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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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손로원(孫露源, 1911~1973)은 대한민국의 작사가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1930년대부터 작사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주요 작품은 다음과 같습니다:
- 봄날은 간다: 한국 시인들이 선정한 가장 아름다운 노랫말 중 하나이며, 많은 가수들이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 귀국선: 조국 광복의 기쁨을 노래한 곡으로, 손로원이 작사가로서 이름을 알리게 된 계기가 된 곡입니다.
- 비 내리는 호남선: 1956년에 발표된 곡으로, 손인호가 불렀습니다.
- 샌프란시스코: 1953년 적십자기를 게양하고 부산항에 정박한 미국 의료선에서 일하는 간호사들을 보며 영감을 받아 작사했습니다.
손로원은 3,000여 곡에 이르는 노랫말을 남겼으며, 그의 노래는 한국 대중음악사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2011년에는 손로원 탄생 100주년 기념 가요무대가 KBS 1TV에서 방송되기도 했습니다.
| 손로원 - [인물]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손로원 |
| 본명 | 손영감 |
| 출생 | 1911년 |
| 출생지 | 서울특별시 |
| 사망 | 1973년 |
| 직업 | 작사가 |
| 예명 | 손로현(Son No-hyeon) 손회몽(Son Hoe-mong) 불방각(Bul Bang-gak) 손영감(Son Yeong-gam) 나경숙(Na Gyeong-suk) 부부린(Bu Bu-rin) 남북평(Nam Buk-pyeong)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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