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세계타악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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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세계타악축제(Sacheon World Percussion Festival)는 대한민국 경상남도 사천시에서 개최되는 타악기 축제입니다. 농악의 본고장인 사천시는 이 축제를 통해 지역을 홍보하고, 시민들에게 문화 예술 향유의 기회를 제공합니다.
주요 내용:

• 세계 타악 공연: 미국, 중국, 일본, 브라질, 태국, 인도, 베트남 등 세계 각국의 유명 타악 공연팀을 초청하여 수준 높은 공연을 선보입니다.
• 타악 체험: 다양한 타악기를 직접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 부대 행사: 세계민속놀이공연, 소고 만들기, 가산오광대공연 등 다채로운 부대 행사가 진행됩니다.
• 전시: 세계 각국의 타악기를 전시하여 관람객들에게 다양한 타악기의 세계를 보여줍니다.
• 경연 대회: 전국 타악 경연대회를 개최하여 타악인들의 기량을 겨루고, 일반인들의 참여를 독려합니다.

• 2006년에 제1회 사천세계타악축제가 개최되었습니다.
• 2011년에는 샤이니(SHINee)가 축제에 참여하여 공연했습니다.
• 2014년에는 '꿈을 두드리다(Drum & Dream)'라는 슬로건으로 삼천포대교공원에서 개최되었습니다.

• 주로 여름(7월 말 ~ 8월 초)에 삼천포대교공원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 2012년 축제는 8월 2일부터 8월 5일까지 4일간 열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