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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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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브리트니는 프랑스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된 개 품종이다. 17세기 태피스트리와 그림에서 브리트니와 유사한 개의 이미지가 처음 발견되었으며, 1850년 사냥 설명문에서 포인팅과 회수 능력이 뛰어난 개로 묘사되었다. 1907년 프랑스에서 '보이'라는 이름의 개가 품종으로 인정받았고, 같은 해에 최초의 표준이 마련되었다. 미국에서는 1931년에 품종으로 인정받아 1934년 아메리카켄넬클럽에 등록되었으며, 1982년 '스패니얼'이라는 명칭이 제거되었다. 브리트니는 스파니엘형 머리에 단미, 다부진 외형을 가지며, 오렌지색과 흰색, 간색과 흰색, 삼색 털을 가진다. 이 개는 중간 크기로, 훈련하기 쉽고 상냥한 성격을 지닌 사냥개로 알려져 있다. 평균 수명은 11~12년이며, 고관절 이형성증과 녹내장에 걸리기 쉬운 경향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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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트니 (개)
기본 정보
성견 브리트니. 자연적인 밥테일을 가지고 있다.
자연적인 밥테일을 가진 성견 브리트니
다른 이름브르통 스파니엘
브리트니
브리트니 비그레프
"" (프랑스어)
프렌치 브리트니
원산지브르타뉴, 프랑스
무게약 13.6~20.4 kg (30~45 lb)
중간 길이, 흐르는 듯한 모양
털색오렌지색과 흰색
간색과 흰색
검은색과 흰색 (보편적으로 인정되지는 않음)
삼색
오렌지 로안
간 로안
검정 로안
평균 강아지 수5마리
수명11.1~12.6년
프랑스 중앙 애견 협회 명칭Société Centrale Canine
프랑스 중앙 애견 협회 표준프랑스 중앙 애견 협회 표준
국제 애견 연맹 표준국제 애견 연맹 표준

2. 역사

'브리트니'라는 이름은 이 개가 유래한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되었다.[13][1] 갈색빛과 흰색 털을 가진 브리트니와 비슷한 개들의 이미지는 17세기의 태피스트리와 그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13] 브리트니에 대한 검증 가능한 최초의 기록은 1850년 'Davies'라는 목사가 쓴 사냥 설명문에서 비롯되었는데, 그는 포인팅을 잘하고 회수 능력이 뛰어난 작고 "꼬리가 짧은" 개와 함께 사냥했다고 묘사했다.[13][1] 현대의 브리트니는 잉글리시 세터와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

1907년에 '보이(Boy)'라는 이름을 가진 갈색빛과 흰색 털을 가진 브리트니 수컷이 프랑스에 등록되었을 때 처음으로 품종으로 인정받았다.[13][2] 같은 해에 최초의 표준이 마련되었다.[2] 미국은 1931년에 브리트니의 품종을 인정했고 1934년에 아메리카켄넬클럽(American Kennel Club)에서 품종임이 승인되었으며 1982년 '스패니얼'은 공식적으로 이름에서 제거되었다.[14][2]

2. 1. 품종 확립

'브리트니'라는 이름은 이 개가 유래한 프랑스 북서부의 브르타뉴 지역에서 유래되었다.[13][1] 갈색빛과 흰색 털을 가진 브리트니와 비슷한 개들의 이미지는 17세기의 태피스트리와 그림에서 처음 발견되었다.[13] 브리트니에 대한 검증 가능한 최초의 기록은 1850년 'Davies'라는 목사가 쓴 사냥 설명문에서 비롯되었는데, 그는 포인팅을 잘하고 회수 능력이 뛰어난 작고 "꼬리가 짧은" 개와 함께 사냥했다고 묘사했다.[13][1] 현대의 브리트니는 잉글리시 세터와의 교배를 통해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된다.[1]

1907년에 '보이(Boy)'라는 이름을 가진 갈색빛과 흰색 털을 가진 브리트니 수컷이 프랑스에 등록되었을 때 처음으로 품종으로 인정받았다.[13][2] 같은 해에 최초의 표준이 마련되었다.[2] 미국은 1931년에 브리트니의 품종을 인정했고 1934년에 아메리카켄넬클럽(American Kennel Club)에서 품종임이 승인되었으며 1982년 '스패니얼'은 공식적으로 이름에서 제거되었다.[14][2]

2. 2. 한국 전래

3. 특징



흑백 프랑스 브리트니


'''외형'''

브리타니는 스파니엘형 머리, 단미, 다부진 외형을 가진 개이다.[3] 대부분의 브리타니는 긴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이후 단미를 통해 3-10cm 길이로 잘린다. 하지만 때때로 짧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3]

이 품종의 털색은 다양하다. 오렌지색과 흰색 털 또는 간색과 흰색 털이 아메리카 브리타니에서 가장 흔하며, 오렌지 로안과 간색 로안도 다른 색상으로 쇼에서 허용된다.[3] 아메리카 브리타니 표준은 간색, 오렌지색, 흰색의 삼색 털을 특정 색상 배치로 허용한다.[4] 프랑스 브리타니는 흰색과 검은색 털을 갖기도 한다.[3]

'''크기'''

브리타니는 중간 크기의 개이다. 1990년에 채택된 미국 AKC 표준에 따르면 미국 혈통은 어깨 높이가 44.45cm에서 52.07cm 사이로, 프랑스 혈통(43.18cm에서 52.07cm 사이)보다 크고 머리가 더 뭉툭한 경향이 있으며, 암컷은 키가 더 작다. 제대로 균형 잡히고 건강한 브리타니의 몸무게는 키에 따라 13.61kg에서 20.41kg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브리타니는 세터보다 작지만, 스패니얼보다 다리가 길다.

'''유형'''

많은 브리트니 사육자들은 "아메리카" 브리트니와 "프랑스" 스타일의 개를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같은 품종의 하위 집합으로 인식되지만, 둘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아메리카 브리트니"는 일반적으로 "프랑스 브리트니"보다 더 크게 사육되어 왔다.[6]

'''성격'''

브리타니는 원래 사냥개로 길들여졌으며 훈련하기 쉽고 상냥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품종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냥개들보다 훈육에 더 민감하며, 가혹한 훈육은 종종 불필요하다.

3. 1. 외형

브리타니는 스파니엘형 머리, 단미, 다부진 외형을 가진 개이다.[3] 대부분의 브리타니는 긴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지만, 이후 단미를 통해 3-10cm 길이로 잘린다. 하지만 때때로 짧은 꼬리를 가지고 태어나기도 한다.[3]

이 품종의 털색은 다양하다. 오렌지색과 흰색 털 또는 간색과 흰색 털이 아메리카 브리타니에서 가장 흔하며, 오렌지 로안과 간색 로안도 다른 색상으로 쇼에서 허용된다.[3] 아메리카 브리타니 표준은 간색, 오렌지색, 흰색의 삼색 털을 특정 색상 배치로 허용한다.[4] 프랑스 브리타니는 흰색과 검은색 털을 갖기도 한다.[3]

3. 2. 크기

브리타니는 중간 크기의 개이다. 1990년에 채택된 미국 AKC 표준에 따르면 미국 혈통은 어깨 높이가 44.45cm에서 52.07cm 사이로, 프랑스 혈통(43.18cm에서 52.07cm 사이)보다 크고 머리가 더 뭉툭한 경향이 있으며, 암컷은 키가 더 작다. 제대로 균형 잡히고 건강한 브리타니의 몸무게는 키에 따라 13.61kg에서 20.41kg 사이이다. 일반적으로 브리타니는 세터보다 작지만, 스패니얼보다 다리가 길다.

3. 3. 유형

많은 브리트니 사육자들은 "아메리카" 브리트니와 "프랑스" 스타일의 개를 구분한다. 일반적으로 같은 품종의 하위 집합으로 인식되지만, 둘 사이에는 뚜렷한 차이점이 있다. "아메리카 브리트니"는 일반적으로 "프랑스 브리트니"보다 더 크게 사육되어 왔다.[6]

3. 4. 성격

브리타니는 원래 사냥개로 길들여졌으며 훈련하기 쉽고 상냥한 것으로 유명하다. 이 품종은 일반적으로 다른 사냥개들보다 훈육에 더 민감하며, 가혹한 훈육은 종종 불필요하다.

4. 건강



2015년 프랑스 연구에 따르면 평균 수명은 12.6년이었다.[8] 2024년 영국 연구에 따르면 이 품종의 평균 수명은 순종견의 평균 12.7년, 잡종견의 평균 12년에 비해 11.1년으로 나타났다.[9]

100만 마리가 넘는 개를 대상으로 한 북미 연구에 따르면 브리타니는 전체 3.52%에 비해 4.22%의 개가 고관절 이형성을 앓아 고관절 이형성증에 걸리기 쉬운 것으로 나타났다.[10] 25만 개 이상의 팔꿈치 기록을 조사한 또 다른 북미 연구에 따르면 브리타니는 60개 품종 중 팔꿈치 이형성증 발병률이 14번째로 낮아 1.7%의 브리타니가 팔꿈치 이형성증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

북미 연구에 따르면 브리타니는 다른 개보다 녹내장 발병률이 높아 전체 0.89%에 비해 0.95%의 브리타니가 녹내장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2]

4. 1. 주의 질병

2015년 프랑스 연구에 따르면 브리트니의 평균 수명은 12.6년이었다.[8] 2024년 영국 연구에서는 순종견의 평균 수명(12.7년) 및 잡종견의 평균 수명(12년)과 비교했을 때 11.1년으로 나타났다.[9]

100만 마리 이상의 개를 대상으로 진행된 북미 연구에 따르면, 브리타니는 전체 3.52%에 비해 4.22%의 개가 고관절 이형성증을 앓는 것으로 나타나 이 질병에 취약한 경향을 보였다.[10] 25만 개 이상의 팔꿈치 기록을 조사한 또 다른 북미 연구에서는 브리타니가 60개 품종 중 팔꿈치 이형성증 발병률이 14번째로 낮았으며, 1.7%의 브리타니가 이 질병을 앓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11]

또한, 북미 연구에 따르면 브리타니는 다른 개들에 비해 녹내장 발병률이 다소 높은 편으로, 전체 0.89%에 비해 0.95%의 브리타니가 녹내장을 앓고 있었다.[12]

참조

[1] 서적 The complete Brittany spaniel https://archive.org/[...] Howell Book House 1974
[2] 웹사이트 Brittany https://www.akc.org/[...] 2015-02-15
[3] 웹사이트 Brittany Standard https://www.fci.be/N[...] 2024-02-25
[4] 웹사이트 Brittany Standard https://images.akc.o[...] 2024-02-25
[5] 웹사이트 Brittany http://www.ukcdogs.c[...] United Kennel Club 2015-10-04
[6] 뉴스 The French Brittany http://www.gundogmag[...] 2014-03-09
[7] 서적 Paws to Consider https://archive.org/[...] Warner Books 1999
[8] 간행물 Inbreeding impact on litter size and survival in selected canine breeds https://hal-univ-ren[...] 2015
[9] 간행물 Longevity of companion dog breeds: those at risk from early death Springer Science and Business Media LLC 2024-02-01
[10] 간행물 Prevalence of and risk factors for hip dysplasia and cranial cruciate ligament deficiency in dogs American Veterinary Medical Association (AVMA) 2008-06-15
[11] 간행물 Long-term genetic selection reduced prevalence of hip and elbow dysplasia in 60 dog breeds Public Library of Science (PLoS) 2017-02-24
[12] 간행물 Prevalence of the breed-related glaucomas in pure-bred dogs in North America 2004
[13] 서적 The complete Brittany spaniel https://archive.org/[...] Howell Book House 1974
[14] 웹인용 Brittany https://www.akc.org/[...] 201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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