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수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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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박해수 시인은 1948년 1월 14일 경상북도 대구부(현 대구광역시)에서 태어나 2015년 1월 21일에 별세한 대한민국의 시인입니다. 1974년 《한국문학》에 「바다에 누워」가 당선되며 등단했습니다.
주요 정보:
- 출생: 1948년 1월 14일, 경상북도 대구부
- 사망: 2015년 1월 21일 (향년 67세)
- 등단: 1974년 《한국문학》 신인상, 「바다에 누워」
- 학력: 대구가톨릭대학교 문학박사
- 경력:
- 대구 아리랑 보존협회 회장
- 한국문인협회 대구지회 사무국장, 회장
- 대구 가톨릭문인회장
- 고모령철도문화예술원 원장
- 국제펜클럽 회원
- 한국어문학회 회원
- 수상 내역:
- 1974년 제1회 한국문학 신인상
- 1992년 제10회 대구문학상
- 2010년 대한민국 향토문학상
작품 활동:박해수 시인은 「바다에 누워」, 「서 있는 바다」, 「걸어서 하늘까지」, 「죽도록 외로우면 기차를 타라」, 「기차가 네 몸속으로 들어갔다」, 「맨발로 하늘까지」 등 다수의 시집을 발표했습니다. 특히 그의 등단작인 「바다에 누워」는 1985년 MBC 대학가요제에서 높은음자리가 「저 바다에 누워」라는 노래로 대상을 받으면서 대중적으로 널리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박해수 시인은 간이역을 소재로 한 시를 많이 발표한 것으로도 유명합니다. 그는 대구MBC가 기획한 '경부선 철도 개통 100주년과 현대시 도입 100주년' 기념행사를 계기로 간이역에 대한 시를 쓰기 시작했으며, 대구지하철 역명을 소재로 한 시도 다수 창작했습니다. 그의 시는 고모역, 화산역, 지천역, 직지사역, 삼성역, 우보역 등 주요 간이역에 시비로 세워져 있습니다.
| 박해수 (시인)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이름 | 박해수 |
| 출생일 | 1948년 1월 14일 |
| 출생지 | 대한민국 경상북도 대구부 |
| 사망일 | 2015년 1월 21일 |
| 국적 | 대한민국 |
| 학력 | 대구가톨릭대학교 |
| 등단시기 | 1974년 |
| 등단작 | 「바다에 누워」 |
| 장르 | 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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