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권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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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권상(朴權相, 1929년 10월 25일 ~ 2014년 2월 4일)은 대한민국의 언론인이다. 본관은 태인(泰仁)이며, 부인은 최규엽, 아들은 박일평, 딸은 박소희, 박소원, 박소라이다.
생애 및 활동전라북도 부안군에서 태어난 박권상은 전주고등학교와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했다. 1952년 합동통신 기자로 언론계에 입문한 후, 세계통신 정치부장, 한국일보 논설위원, 동아일보 논설위원 및 편집국장 등을 역임했다. 1980년 신군부의 언론통폐합 조치로 강제 해직된 후에는 해외에서 연구원으로 활동했다. 1989년 주간지 《시사저널》의 주필로 언론계에 복귀했으며, 1998년부터 2003년까지 제12·13대 KBS 사장을 지냈다.
그는 언론인으로서 뿐만 아니라 언론학 교육에도 참여했으며, 많은 논문과 칼럼을 발표하고 관련 서적을 번역하기도 했다. 특히 1950~60년대 한국 언론학 초기 제도화 시기에 언론인이면서도 언론학 교육에 기여했다. 또한, 언론인으로서는 드물게 19권의 단독 저서를 발간했다.
박권상은 언론의 자유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한 인물로 평가받는다. 동아일보 편집국장 시절에는 군부 권력의 언론 간섭에 맞섰고, KBS 사장 재임 시에는 보수 세력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과거 정권들을 비판하는 역사 관련 프로그램을 방송하도록 했다. 이러한 업적으로 인해 강직한 언론인의 전형으로 불린다.
주요 경력
- 1952년: 합동통신 기자
- 1957년: 세계통신 정치부장
- 1960년: 한국일보 논설위원
- 1962년: 동아일보 논설위원
- 1971년~1973년: 동아일보 편집국장
- 1989년: 시사저널 주필
- 1998년~2003년: 제12·13대 KBS 사장
- 관훈클럽 창립 멤버
- 장지연 선생 기념사업회 회장
학력
- 전주북중학교
- 1948년: 전주고등학교 졸업
- 1952년: 서울대학교 영어영문학과 졸업
- 1958년: 미국 노스웨스턴대학교 신문학 석사
- 1965년: 미국 하버드대학교 니만 펠로우십 수료
저서
- 《영국을 생각한다》(1979)
- 《자유 언론의 명제》(1983)
- 《미국을 생각한다》(1985)
- 《웃물이 맑은 사회를》(1985)
- 《예측이 가능한 세상이었으면》(1994)
- 《오늘 그리고 내일》(1996)
수상
- 1991년 인촌상 언론출판 부문 수상
기타
- 묘소: 경기도 안성시 유토피아 추모관
- 2024년 2월 2일: '영원한 언론인 박권상 선생 10주기 추모 포럼' 개최
| 박권상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박권상 |
| 출생일 | 1929년 10월 25일 |
| 출생지 | 전라북도 부안군 |
| 사망일 | 2014년 2월 4일 |
| 사망지 | 서울특별시 |
| 활동 기간 | 1952년 ~ 2014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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