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키 토머스 (축구인)

2. 선수 경력

1962년 축구 선수 첫 입문하였고 1972년 영국 프로 축구에 본격 입문하였으며 1994년 은퇴하였다. 이후 1994년에 포스매덕 FC 축구 매니저를 잠시 역임하였고 그 후 기업가로도 활약하였으며 1995년에서 2002년까지 축구 평론가로도 활약하였다.

토마스는 웨일스 콘위의 모크드레에서 태어났으며, 1970년대와 1980년대에 북서부 웨일스에서 배출된 유명 축구 선수 그룹 중 한 명이었다. 1960년대 중반 학교에 다니던 그는 현지 공장인 퀸턴 헤젤(Quinton Hazell)로부터 축구화를 선물받았고, 13세의 나이에 공장의 콘위 리그 남자팀에서 왼쪽 윙으로 성공을 거두었다. 15세가 되자, 그는 친구 조이 존스와 함께 렉섬에 입단했다. 처음 2년은 축구화와 탈의실, 경기장 전체를 청소하는 데 사용했지만, 토마스는 17세에 불과했던 1971-72 시즌에 1군 데뷔를 했다. 존 닐 감독 아래에서 렉섬은 1974년 FA컵 8강과 1976년 유럽 UEFA 컵 위너스컵 8강에 진출하며 거인 킬러로서의 명성을 확립하는 데 기여했고, 결국 우승팀인 벨기에의 안더레흐트에게 패했다. 1977-78년에 렉섬이 3부 리그 우승을 차지하는 데 기여한 후, 토마스는 국경을 넘어 잉글랜드로 건너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합류했다. 그는 110경기에 출전하여 15골을 기록했으며, 1979년 FA컵 준우승 메달을 획득했다.

그는 이후 에버턴으로 이적했지만, 1981년 가을, 리저브 팀에서 뛰기를 거부하여 하워드 켄달 감독에 의해 계약이 해지되어 에버턴에서 불과 3개월을 보냈다. 그는 브라이턴 & 호브 알비온으로 이적하여 1981-82 시즌을 마쳤지만, 그의 아내는 브라이턴에서 적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었고, 그는 다시 이적하여 20만 파운드의 이적료로 스토크 시티에 합류했다. 그는 즉시 빅토리아 그라운드에서 인기를 얻었으며, 1982-83 시즌에 왼쪽 윙으로 12골을 기록하며 팀 내 최다 득점자가 되었고, 스토크 시티 FC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다. 1983년 여름, 리치 바커 감독은 그의 플레이 스타일을 롱 볼 게임으로 변경하기로 결정했다. 이 결정은 선수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지 못했고, 대부분의 선수들이 팀을 떠나겠다는 의사를 표시했으며, 토마스는 1983-84 시즌에 21경기에 출전하여 3골을 기록한 후 1984년 1월에 팀을 떠났다.

그는 1984년 1월 승격을 노리는 첼시에 합류했으며, 렉섬에서 그의 데뷔를 도왔던 존 닐 감독이 그를 영입했다. 토마스는 데뷔전에서 두 골을 기록하며 즉각적인 영향을 미쳤고, 1983-84 시즌에 팀이 2부 리그 챔피언이 되는 데 기여했다. 그는 1985년 10만 파운드에 웨스트 브로미치 앨비언으로 이적하여 28경기에 출전하여 1골을 기록했으며, 더비 카운티에서 짧은 임대 기간을 가졌다. 1986년 토마스는 미국으로 건너가 메이저 실내 축구 리그의 위치타 윙스에서 실력을 발휘했다. 미국에서 2시즌을 보낸 후 그는 슈루즈버리 타운과 리즈 유나이티드를 거쳐 1990년 3월 스토크 시티로 복귀했다. 그는 1989-90 시즌에 앨런 볼의 스토크가 강등되는 것을 막는 데 기여할 수 없었지만, 36세의 나이로 1990-91 시즌에 44경기에 출전하여 다시 올해의 선수상을 수상했고, 스토크는 승격 경쟁에 실패했다. 그는 루 마카리에 의해 시즌 말에 방출되었고, 1991년 렉섬으로 복귀했으며, 1992년 1월 FA컵에서 37세의 토마스는 아스널을 상대로 동점골을 프리킥으로 성공시켰다.

그는 1994년 전 웨일스 국가대표팀 동료인 이안 에드워즈 감독 하에 포르트마도그에 합류했다. 에드워즈가 해고되자 토마스는 선수 겸 감독으로 팀을 이끌었지만, 그가 지휘하는 3개월 동안 팀은 단 1점을 획득했고, 토마스는 팀을 떠나기로 결정했다.

2. 1. 클럽 경력

2. 1. 1. 렉섬 AFC

2. 1. 2.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

2. 1. 3. 기타 클럽

2. 1. 4. 렉섬 AFC 복귀

2. 2. 국가대표팀 경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