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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체온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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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후체온하강은 사망 후 신체의 온도가 감소하는 현상이다. Glaister 방정식은 직장 온도를 사용하여 사망 후 경과된 시간을 추정하는 데 사용되지만, 주변 온도, 의류, 시체 표면의 열전도율, 질병, 약물, 그리고 "온도 고원"과 같은 요인에 의해 체온 변화율이 영향을 받기 때문에 사망 시간 결정에 있어 정확성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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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후체온하강
개요
정의사후에 일어나는 체온 감소 현상
원인신진대사 중단
영향 요인주변 온도

습도
체격
측정 방법직장 온도 측정
간 온도 측정
특징
초기 단계비교적 느린 온도 감소
후기 단계주변 온도와 같아짐
활용사망 추정 시간 계산에 활용
관련 용어
사후 변화사후창백, 사후경직, 시반, 부패, 분해, 백골화, 화석화 등
라자로 징후사후 발생하는 반사 운동
시체 경련사후 즉시 발생하는 근육 경련

2. 공식

37°C에서 20°C까지의 값(일반적으로 사용되는 주변 온도)을 갖는 Glaister 방정식의 XY 플롯


측정된 직장 온도는 사망 시점을 어느 정도 나타낼 수 있다. 체온 저하를 유발하는 열 전도는 지수 감소 곡선을 따르지만, 이를 선형 과정으로 근사할 수 있다. 처음 한 시간 동안 2°C가 떨어지고, 신체가 주변 온도에 근접할 때까지 시간당 1°C씩 떨어진다.

'''Glaister 방정식'''[4][5]은 사망 이후 경과된 시간을 직장 온도의 선형 함수로 추정한다.

  • Glaister equation영어: (36.9°C - 섭씨 온도 기준 직장 온도) × (6/5)
  • (98.4°F - 화씨 온도 기준 직장 온도) / 1.5

3. 한계

사후체온하강은 여러 요인으로 인해 사망 시간을 정확하게 결정하는 데 한계가 있다.[6]

3. 1. 외부 요인

체온 변화는 사망 시간을 결정하는 데 있어 부정확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몇 가지 주요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6]

  • 주변 온도의 안정성 또는 변동
  • 의류나 이와 비슷한 재료(예: 단열)의 두께 및 신체 덮개
  • 시체가 놓인 표면의 열전도율
  • 체온을 높여 사망 시 시체의 초기 온도를 높이는 질병 또는 약물
  • "온도 고원"[7]의 존재. 이는 시체가 냉각되지 않는 매우 가변적인 시간 길이를 의미한다.

3. 2. 내부 요인

체온 변화는 사망 시간을 결정하는 데 있어 부정확한 수단으로 여겨진다. 그 이유는 다음과 같은 여러 요인에 의해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6]

  • 주변 온도의 안정성 또는 변동
  • 의류나 이와 비슷한 재료(예: 단열)의 두께 및 신체 덮개
  • 시체가 놓인 표면의 열전도율
  • 사망 시 시체의 초기 체온을 높이는 질병 또는 약물
  • "온도 고원"[7]의 존재. 이는 시체가 냉각되지 않는 매우 가변적인 시간 길이를 의미한다.

참조

[1] 학술지 The Rebel Physiologist http://www.jstor.org[...]
[2] 서적 Researches: Physiological and Anatomical https://archive.org/[...] Smith, Elder and Company 1839
[3] 서적 Estimation of the Time Since Death, Third Edition CRC Press
[4] 웹사이트 Forensic Medicine Archives Project http://www.fmap.arch[...] University of Glasgow
[5] 서적 Forensic Medicine https://books.google[...] Longman Orient
[6] 웹사이트 Changes to a Body after Death http://www.crimewatc[...] 2013-05-05
[7] 학술지 Verification of the exponential model of body temperature decrease after death in pigs 2005-05-20
[8] 문서 죽음과 관련된 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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