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인트루이스 미술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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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루이스 미술관(Saint Louis Art Museum, 약칭 SLAM)은 미국 미주리주 세인트루이스의 포레스트 파크에 있는 미술관입니다. 1904년 세계 박람회 당시 주 연회장으로 사용되었던 웅장하고 아름다운 건물을 현재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징:

• 세계 각지의 회화, 조각, 문화재, 고대 걸작 등 5000년의 문화와 장르를 아우르는 뛰어난 종합 컬렉션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 3층 건물로 구성되어 있으며, 매년 최대 50만 명의 방문객이 찾습니다.
• 세인트루이스시의 문화세금 구역 보조금을 통해 일반 입장은 무료입니다.
• 특별 전시 외에도 순회 전시가 있으며, 현대 작가들이 참여하는 Currents 시리즈를 비롯해 뉴미디어 아트와 종이 작품을 정기적으로 전시하는 등 설치 미술 작품 전시회도 개최합니다.
• 특히 독일 표현주의 화가 막스 베크만 컬렉션은 세계 최대 규모입니다.
• 한국계 여성 김민정씨가 2021년 9월부터 142년 역사상 최초의 여성 관장으로 임명되어 활동하고 있습니다.

• 모네(Claude Monet): 수련(Water Lilies)
• 고흐(Vincent Van Gogh): 클리시의 공장(Factories at Clichy)
• 세잔(Paul Cezanne): 목욕하는 사람들(Bathers)

• 주소: 1 Fine Arts Dr, St. Louis, MO 63110 미국
• 운영 시간: 화요일-일요일, 오전 10시 - 오후 5시 (금요일은 오후 9시까지). 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