 4.20에 통합되었다.[9][10]

3. 3. OOM 대응 데몬

리눅스 커널과 같은 운영 체제는 메모리 부족(OOM) 상태에서 ''OOM 킬러''라는 메커니즘을 통해 하나 이상의 프로세스를 종료하여 시스템을 복구하려고 시도한다.[1][2] 리눅스 4.6(2016년 5월 출시)에서는 OOM 상황 감지 능력과 신뢰성이 개선되었고,[3][4] 리눅스 커널 4.19(2018년 10월 출시)에는 cgroup을 인식하여 그룹 단위로 프로세스를 종료하는 기능이 추가되었다.[5]

그러나 일부 리눅스 시스템에서는 ''OOM 킬러''가 너무 늦게 활성화되는 경우가 있어[6], OOM 상태가 심각해지기 전에 미리 메모리를 확보하는 데 도움을 주는 여러 데몬 및 커널 패치가 개발되었다. 주요 예시는 다음과 같다.

4. 프로세스별 메모리 제한 (Per-process memory limits)

시스템 전체의 물리적 메모리 제한 외에도, 일부 시스템에서는 각 프로세스가 사용할 수 있는 메모리 양을 별도로 제한하기도 한다. 이는 주로 시스템 운영 정책에 따른 것이지만, 운영 체제가 가진 주소 공간이 개별 프로세스가 사용할 수 있는 주소 공간보다 클 때도 발생할 수 있다. 예를 들어, 물리 주소 확장(PAE) 기능이 활성화된 일부 고급 32비트 시스템은 8 기가바이트(GB) 이상의 시스템 메모리를 가질 수 있지만, 하나의 프로세스는 32비트 플랫 메모리 모델의 한계로 인해 최대 4GB까지만 접근할 수 있다.

만약 프로세스가 자신에게 할당된 메모리 제한을 넘어서 추가 메모리를 요청하면 오류가 발생한다. 대표적인 예로, C 언어의 표준 메모리 할당 함수인 ''malloc()''은 메모리 할당에 실패하면 NULL 값을 반환하며, 정상적으로 작동하는 응용 프로그램은 이러한 상황을 처리해야 한다.

참조

[1] 웹사이트 Linux OOM Killer http://linux-mm.org/[...]
[2] 웹사이트 How to Configure the Linux Out-of-Memory Killer http://www.oracle.co[...] 2015-02-19
[3] 웹사이트 Toward more predictable and reliable out-of-memory handling [LWN.net] https://lwn.net/Arti[...]
[4] 웹사이트 Linux_4.6 - Linux Kernel Newbies https://kernelnewbie[...]
[5] 웹사이트 Linux_4.19 - Linux Kernel Newbies https://kernelnewbie[...]
[6] 웹사이트 linux kernel - Is it possible to make the OOM killer intervent earlier? https://superuser.co[...] 2021-03-07
[7] 간행물 rfjakob/earlyoom https://github.com/r[...] GitHub 2021-03-07
[8] 간행물 hakavlad/nohang https://github.com/h[...] GitHub 2021-03-07
[9] 웹사이트 linux-psi.git - Linux resource pressure metrics http://git.cmpxchg.o[...] 2021-03-07
[10] 간행물 facebookincubator/oomd https://github.com/f[...] Facebook Incubator 2021-03-07
[11] 웹인용 How to Configure the Linux Out-of-Memory Killer http://www.oracle.co[...] 2015-02-19
[12] 웹인용 Toward more predictable and reliable out-of-memory handling [LWN.net] https://lwn.net/Arti[...]
[13] 웹인용 Linux_4.6 - Linux Kernel Newbies https://kernelnewbie[...]
[14] 웹인용 Linux_4.19 - Linux Kernel Newbies https://kernelnewbi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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