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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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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밀양 숭진리 삼층석탑(密陽 崇眞里 三層石塔)은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에 있는 고려시대의 삼층석탑입니다. 1968년 12월 1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46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구조:


  • 단층 기단 위에 3층의 탑신을 올린 형태입니다.
  • 기단은 각 면에 양 우주(모서리 기둥)는 있으나 탱주(가운데 기둥)는 표현되지 않았습니다.
  • 탑신부는 3층의 옥신(몸돌)과 옥개석(지붕돌)을 각각 한 돌로 조성했는데, 2층 옥개석과 그 위의 3층 옥신은 한 돌로 조성된 점이 특징입니다.
  • 3층 탑신석 높이는 다른 층에 비해 낮게 조성되었습니다.
  • 옥개석은 낙수면의 경사가 위쪽에는 급하다가 아래쪽에서 완만해집니다. 옥개받침은 3단이고, 처마선은 평평하다가 각 전각부에서 약간의 반곡을 주었습니다.
  • 상륜부(탑의 꼭대기 장식)는 결실되었습니다.

특징:

  • 신라시대 석탑 양식을 계승하였으나, 기단부를 단층으로 조성하고, 2층 옥개석과 3층 탑신이 통돌로 되어 있는 점 등에서 고려시대 석탑의 양식 수법을 잘 보여줍니다.
  • 탑이 속해 있던 사찰의 명칭은 가리사(加利寺)의 옛터라고 전해지나, 창건 시기와 관련된 사료나 유물 등은 확인되지 않습니다.

위치 및 주변 환경:

  • 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412-1번지에 위치해 있습니다.
  • 주변은 밭과 논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밭 가운데에 덩그러니 서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 근처 밭이나 논, 개천에서는 많은 기와와 자기 조각들이 발견되어 이 일대가 절터였음을 추정할 수 있습니다.

답사 정보2020년 3월 25일 답사 정보에 따르면, 정원수와 울타리가 쳐져 있는 숭진리 3층 석탑 주변에는 고려시대 가리사(加利寺)의 절터였다고 전해집니다.

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이름밀양 숭진리 삼층석탑
(密陽 崇眞里 三層石塔)
유형보물
지정 번호468
지정일1968년 12월 19일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삼랑진읍 숭진리 412-1번지
상세 정보
시대고려시대
소유자국유
수량1기
문화재청12,0468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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