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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 표충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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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밀양 표충비(密陽 表忠碑)는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에 있는 조선 후기의 비석으로, 임진왜란 때 승병장이었던 사명대사 송운 유정(惟政)의 충절을 기리기 위해 세워졌습니다. 1742년(조선 영조 18년)에 건립되었으며, 경상남도 유형문화재 제15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주요 내용:


  • 건립 배경 및 목적: 임진왜란 당시 승병을 이끌고 큰 공을 세운 사명대사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애국정신을 후세에 전하기 위해 건립되었습니다.
  • 별칭: '사명대사비'라고도 불리며, 국가에 큰일이 있을 때 땀을 흘리는 것으로 알려져 '땀 흘리는 비석'으로도 유명합니다.
  • 비문 내용: 비문에는 표충사의 내력, 서산대사의 행적, 사명대사의 행적 등이 새겨져 있습니다. 특히 사명대사가 임진왜란에서 활약한 사실, 가토 기요마사와의 담판 내용, 일본에 건너가 포로 3천여 명을 데리고 온 사실 등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 건립자 및 관련 인물: 비문은 이의현이 짓고, 김진상이 글씨를 썼으며, 비의 명칭은 유척기의 글씨입니다. 사명대사의 5대 법손인 남붕선사가 경산에서 가져온 오석(烏石)으로 비를 세웠습니다.
  • 형태: 네모난 받침돌 위에 비몸을 세우고 머릿돌을 얹은 구조이며, 비몸은 까만 대리석을 사용한 것이 특징입니다.
  • 땀 흘리는 현상: 국가에 큰 어려움이나 전쟁 등 불안한 징조가 보일 때 비에서 땀이 흐른다고 알려져 있으며, 이는 사명대사의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이 전해진 결과라고 여겨져 민간신앙의 대상이 되기도 합니다.

위치:

  • 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903-2 (무안지서 바로 옆)
  • 홍제사 경내에 위치


밀양 표충비는 단순한 비석을 넘어, 사명대사의 호국정신과 민족의 얼을 상징하는 중요한 문화유산입니다.

밀양 표충비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밀양 표충비
밀양 표충비
밀양 표충비
기본 정보
이름밀양 표충비
한자 표기密陽 表忠碑
국가대한민국
경상남도경상남도
유형유형문화재
번호15
지정일1972년 2월 12일
주소경상남도 밀양시 무안면 무안리 903-2번지
수량1기
지도대한민국
위치밀양 무안리
문화재청 ID21,0015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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