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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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佛說長壽滅罪護諸童子陀羅尼經)은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된 불교 경전입니다. 줄여서 '장수경(長壽經)'이라고도 불립니다. 이 경전은 현세의 죄업을 소멸하고 장수하는 법을 설법하는 밀교 계통의 경전으로, 국가의 안녕, 국왕의 장수, 선대의 극락왕생, 가정의 화목 등을 기원하기 위해 간행되었습니다.
2020년 2월 10일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로 지정되었으며, 1책 35장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15세기 후반(세조~성종 초기)에 간행된 목판본으로 추정됩니다.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 경전의 성격: 밀교 계통의 경전으로, 죄업 소멸과 장수를 기원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 간행 목적: 국가와 왕실의 안녕, 개인의 장수, 조상의 극락왕생, 가정의 화목 등을 기원합니다.
- 지정 가치: 조선 초기 불교 신앙과 목판 인쇄술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됩니다.
|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제91호)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
| 문화재 정보 | |
| 이름 | 불설장수멸죄호제동자다라니경 |
| 지정 종류 | 대구광역시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91 |
| 지정일 | 2020년 2월 10일 |
| 소재지 | 대구광역시 달성군 옥포읍 옥계길 16 |
| 시대 | 세조후기∼성종초기 |
| 소유자 | 대한불교조계종 금성사 |
| 참고 사항 | * 재료 : 저지(楮紙) * 형태 : 목판본, 선장본 * 규격 : 29.2 × 19.3cm |
| 수량 | 1책 (35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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