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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리야크함 깃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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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바리야크함 깃발은 1904년 러일전쟁 당시 인천 앞바다에서 일본 함대와 전투를 벌이다 자폭한 러시아 순양함 바리야크(Варяг)에 걸려 있던 깃발입니다. 이 깃발은 바리야크함을 상징하는 군함기로, 성 안드레이 기라고도 불립니다.
깃발의 형태:


  • 붉은색 바탕에 검은색 띠가 대각선으로 가로질러 X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 자폭 당시 파편에 의해 훼손되었으며, 현재는 배접(褙接)된 상태로 깃발의 약 2/3 정도가 남아있습니다.
  • 가로 257cm, 세로 200cm 크기입니다.

역사적 의미:

  • 러시아에서는 바리야크함이 조국에 대한 충성과 희생의 상징으로 여겨집니다.
  • 바리야크함 깃발은 이러한 역사적 의미를 담고 있으며, 2015년 10월 7일 인천광역시 유형문화재 제66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일본 해군이 수거하여 보관하다가 인천시립박물관에 인수되었습니다.
  • 러시아에 대여되었다가 반환된 적이 있습니다.

현재 상태:

  • 인천광역시립박물관에 소장되어 있습니다.
  • 복제품이 시립박물관 상설 전시관에 걸려 있습니다.


바리야크함 깃발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바리야크함 깃발 정보
일반 정보
바리야크함 깃발
바리야크함 깃발
이름바리야크함 깃발
원어 이름Варяг艦旗
국가대한민국 인천광역시
유형유형문화재
지정 번호66
지정일2015년 10월 7일
시대대한제국시대
관리인천광역시립박물관
주소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160번길 26 (옥련동, 인천광역시립박물관)
수량1점
문화재청 ID21,006600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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