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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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모시는 다음을 의미합니다:
- 모시풀: 쐐기풀목 쐐기풀과에 속하는 여러해살이풀로, 주로 습기가 많고 따뜻한 지방에서 서식합니다. 모시풀의 껍질에서 섬유를 채취하여 모시를 만듭니다.
- 모시 (직물): 모시풀 껍질의 섬유로 짠 옷감입니다. 저마(苧麻), 저마포(紵麻布), 저포(紵布)라고도 불립니다. 질감이 깔깔하고 촉감이 차가우며, 빨리 말라 여름철 옷감으로 많이 이용됩니다.
- 생모시: 모시풀로 만든 직물로, 까실까실하여 여름철 옷감으로 많이 사용됩니다. 옥색, 치자색, 분홍색 등으로 염색하여 사용하기도 합니다.
- 백모시: 생모시를 표백한 것으로, 다듬이질을 하여 봄, 가을에 사용하기도 합니다.
- 한산모시: 충청남도 서천군 한산 지역에서 생산되는 품질이 좋은 모시입니다.
모시는 가볍고 통풍이 잘되며, 땀 흡수와 배출이 빨라 여름철 옷감으로 인기가 많습니다. 특히 한국에서는 무덥고 습한 여름 날씨에 몸에 붙지 않는 까슬까슬한 촉감 때문에 여름 의복 소재로 즐겨 사용되어 왔습니다. 모시는 의복뿐만 아니라 다양한 생활용품에도 사용됩니다.
모시는 섬유의 굵기와 짜임새에 따라 품질이 달라지는데, 일반적으로 7새에서 15새까지 제직되며, 10새 이상을 세모시라고 합니다. 세모시는 잠자리 날개와 같은 투명감을 주는 섬세한 옷감입니다.
| 모시 |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미크로네시아 |
| 수도 | 야렌 (사실상) |
| 공용어 | 나우루어, 영어 |
| 정치 | |
| 정부 형태 | 의회 공화국 |
| 대통령 | 데이비드 아데앙 |
| 의회 | 나우루 의회 |
| 역사 | |
| 독립 | 1968년 1월 31일 |
| 면적 | |
| 총면적 | 21 km² |
| 인구 | |
| 2023년 추정 | 10,876명 |
| 경제 | |
| 통화 | 오스트레일리아 달러 (AUD) |
| 1인당 GDP (명목) | 10,278 USD (2021년) |
| 기타 정보 | |
| 시간대 | (UTC+12) |
| 차량 방향 | 왼쪽 |
| ISO 3166 코드 | NRU |
| 국가 코드 | NR |
| 인터넷 최상위 도메인 | .nr |
| Calling code | +6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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