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의 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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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세월의 돌'은 하비야나크 마을의 소년 파비안 크리스차넨이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아르킨을 만나 가보인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받으면서 시작되는 판타지 소설이다. 파비안은 아룬드나얀의 네 가지 보석을 찾아 여행을 떠나 유리카 오베르뉴, 주아니,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 등 동료들과 함께 세상의 균열을 막는 임무를 수행한다. 여행 중 파비안은 자신의 아버지 아르킨이 숨겨진 의도를 가지고 있었고, 자신이 아르킨의 친아들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된다. 파비안은 동료들과 함께 모험을 이어가며, 결국 세상의 균열을 막는 데 성공하지만 아버지와의 갈등과 희생을 겪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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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래곤 라자는 1997년 이영도가 PC통신에 연재한 판타지 소설로, 인간과 비인간의 세계관을 배경으로 주인공 후치 네드발과 동료들의 모험을 그리며, 한국 판타지 소설 붐을 일으킨 작품이다. - 1999년 책 - 정의론
정의론은 존 롤스가 원초적 입장과 무지의 베일이라는 개념을 통해 공정하고 평등한 사회를 위한 정의의 원칙을 제시하며, 최대 자유 평등 원칙, 차등 원칙 및 기회균등 원칙을 포함하는 사회 정의 이론으로, 자유주의적 평등주의 이념의 핵심으로 평가되어 사회 개혁 논의에 철학적 기반을 제공한다. - 1999년 책 - 표준국어대사전
표준국어대사전은 국립국어원에서 편찬 및 발행하는 한국어 표준어 사전으로, 1999년 초판 발행 이후 2021년 기준 42만여 개의 표제어가 수록되어 한국어 어휘의 표준을 제시하는 중요한 자료이지만, 일부 문제점도 지적받고 있다.
| 세월의 돌 - [서적]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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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월의 돌 |
2. 작품 개요
Fabian Crinitianen영어은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는 18살 소년이다. 어느 날 정체불명의 괴물이 습격하여 마을이 폐허가 되고 어머니를 잃는다. 그 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아르킨을 만나 대대로 전해 내려오는 가보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받는다. 파비안은 아룬드나얀의 네 가지 보석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유리카 오베르뉴, 주아니,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 등 여러 동료들을 만나고, 여행의 진짜 목적이 전설의 대마법사 에제키엘이 200년 전에 예비해두었던 일, 즉 세상의 균열(인간, 엘프, 드워프의 멸종)을 막는 것임을 알게 된다.
《세월의 돌》은 전민희 작가의 판타지 소설로, 주인공 파비안 크리스차넨이 겪는 모험과 성장을 다룬다. 이 작품은 단순한 영웅담을 넘어, 세상의 균열을 막기 위한 희생과 운명, 그리고 동료애라는 심오한 주제를 탐구한다.
3. 작품 해설
소설은 크게 세 가지 관점에서 분석할 수 있다.
1. 구성:파비안 크리스차넨은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평범하게 살아가지만, 괴물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고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를 만나면서 운명이 바뀐다. 아버지는 파비안에게 가보인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주며, 네 개의 보석을 찾아 균열을 막는 임무를 부여한다. 파비안은 유리카 오베르뉴, 주아니,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 등 다양한 동료들을 만나 모험하며, 자신의 진정한 역할과 운명을 깨닫는다.
2. 주제 의식:작품은 '균열'이라는 상징적인 장치를 통해 세상의 위협과 갈등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외부의 적이 아닌, 인간, 엘프, 드워프 등 다양한 종족 간의 불신과 반목, 그리고 내면의 욕망과 갈등을 의미한다. 파비안과 동료들은 이러한 균열을 막기 위해 희생하고, 서로 협력하며 성장한다. 특히, 유리카 오베르뉴의 희생은 균열을 막는 과정에서 개인의 희생이 불가피함을 보여주는 중요한 장면이다.
3. 특징:《세월의 돌》은 섬세한 심리 묘사와 매력적인 캐릭터, 흥미진진한 사건 전개로 독자들을 사로잡는다. 특히, 주인공 파비안의 성장 과정은 독자들에게 깊은 공감과 감동을 선사한다. 또한, 전민희 작가 특유의 유려한 문체와 서정적인 표현은 작품의 몰입도를 높인다.
3. 1. 줄거리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던 18살 소년 파비안 크리스차넨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마을이 폐허가 되고 어머니를 잃는다. 이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를 만나 가보인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받고 네 가지 보석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파비안은 여명검을 얻어 괴물을 죽였으나, 그 피를 뒤집어쓰고 미르보 겐즈와 함께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기도 한다. 구원 기사단의 단장인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의 도움으로 풀려난 그는 아룬드나얀을 찾기 위한 모험을 시작한다.
여행 도중 유리카 오베르뉴, 주아니,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 등 여러 동료들을 만나면서, 파비안은 여행의 진짜 목적이 전설적인 대마법사 에제키엘이 200년 전에 예비해두었던 일, 즉 세상의 균열(인간, 엘프, 드워프의 멸종)을 막는 것임을 알게 된다.
3. 1. 1. 하비야나크의 비극
파비안은 어머니와 함께 엠버리 영지의 '큰사슴의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잡화점을 운영하고 있었다. 어느 날, 파비안은 영주의 성에 배달을 갔다가 영주의 아들 아르노윌트와 검술 대련을 하게 되고, 이 과정에서 부상을 입어 의사 엑셀란 나우케(나우케 의사)를 만나게 된다. 엑셀란 나우케의 권유로 그의 여동생 류지아 나우케를 찾아간 파비안은 일주일 안에 불행이 닥치고 죽을 고비를 넘길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집으로 돌아가던 파비안은 괴물을 만나 사투를 벌이던 미르보 겐즈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그에게서 '여명검(자칭 멋쟁이검)'이라는 대검을 얻게 된다. 그러나 괴물의 피를 뒤집어쓴 파비안과 미르보 겐즈는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게 된다. 그 사이, 파비안이 살던 하비야나크 마을은 정체불명의 괴물들의 습격을 받아 철저히 파괴되고, 파비안의 어머니 이진즈 크리스차넨도 목숨을 잃는다.
성안에 병사가 없어 감옥에서 풀려난 파비안은 어머니의 죽음에 절망한다. 며칠 후, 파비안은 어머니가 남긴 편지를 통해 '손 올보르그'라는 인물을 찾아가 보라는 유언을 확인하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뒤였다. 대신 파비안은 자신의 친아버지이자 이스나미르 제국 최강의 기사단 '구원 기사단'의 단장인 아르킨 나르시냐크를 만나게 된다.
아버지와의 만남 후, 파비안은 잡화점을 정리하고 류지아 나우케를 다시 찾아간다. 류지아 나우케는 파비안에게 점을 봐주며, 이스나에 드라니아나스(정령의 일종) '헤렐'을 만나게 해준다. 헤렐은 파비안에게 여명검에 대해 설명해주고 이스나미르의 이웃 나라 '세르무즈'의 수도 '하라시바'로 가라는 조언을 남긴다.
결국 파비안은 모든 것을 잃은 슬픔을 뒤로하고 하비야나크를 떠나기로 결심한다. 떠나기 전, 파비안은 자신의 추억이 담긴 큰사슴 잡화점에 불을 질러 모든 것을 태워버린다. 이는 과거의 아픔을 끊어내고 새로운 운명을 향해 나아가려는 파비안의 의지를 보여준다.
3. 1. 2. 아버지와의 만남과 아룬드나얀
18살 소년 파비안 크리스차넨은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다 괴물의 습격으로 어머니를 잃고,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를 만난다. 아르킨은 이스나미르 제국 최강의 기사단인 구원 기사단의 단장이었다. 파비안은 아버지에게서 가보인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받고, 네 가지 보석을 찾는 여행을 떠나기로 약속한다.
3. 1. 3. 동료들과의 여정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어머니와 함께 잡화점을 운영하던 18살 소년 파비안 크리스차넨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마을이 폐허가 되고 어머니를 잃는다. 이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를 만나 가보인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받고 네 가지 보석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파비안은 유리카 오베르뉴, 주아니,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 등 여러 동료들을 만난다.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파비안은 자신의 여행이 전설적인 대마법사 에제키엘이 200년 전에 예비한 일, 즉 세상의 균열(인간, 엘프, 드워프의 멸종)을 막는 것임을 알게 된다.
파비안은 엠버리 영지의 영주 아들 아르노윌트와의 검술 대련, 의사 엑셀란 나우케(나우케 의사)와의 만남, 류지아 나우케의 예언 등 여러 사건을 겪는다. 미르보 겐즈에게서 '여명검'을 얻고 괴물을 죽인 후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기도 하지만, 구원 기사단의 단장인 아버지 아르킨의 도움으로 풀려난다.
아룬드나얀을 찾으라는 아버지의 말에 따라 길을 떠난 파비안은 짓궂은 성격의 유리카 오베르뉴와 재회하고, 이베카 시 근처의 산에서 로아에족인 주아니를, 이베카 시에서는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를 만난다. 이베카 시에서 나르디가 깡패들 앞에서 큰돈을 꺼내는 바람에 패싸움을 하고 헤어진다. 파비안은 갑옷 가게에서 80존드나 깎아서 갑옷을 산 후 다시 길을 가다 괴한에게 납치되어 도둑 길드로 끌려가지만, 주아니와 유리카의 도움으로 구출된다. 이후 파비안은 본격적으로 아룬드나얀의 보석을 찾아 모험을 하게 된다.
3. 1. 4. 균열을 막는 임무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잡화점을 운영하던 18살 소년 파비안 크리스차넨은 정체불명의 괴물에게 마을이 폐허가 되고 어머니를 잃은 후, 죽은 줄 알았던 아버지 아르킨을 만난다. 그는 아버지에게서 가보인 '아룬드나얀' 목걸이를 받고, 네 가지 보석을 찾는 여행을 떠난다. 여행 도중 유리카 오베르뉴, 주아니,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 등 여러 동료들을 만나면서, 파비안은 여행의 진짜 목적이 전설적인 대마법사 에제키엘이 200년 전에 예비해두었던 일, 즉 세상의 균열(인간, 엘프, 드워프의 멸종)을 막는 것임을 알게 된다.
파비안은 엠버리 영지에서 가장 큰 마을인 '장미꽃의 엠버' 마을에 있는 영주의 성으로 배달을 가던 중 미르보 겐즈를 만나고, 영주의 아들 아르노윌트와 검술 대련을 하다가 부상을 입는다. 그는 의사 엑셀란 나우케(나우케 의사)를 만나고, 나우케 의사의 여동생 류지아 나우케를 찾아가 예언을 듣는다. 예언대로 괴물을 만나지만, 미르보의 도움으로 괴물을 죽이고 여명검(자칭 멋쟁이검)을 얻게 된다. 그러나 괴물의 피를 묻힌 탓에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고, 그 사이 하비야나크는 괴물에게 파괴되고 어머니마저 살해당한다.
감옥에서 나온 파비안은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트뢰멜 시로 가지만, 손 올보르그는 이미 사망한 후였다. 그곳에서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의 부하를 만나 아버지와 재회한다. 파비안은 아버지에게 아룬드나얀(사계절의 목걸이)을 받고 보석을 모두 채우기로 약속한다. 가게를 정리하던 중 유리카 오베르뉴를 만나고, 류지아의 점을 통해 정령 헤렐을 만나 세르무즈의 수도 하라시바로 가라는 조언을 듣는다. 헤렐은 "소중한 것을 잃은 후에야 임무를 완성한다"라는 말을 남긴다.
파비안은 하비야나크를 떠나면서 잡화점에 불을 지른다. 녹색호수 근처에서 유리카 오베르뉴와 다시 만나 함께 길을 가지만, '이름없는 들판'에 대한 이야기로 다투고 헤어진다. 파비안은 이베카 시 근처에서 로아에족인 주아니를 만나고, 이베카 시에서 나르디엔 듀플리아시드를 만난다. 나르디와 깡패들의 싸움에 휘말리기도 한다. 갑옷 가게에서 갑옷을 산 후, 도둑 길드에 납치되지만 주아니와 유리카의 도움으로 구출되고, 본격적으로 아룬드나얀의 보석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3. 1. 5. 아버지와의 갈등과 진실
어머니의 죽음 이후, 파비안은 어머니의 편지를 받고 트뢰멜 시로 가 손 올보르그를 만나려 하지만, 그는 이미 사망한 뒤였다. 그곳에서 파비안은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의 부하를 만나게 된다. 놀랍게도 파비안의 아버지는 이스나미르 제국 최강의 기사단인 '구원 기사단'의 단장 아르킨 나르시냐크였다. 파비안은 아버지를 만나 아룬드나얀(사계절의 목걸이)을 받고, 이것을 채우기로 약속한다.
3. 1. 6. 최후의 전투와 희생
파비안은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와 최후의 전투를 벌인다. 이 과정에서 유리카 오베르뉴는 균열을 막기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
3. 2. 등장인물
파비안 크리스차넨은 엠버리 영지의 '큰사슴의 하비야나크' 마을에서 어머니 이진즈 크리스차넨과 함께 '큰 사슴 잡화점'을 운영했다. 어느 날, 영주의 성에 배달을 가던 중 미르보 겐즈를 만나고, 영주의 아들 아르노윌트와 검술 대련을 하다 부상을 입는다. 이후 의사 엑셀란 나우케와 그의 여동생인 점쟁이 류지아 나우케를 만난다. 류지아는 파비안에게 불행과 죽을 고비를 예언하고, 실제로 파비안은 괴물과 마주치지만 미르보의 도움으로 목숨을 건지고 '여명검'을 얻는다.
괴물 사건 이후 파비안과 미르보는 살인 혐의로 감옥에 갇히지만, 괴물의 습격으로 하비야나크 마을과 어머니를 잃는다. 어머니의 유언에 따라 손 올보르그를 찾아 트뢰멜 시로 간 파비안은 자신의 아버지 아르킨 나르시냐크를 만난다.
파비안은 아버지에게 '아룬드나얀(사계절의 목걸이)'을 받고, 가게를 정리하던 중 유리카 오베르뉴를 만난다. 류지아를 다시 찾아간 파비안은 정령 헤렐을 만나고, 세르무즈의 수도 하라시바로 가라는 조언을 듣는다. 류지아는 이 과정에서 자신의 머리카락을 제물로 바친다.
고향을 떠나기 전, 파비안은 잡화점에 불을 지른다. 이후 유리카 오베르뉴와 동행하게 되지만, '이름없는 들판'에 대한 논쟁으로 헤어진다. 파비안은 이베카 시 근처에서 로아에 족인 주아니를 만나고, 이베카 시에서는 나르디엔 루아 듀플리시아드(나르디)를 만나 친구가 된다. 깡패들과의 싸움, 도둑 길드 납치 등 여러 사건을 겪은 후, 파비안은 아룬드나얀의 보석을 찾는 모험을 시작한다.
3. 2. 1. 주요 등장인물
3. 2. 2. 보조 등장인물
3. 3. 그 외 사실들
4. 연결권 서지정보
| 제목 | 저자 | 출판사 | 출간일 | 페이지 | 판형 | ISBN-10 | ISBN-13 |
|---|---|---|---|---|---|---|---|
| 세월의 돌 1 | 전민희 | 제우미디어 | 2004-12-22 | 349 | A5 | 89-90886-33-0 | 978-89-90886-32-3 |
| 세월의 돌 2 | 전민희 | 제우미디어 | 2004-12-22 | 367 | A5 | 89-90886-34-9 | 978-89-90886-32-3 |
| 세월의 돌 3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1999-11-13 | 304 | A5 | 8984470031 | 9788984470033 |
| 세월의 돌 4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1999-11-24 | 304 | A5 | 898447004X | 9788984470040 |
| 세월의 돌 5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1999-12-04 | 300 | A5 | 8984470058 | 9788984470057 |
| 세월의 돌 6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1999-12-16 | 296 | A5 | 8984470066 | 9788984470064 |
| 세월의 돌 7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1999-12-28 | 296 | A5 | 8984470074 | 9788984470071 |
| 세월의 돌 8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2000-01-13 | 284 | A5 | 8984470082 | 9788984470088 |
| 세월의 돌 9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2000-01-28 | 289 | A5 | 8984470090 | 9788984470095 |
| 세월의 돌 10 | 전민희 | 자음과모음 | 2000-02-22 | 300 | A5 | 8984470104 | 97889844701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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