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리스 상송

1. 개요

보리스 상송은 제2차 세계 대전 중 프랭클린 D. 루즈벨트 대통령의 행정명령 9066호에 의해 강제 수용된 일본계 미국인 프레드 코레마츠의 법적 투쟁을 다룬 인물이다. 코레마츠는 강제 수용에 저항하여 체포되었고, 미국 연방 대법원까지 사건이 진행되었으나 패소하였다. 이후 재심을 통해 승소하고 대통령 자유 훈장을 수여받았으며, 미국 인권 운동과 아시아계 미국인 사회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2005년 지중해 게임 펜싱 참가 선수 - 알도 몬타노 (1978년)
  알도 몬타노는 사브르 종목에서 활약하며 올림픽 펜싱 메달을 획득한 3대째 가문 출신으로, 올림픽 금메달을 포함한 총 5개의 메달과 세계 선수권, 유럽 선수권에서의 뛰어난 성적을 바탕으로 이탈리아 역사상 가장 성공적인 사브르 펜싱 선수 중 한 명으로 평가받는다.
• 2005년 지중해 게임 펜싱 참가 선수 - 고티에 그뤼미에
  프랑스 펜싱 선수 고티에 그뤼미에는 에페를 주 종목으로 2006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에페 단체전 금메달, 2016년 하계 올림픽 에페 단체전 금메달 및 개인전 동메달, 2010년 세계 펜싱 선수권 대회 플뢰레 개인전 은메달을 획득하는 등 다양한 국제 대회에서 여러 차례 메달을 획득했다.
• 프랑스의 지중해 게임 동메달리스트 - 다니엘 나르시스
  프랑스 핸드볼 국가대표팀의 일원이었던 다니엘 나르시스는 세계 선수권 대회, 유럽 선수권 대회, 올림픽에서 모두 금메달을 획득하고 2012년 국제 핸드볼 연맹 올해의 선수로 선정된 은퇴한 선수로, 뛰어난 점프력으로 '에어 프랑스'라는 별명을 얻었다.
• 프랑스의 지중해 게임 동메달리스트 - 지네딘 지단
  지네딘 지단은 뛰어난 볼 컨트롤과 창의적인 플레이로 명성을 떨친 프랑스의 전 축구 선수이자 현 축구 감독으로, 프랑스 축구 국가대표팀과 레알 마드리드에서 핵심 선수로 활약하며 수많은 우승을 이끌었고, 은퇴 후에는 레알 마드리드 감독으로서 UEFA 챔피언스리그 3연패라는 기록을 세웠다.
• 보르도 출신 - 프랑수아 모리아크
  프랑수아 모리아크는 보르도 지방의 풍물을 배경으로 개인, 가정, 신앙, 욕망 간의 갈등을 다룬 소설을 통해 심리 소설가로서 입지를 다진 프랑스의 소설가, 시인, 극작가, 평론가이며, 노벨 문학상과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수상했고 레지스탕스 운동 참여 및 사회, 정치적 활동에도 적극적이었다.
• 보르도 출신 - 로자 보뇌르
  로자 보뇌르는 프랑스의 사실주의 화가이자 조각가로, 동물화가로서 명성을 얻었으며, 《니베르네의 쟁기질》과 《말 시장》 등의 작품으로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고, 레지옹 도뇌르 훈장을 받았으며, 인습에 얽매이지 않는 삶을 살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