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라인드 뮤지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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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인드 뮤지션"은 주로 시각 장애를 가진 음악가를 의미합니다. 다음은 블라인드 뮤지션에 대한 몇 가지 정보입니다.

• 정의 및 특징: 블라인드 뮤지션은 시각 장애를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음악적 재능을 발휘하는 예술가입니다. 이들은 종종 뛰어난 청각과 촉각을 활용하여 음악을 창작하고 연주합니다.
• 역사: 시각 장애인 음악가의 역사는 오래되었으며, 시대와 문화를 초월하여 존재했습니다.
• 조선시대에는 '관현맹인'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악사들이 궁중 음악을 연주했습니다.
• 서양에서는 바로크, 고전, 낭만주의 시대에 걸쳐 John Stanley, Maria Theresia von Paradis, Louis Braille과 같은 시각 장애인 음악가들이 활동했습니다.
• 유명한 블라인드 뮤지션:
• 레이 찰스(Ray Charles): 미국의 전설적인 소울, R&B 뮤지션입니다.
• 스티비 원더(Stevie Wonder): 미국의 싱어송라이터이자 멀티 악기 연주자입니다.
• 호세 펠리시아노(José Feliciano): 푸에르토리코 출신의 기타리스트이자 싱어송라이터입니다.
• 제프 힐리(Jeff Healey): 캐나다의 블루스 록 보컬리스트 겸 기타리스트입니다.
• 로니 밀샙(Ronnie Milsap): 미국의 컨트리 및 팝 음악 가수이자 작곡가, 연주자입니다.
• 대한민국 블라인드 뮤지션:
• 송이한: 2018년 웹 예능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뮤지션'의 최종 우승자입니다.
• 관현맹인전통예술단: 조선시대 관현맹인의 전통을 잇는 예술단입니다.
• 오디션 프로그램 "블라인드 뮤지션": 2018년에 네이버TV와 유튜브에서 방송된 블라인드 오디션 프로그램입니다. 참가자의 외모, 나이, 학력 등 모든 정보를 가리고 오직 목소리와 음악성만으로 평가했습니다. 13,0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송이한이 최종 우승했습니다.
• 책 "블라인드 뮤지션": 춘천MBC 라디오 다큐멘터리 "마음의 눈으로 세상을 연주하다"를 바탕으로 제작된 책입니다. 조선시대 관현맹인부터 현대의 시각장애 음악인들까지 다양한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