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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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미로염(迷路炎, labyrinthitis)은 내이(inner ear)에 있는 미로(labyrinth)에 염증이 생기는 질환으로, 내이염이라고도 합니다. 미로는 평형 기능을 담당하는 전정 기관과 청력을 감지하는 와우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원인:
- 대부분 중이염의 합병증으로 발생하는 바이러스 감염이 가장 흔한 원인입니다.
- 세균, 매독균 등에 의해서도 발생할 수 있습니다.
- 홍역, 볼거리와 같은 바이러스 질환에 동반되기도 합니다.
- 드물게 특발성 질환, 대사성 질환, 중독, 창상 등이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증상:
- 갑작스러운 현기증(어지럼증): 세상이 빙글빙글 도는 듯한 느낌이 들 수 있습니다.
- 난청: 청력 저하가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이명: 귀에서 소리가 나는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 중이염 소견: 중이염이 동반되는 경우 귀의 통증, 먹먹함 등의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미로염과 전정신경염의 차이:
- 미로염: 전정신경과 청신경 모두에 손상이 생겨 균형감각과 청력 모두에 이상이 생깁니다.
- 전정신경염: 전정신경에만 문제가 생겨 균형감각에만 이상이 생깁니다.
치료:미로염의 치료는 원인과 증상에 따라 달라집니다.
- 바이러스성 미로염: 대개 자연적으로 회복되지만, 증상 완화를 위해 항히스타민제, 항구토제 등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 세균성 미로염: 항생제 치료가 필요합니다.
- 심한 경우, 스테로이드 제제를 사용하여 염증을 줄일 수 있습니다.
미로염은 심하면 청력 상실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위와 같은 증상이 나타나면 이비인후과를 방문하여 진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
| 미로염 | |
|---|---|
| 질병 개요 | |
| 분야 | 이비인후과 |
| 동의어 | 내이염 안뜰 신경염 전정 신경염 |
| 빈도 | 매년 3,500만 명 |
 | |
| 상세 정보 | |
| 증상 | (정보 없음) |
| 합병증 | (정보 없음) |
| 발병 시기 | (정보 없음) |
| 지속 기간 | (정보 없음) |
| 유형 | (정보 없음) |
| 원인 | (정보 없음) |
| 위험 요소 | (정보 없음) |
| 진단 | (정보 없음) |
| 감별 진단 | (정보 없음) |
| 예방 | (정보 없음) |
| 치료 | (정보 없음) |
| 약물 | (정보 없음) |
| 예후 | (정보 없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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