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법흥상원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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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밀양 법흥 상원놀이는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법흥리에서 전승되는 민속놀이로, 정월 대보름(상원)에 행해집니다. 1993년 12월 27일 경상남도 무형문화재 제1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유래 및 전설:옛날 법흥리 당산나무에서 곡성이 들리고 마을에 나쁜 일이 자주 일어나자, 마을 사람들이 당집을 세우고 대보름날 제사를 지내면서 마을이 평안해졌다는 전설이 전해집니다.
놀이 내용:법흥 상원놀이는 크게 세 마당으로 구성됩니다.
- 첫째 마당 (제의 마당): 마을과 집안의 평안과 풍년을 기원하는 의식입니다.
- 신북 울리기: 마을 사람들이 마을회관에 모여 신북과 당산기를 앞세우고 부정굿을 치며 마을을 한 바퀴 돕니다.
- 오토지신밟기: 동서남북과 중앙의 다섯 방향으로 지신을 밟아 부정을 물리칩니다.
- 당산제: 당산나무에 모여 마을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합니다.
- 용왕제: 마을 뒷산 찬못샘에서 용왕제를 지내고, 비손으로 마을의 무사태평과 소원성취를 빕니다.
- 지신밟기: 풍물패가 집집마다 방문하여 문굿, 성주굿 등을 벌이며 복을 기원합니다.
- 둘째 마당 (놀이 마당): 다양한 민속놀이가 펼쳐집니다.
- 헌신랑 다루기: 갓 결혼한 신랑을 대들보에 거꾸로 매달아 놀리는 풍습입니다. 단자놀이, 허수아비놀이, 큰머슴놀이, 논갈이놀이 등이 함께 행해집니다.
- 장작윷놀이: 길이 50cm, 둘레 20cm의 큰 윷으로 윷놀이를 합니다.
- 기타 놀이: 윷놀이, 널뛰기, 연날리기, 다리밟기(다리에 병이 나지 않는다는 믿음) 등을 합니다.
- 셋째 마당 (뒷마당):
- 달맞이: 보름달을 맞이합니다.
- 달집태우기: 달집을 태워 마을의 모든 재앙을 없애고 새 복을 기원합니다. 신수가 사나웠던 사람들은 자기 옷가지를 달집에 매달아 태우기도 합니다.
- 판굿: 모든 마당이 끝나면 마을 사람들이 함께 어울려 신명나는 놀이판을 벌입니다.
- 콩 볶기
특징:
- 마을 공동체의 안녕과 풍년을 기원하는 제의적 성격과 민속놀이가 결합된 종합예술입니다.
- 춤과 노래가 어우러져 화합의 마당을 이룹니다.
- 약 350년 전부터 당사에 안치해 온 신북을 사용하여 제액초복을 기원합니다.
- 2025년 2월 5일 뉴스 기사에 따르면, 다가오는 정월대보름(2월 12일)에도 밀양시에서 법흥상원놀이 행사가 열릴 예정입니다.
밀양법흥상원놀이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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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법흥상원놀이 | |
국가 | 대한민국 경상남도 |
유형 | 무형문화재 |
번호 | 16 |
지정일 | 1993년 12월 27일 |
주소 | 경상남도 밀양시 단장면 법흥1길 26 (법흥리) |
관리자 | 손덕헌 |
문화재청 | 22,00160000,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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