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쇄미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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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쇄미록(瑣尾錄)은 조선 선조 때의 선비 오희문(吳希文)이 1591년 11월 27일부터 1601년 2월 27일까지 9년 3개월 동안 쓴 일기입니다. 임진왜란과 정유재란 당시 피난 생활을 하면서 겪은 일들과 그 당시의 사회상, 생활상 등을 상세하게 기록했습니다.
주요 내용:


  • 피난 생활: 임진왜란으로 인해 가족과 헤어져 전라도, 충청도, 강원도 등지로 피난을 다니며 겪은 어려움과 생활상이 생생하게 기록되어 있습니다.
  • 전쟁 상황: 전쟁의 전황뿐만 아니라, 전쟁으로 인한 백성들의 고통, 물가 폭등, 사회 혼란 등 당시의 상황을 자세히 알 수 있습니다.
  • 사회상: 양반, 노비, 음식, 상업, 의료 등 16세기 말 조선 사회의 다양한 모습을 엿볼 수 있는 귀중한 자료입니다.

쇄미록의 의미와 가치:

  • 개인적 기록: 쇄미록은 '보잘것없이 떠도는 자의 기록'이라는 뜻으로, 전쟁에 직접 참여하지 않은 평범한 양반의 시선에서 쓰여진 개인적인 기록입니다.
  • 사료적 가치: 임진왜란에 대한 3대 기록물(이순신의 난중일기, 류성룡의 징비록, 오희문의 쇄미록) 중 하나로, 전쟁 당시의 생활상과 사회상을 연구하는 데 중요한 자료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특히 다른 기록물에서는 찾기 어려운 내용들이 많이 담겨 있어 학계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 문학적 가치: 9년 3개월간의 기록을 통해, 한 개인의 삶과 고뇌, 그리고 가족애 등을 느낄 수 있습니다.

추가 정보:

  • 쇄미록은 총 7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보물 제1096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 2021년 6월 2일, 우리문화신문에서는 임진왜란 때 백성의 생생한 기록을 담은 쇄미록에 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 2020년 11월 6일에는 쇄미록을 한 권으로 엮은 책이 출간되기도 했습니다.


쇄미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문화재 정보
이름오희문 쇄미록
영문 이름Swaemirok (Diary of O Hui-mun)
유형보물
지정 번호1096
지정일1991년 9월 30일
주소경상남도 진주시 남강로 626-35(남성동, 국립진주박물관)
시대조선 시대
수량7책
지도대한민국
꼬리표국립진주박물관
문화재청 ID12,1096000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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