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년, 천국에 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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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소년, 천국에 가다》는 2005년에 개봉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1980년대 대한민국을 배경으로, 엄마와 단둘이 사는 13세 소년 네모가 미혼모 부자에게 반해 청혼하려다 사고로 천국에 가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천국에서 아버지의 도움으로 하루를 1년처럼 사는 조건으로 다시 세상에 돌아온 네모는 33세 어른이 되어 부자에게 접근하지만, 시간의 제약과 노화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다. 개봉 첫 주말 109,186명의 관객을 동원했으며, 총 242,053명의 관객을 기록했다. 평론가들 사이에서는 아역 배우 김관우의 연기와 박해일의 연기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와 염정아의 연기, 두 주인공의 관계에 대한 부정적인 평가가 공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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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 천국에 가다 - [영화]에 관한 문서 | |
---|---|
영화 정보 | |
제목 | 소년, 천국에 가다 |
원제 | Boy Goes To Heaven |
로마자 표기 | Sonyeon, cheonguge gada |
장르 | 판타지, 로맨스 |
감독 | 윤태용 |
제작 | 싸이더스FNH , 크리스마스엔터테인먼트 , 렛츠필름 |
각본 | 박성경, 박찬욱, 이무영, 윤태용, 최동훈 |
원작 | 박성경 |
출연 | 염정아, 박해일 |
음악 | 달파란, 장영규 |
촬영 | 이준규 |
편집 | 김상범, 김재범 |
제작사 | 싸이더스 FNH, Christmas Entertainment |
배급사 | 쇼박스(주)미디어플렉스 , 청어람 |
상영 시간 | 114분 |
언어 | 한국어 |
등급 | 12세이상 관람가 |
수익 |
2. 줄거리
1980년대 대한민국, 엄마와 단둘이 사는 13살 소년 배네모. 네모의 꿈은 미혼모와 결혼하는 것이었다. 그러다 엄마는 하루아침에 세상을 떠났고 엄마가 하던 시계방은 만화방으로 바뀐다. 그리고 네모는 만화방 여주인 부자에게 첫눈에 반했다. 부자 역시 홀로 어린 아들 기철을 키우는 미혼모였다. 네모는 오랜 꿈을 이루기 위해 부자에게 프러포즈까지 하려고 마음먹었지만, 프러포즈를 하기로 한 극장에 불이 나는 바람에 천국에 오게 됐다.[1]
《소년, 천국에 가다》는 2005년 11월 11일 대한민국에서 개봉하여 첫 주말에 109,186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순위 4위를 기록했다.[2] 전국적으로 총 242,053명의 관객을 동원했다.[3]
코리아 헤럴드의 양성진은 박해일과 김관우의 연기는 긍정적으로 평가했지만, 염정아의 연기와 두 주인공의 관계에 대해서는 비판했다.[4] ''Love HK Film.com''은 영화가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평가했다.[5]
하지만 먼저 천국에 와 있었던 네모의 아버지는 크리스마스때까지만 하루를 1년처럼 살게 하는 방법으로 아들을 되살려준다. 다시 돌아온 네모는 33살 어른으로 변해있었다. 당황한 것도 잠시, 곧 어른의 몸으로 "네모 아버지"라고 속여서 부자에게 접근했고 부자는 여기에 속아 성인 네모에게 첫눈에 반한다. 하지만 네모의 수명은 서서히 줄어들고 있었고 노화까지 진행되고 있었다. 뿐만 아니라 네모와 같은 학교 여학생 두부는 네모 아버지 행세를 하는 네모를 의심하기 시작한다.[1]
3. 등장인물
배역 배우 부자 염정아 배네모 박해일 배동수 오광록 파출소장 박은수 노인 정진각 어린 네모 김관우 두부 홍수연 기철 류종화 부자동생 차서원 형사 이성민 순경 김진혁 천사소녀 한예린 천사소년 정세민 면도사 김해란 국장비서 윤석진 아나운서 손선애 솜사탕창녀 최윤정 꼬마 이석민 불량십대패거리 이종화, 김태훈, 백민홍 캬바레아줌마 방인혜, 김옥자 캬바레문지기 손보현 캬바레무희들 윤원희, 하지숙, 여아람 캬바레디제이 강유근 캬바레춤꾼들 박광래, 권정애, 조상호, 김영임, 우규, 안지영 간호사 최선경 버스기사 고용진 제주도사진사 조우영 신혼부부 김만근, 이석예 네모닮은청년 장영석 청년애인 김보라 양복점주인 이수일 금숙 여경 극장광고성우 안보영 두부엄마 박미선 (우정출연) 극장관리인 이봉원 (우정출연) 국장 김홍준 (우정출연) 네모엄마 조민수 (특별출연)
4. 개봉 및 흥행
5. 평가
5. 1. 긍정적 평가
코리아 헤럴드의 양성진은 아역 배우 김관우의 연기를 "인상적이고 믿음직스럽다"고 칭찬했고, 박해일을 한국 최고의 배우 중 한 명으로서 "기대에 부응한다"고 평가했다.[4]
5. 2. 부정적 평가
코리아 헤럴드의 양성진은 염정아의 연기에 대해 "진부하고 과장된 성적 표현"이라고 비판하며, 두 주인공의 관계가 부적절하다고 지적했다.[4] 그는 "그녀는 소아성애자는 아니지만... 분명히, 적어도 처음에는 네모만큼 순수한 마음을 가지고 있지 않다"고 말했다.[4] Love HK Film.com은 《소년, 천국에 가다》를 "귀엽고, 꽤 재미있지만 완전히 중요하지 않은 판타지 멜로 드라마"라고 묘사하며, 감독이 세부 사항에 주의를 기울이지 않았다고 비판했다.[5]
참조
[1]
웹사이트
A Boy Who Went to Heaven
https://boxofficemoj[...]
2014-05-27
[2]
웹사이트
Korean Box Office Week-end 2005.11.11 ~ 2005.11.13
http://www.hancinema[...]
2009-05-21
[3]
웹사이트
Box-Office Results (2005)
http://www.koreanfil[...]
2009-05-21
[4]
뉴스
'Boy, Goes to Heaven' conjures up body-transference fantasy tale
http://www.hancinema[...]
The Korea Herald
2005-11-04
[5]
웹사이트
A Boy Who Went to Heaven
http://www.lovehkfil[...]
2009-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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