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르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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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베르단디(Verðandi)는 '되어가는 중' 또는 '발생하는 것'을 의미하는 고대 노르드어 단어로, 울드, 스쿨드와 함께 운명을 관장하는 세 명의 처녀 중 한 명이다. 위그드라실 아래 저택에서 나와 룬 문자를 새겨 인간의 운명을 결정하며, 《무녀의 예언》에서 현재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묘사된다. 베르단디는 《볼룬스파》에도 등장하며, 고대 시에서 《무녀의 예언》에만 등장한다.

베르단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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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어원

베르단디(Verðandi)는 고대 노르드어 동사 "verða"("되다"라는 뜻)의 현재 분사형으로, "만들어지는 중" 또는 "발생하는/되어가는 것"으로 번역된다. 이는 "되다"를 뜻하는 네덜란드어 단어 'worden'과 독일어 단어 'werden'과 관련이 있다.

3. 출전

베르단디는 13세기 이전의 고대 노르드어 시가 모음집인 《고 에다》의 〈무녀의 예언〉에 등장한다.

3.1. 〈무녀의 예언〉

운명을 짜는 노른 (1912) 아서 래컴
운명을 짜는 노른 (1912) 아서 래컴

고 에다의 〈무녀의 예언〉에는 울드, 스쿨드와 함께 베르단디가 등장한다.


그 뒤에 삼 인의
아는 것 많은
처녀가 저택에서 나와
나무 아래 버티고 섰는데
하나는 이름이 울드요,
두 번째는 베르단디,
세 번째는 스쿨드라.
그들이 새기는 서판 위에,
그들은 법을 바로세우며,
사람의 아들에게
목숨을 배당하고
운명을 읊는도다.


고대 노르드어 시집인 볼룬스파에도 우르드, 스쿨드와 함께 등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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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 에다』의 『무녀의 예언』에 따르면, 세 자매는 위그드라실의 뿌리 근처 바다에서 나타났다. 베르단디는 울드와 함께 나무 조각에 룬 문자를 새겨 운명을 결정한다. 일반적으로 현재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해석된다.

4. 현대적 해석

베르단디는 일반적으로 현재를 관장하는 여신으로 해석된다.고 에다』의 『무녀의 예언』에 따르면, 세 자매는 위그드라실 뿌리 근처 바다에서 나타났다고 한다. 베르단디는 울드와 함께 나무 조각에 룬 문자를 새겨 운명을 결정한다. 고대 시에서 베르단디가 등장하는 것은 『무녀의 예언』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