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와 가로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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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녀와 가로등'은 여러 가수에 의해 불린 노래로, 1977년 진미령이 처음 불렀다. 현이와 덕이는 1978년과 1985년에 각기 다른 버전으로 이 곡을 발표했으며, 장덕은 1987년에 본인만의 스타일로 불렀다. 이 외에도 이은하, 이선희, 변진섭, 조관우, 테이, 어쿠스틱 콜라보, 노브레인 등 다양한 가수들이 이 곡을 리메이크했다. 가사에서 '소녀를 알고 있을까' 부분을 '내 맘을 알고 있을까'로 부른 버전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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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버전별 특징
'소녀와 가로등'은 여러 가수들에 의해 다양한 버전으로 불렸다. 진미령은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서 이 곡을 불렀지만, 신인이었고 노래에 대한 이해가 부족해 큰 인기를 얻지 못했다. 현이와 덕이는 장현과 장덕 남매 듀엣으로, '소녀와 가로등'을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했다. 장덕은 1987년에 자신의 버전을 발표했는데, 현이와 덕이의 버전 2와 비슷하지만 혼자 보컬을 맡았고 가사 일부를 바꿨다.
2. 1. 진미령 버전 (1977)
1977년 제1회 MBC 서울가요제에서 진미령이 부른 버전은 트로트 성향이 강하며, MBC 관현악단과 합창단의 연주가 웅장함을 더한다. 하지만 진미령은 이 곡을 부를 당시 신인이었고, 노래에 대한 이해 부족과 미숙한 가창력으로 인해 대중에게 큰 인상을 남기지 못했다는 비판을 받기도 한다. 진미령은 '소녀와 가로등'으로 서울가요제에서 입상했지만, 이후 장덕-장현 남매의 곡으로 더 많은 인기를 얻었다. 이 때문에 일각에서는 진미령이 '소녀와 가로등'의 원곡 가수라는 사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경향도 있다.2. 2. 현이와 덕이 버전
현이와 덕이는 장현과 장덕 남매로 구성된 듀엣으로, '소녀와 가로등'을 두 가지 버전으로 발표했다.2. 2. 1. 버전 1 (1978)
소프트록에 가까운 버전이다. 보컬을 맡은 장현은 성악 전공자답게 벨칸토 창법을 들려주고 있다. 장덕의 허밍과 내레이션도 깊은 여운을 주고 있다.2. 2. 2. 버전 2 (1985)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에 수록된 버전으로 버전 1보다 더 록적이며 조금 빠른 템포에 드럼 비트가 강하고 일렉기타가 더해졌다. 보컬을 맡은 장현은 벨칸토 창법을 쓰지 않고 짧게 끊어 부르는 창법을 사용했다. 장덕은 중첩된 백보컬과 내레이션을 맡았다.2. 3. 장덕 버전 (1987)
전주 · 간주 · 후주는 다르지만 짧게 끊어 부르는 방식은 현이와 덕이의 버전 2와 비슷하다. 장덕이 혼자서 보컬을 맡고 있으며 허밍이나 백보컬, 내레이션 같은 것은 없다. 가사에서는 현이와 덕이의 버전 1, 2와는 다르게 '소녀를 알고 있을까' 부분을 '내 맘을 알고 있을까'로 바꾸어 부르고 있다. 진미령 버전의 가사를 따른 것이다.3. 커버 버전
'소녀와 가로등'은 발표된 이후 이선희, 변진섭, 조관우, 이은하 등 당대 최고의 가수들을 포함한 다양한 장르의 아티스트들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하여 불렀다.
2000년대 이후에도 어쿠스틱 콜라보, 노브레인 등 젊은 뮤지션들이 리메이크하고, 드라마 OST로 사용되는 등 꾸준한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2010년 SBS 드라마 <자이언트>에서 황정음(이미주 역)이 부른 장면은 '소녀와 가로등'이 세대를 초월하여 사랑받는 명곡임을 다시 한번 확인시켜 주었다.
3. 1. 주요 커버 버전 (연대순)
4. 가사
'소녀와 가로등'은 부른 사람과 버전에 따라 가사가 조금씩 다르다.
- 현이와 덕이의 정규 1집 《순진한 아이》에 실린 버전은 소프트록에 가깝다. 장현은 벨칸토 창법으로 노래했고, 장덕은 허밍과 내레이션을 했다.
- 현이와 덕이의 정규 2집 《너나 좋아해 나너 좋아해》에 실린 버전은 더 록적이다. 빠른 템포에 드럼 비트가 강하고 일렉기타가 추가되었다. 장현은 창법을 바꿔 짧게 끊어 불렀고, 장덕은 겹친 백보컬과 내레이션을 했다.
- 장덕 솔로 버전은 현이와 덕이의 두 번째 버전처럼 짧게 끊어 부르지만, 장덕 혼자 불렀고 허밍, 백보컬, 내레이션은 없다. '소녀를 알고 있을까' 부분을 진미령 버전처럼 '내 맘을 알고 있을까'로 바꿔 불렀다.
4. 1. 가사 비교
진미령 버전과 장덕 버전은 '소녀를 알고 있을까' 부분을 '내 맘을 알고 있을까'로 부른다. 현이와 덕이의 두 버전은 모두 '소녀를 알고 있을까'로 부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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