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시사저널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시사저널은 2006년 삼성그룹 관련 기사 삭제 사건으로 인해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는 파업이 있었고, 파업에 참여한 기자들이 회사를 떠나 《시사IN》을 창간했다. 1993년부터는 문화예술인 및 스포츠인의 영향력 조사를 실시하여 매년 순위를 발표하고 있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대한민국의 시사 잡지 - 뉴스위크
    뉴스위크는 1933년 창간된 미국의 주간 뉴스 잡지로,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에 인수되어 국제적으로 성장, 온라인 전환 후 인쇄판을 재개했으며, 여러 사건과 논란을 거치며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 대한민국의 시사 잡지 - 신동아
    《신동아》는 동아일보사에서 발행하는 월간 시사지로, 1931년 창간 후 일장기 말소 사건으로 폐간되었다가 1964년 복간되었으며, 정치, 사회 관련 내용을 주로 다루는 대한민국 3대 월간 시사지 중 하나이다.
  • 1989년 창간 - 세계일보
    세계일보는 통일교 재단이 창간한 대한민국의 일간지로, "애천, 애인, 애국"을 사시로 하며, 종교적 색채를 띤다는 인식에도 불구하고 정치, 사회, 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다루고 보수적인 논조를 유지한다는 평가를 받는다.
  • 1989년 창간 - 대구일보
    대구일보는 1945년 대구, 경북 지역의 우리말 신문인 대구시보로 시작하여 대구신보 폐간, 통합 대구일보 발간, 방송 제휴, 특집 발행, 폐간 및 복간 과정을 거쳐 2001년 재발행되었으며, 2009년부터 2017년까지 대구 지역에서 1만 부 이상 발행되었다.
  • 주간 잡지 - 타임 (잡지)
    《타임》지는 1923년 창간된 미국의 주간 뉴스 잡지로, '인물'을 통한 뉴스 전달, '올해의 인물' 선정, 붉은색 테두리 표지, "타임 100" 특집 기사 등으로 알려져 있으며, 디지털 환경 변화에 적응하며 현재는 Time USA, LLC가 발행한다.
  • 주간 잡지 - 뉴스위크
    뉴스위크는 1933년 창간된 미국의 주간 뉴스 잡지로, 워싱턴 포스트 컴퍼니에 인수되어 국제적으로 성장, 온라인 전환 후 인쇄판을 재개했으며, 여러 사건과 논란을 거치며 디지털 플랫폼 중심으로 운영되고 있다.
시사저널
기본 정보
제목시사저널
로고
창간일1989년 10월
발행 주기주간
국가대한민국
언어한국어
웹사이트시사저널 공식 웹사이트
시사저널 미주판
창간2023년 1월 20일
발행 주기주간
언어한국어
역사
부도국제언론문화사 부도 (1998년)
인수예음재단에서 인수 후 계속 발행 (1998년)
재인수시인 이영진씨가 인수 (1999년)
관련 잡지
창간시사저널 더맨 (1995년)
폐간케이블TV 가이드 (스포츠투데이판으로 변경, 2001년)
논란
삼성 비판 기사 삭제 파문삼성 비판 기사 삭제 (2006년)

2. 시사저널 사태 (삼성그룹 기사 삭제 사건)

2006년 삼성의 기사 삭제 지시와 관련하여,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은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고 기사를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등은 그런 요구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12]

이후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수리되고, 장영희 취재팀장, 백승기 사진부 팀장, 고재열 기자 등이 무기정직을 당하는 등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받았다.[12]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고, 회사는 직장 폐쇄로 맞섰다. 1년여 간의 파업 끝에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하고 2007년 8월 29일시사IN》을 창간하였다.[12][4][5]

2. 1. 사건의 발단

2006년 6월 15일 삼성 측에서 전화 요청을 받고,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삼성 관련 기사의 삭제를 지시했다. 이윤삼 당시 편집국장 등 편집부는 거부했다. 그러자 금 사장은 직접 인쇄소에 연락하여 기사를 삭제하고 삼성 광고로 대체시켰다.[12]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즉시 수리되었고, 8월 14일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 처분을 받았다. 9월 10일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 2007년 1월 17일에는 백승기 사진팀장이 무기정직, 같은 해 2월 7일에는 고재열 기자가 무기정직 처분을 받았다.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 처분을 받았다. 사태 발생 6개월 후, 편집부는 파업을 결행했고, 회사는 즉시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1년 넘게 “편집권의 독립성”을 요구하며 파업을 지속했다. 결국, 파업에 참여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하고, 2007년 8월 29일 시사IN을 창간하게 되었다.[4][5][12]

2. 2. 경영진과 편집부의 갈등

2006년 6월 15일, 삼성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기사를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취재총괄부장 등은 그런 요구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12][4][5]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바로 수리되었고, 8월 14일에는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 9월 10일에는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을 당하였고, 2007년 1월 17일에는 백승기 사진부 팀장이, 2월 7일에는 고재열 기자가 무기 정직을 당했다.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당했다.[12][4][5]

첫 사태 6개월 후 파업에 돌입하자 회사는 바로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그 뒤 1년 여 동안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파업을 했다. 결국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하고 2007년 8월 29일시사IN》을 창간하였다.[12][4][5]

2. 3. 시사저널 기자들의 파업과 직장 폐쇄

2006년 6월 15일 삼성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기사 삭제를 지시했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취재총괄부장 등은 이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12]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즉시 수리되었고, 8월 14일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했다. 9월 10일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을 당했으며, 2007년 1월 17일 백승기 사진부 팀장, 2월 7일 고재열 기자가 무기정직을 당했다.[12]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받았다.[12]

이후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을 요구하며 파업에 돌입했고, 회사는 직장 폐쇄로 맞섰다. 1년여 간의 파업 끝에,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하고 2007년 8월 29일시사IN》을 창간하였다.[12]

2. 4. 시사IN 창간

2006년 삼성 관련 기사와 관련해 삼성 쪽으로부터 전화를 받은 금창태 시사저널 사장이 기사를 뺄 것을 지시하였다. 그러나 이윤삼 편집국장, 취재총괄부장 등은 그런 요구를 거부했다. 금창태 사장은 인쇄소에 직접 나가 해당 기사를 삼성 광고로 대체했다.[12]

2006년 6월 23일 이윤삼 편집국장의 사표가 바로 수리되었고, 8월 14일에는 장영희 취재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다. 9월 10일에는 윤무영 기자가 3개월 정직을 당하였다. 2007년 1월 17일에는 백승기 사진부 팀장이 무기정직을 당하였고, 2월 7일에는 고재열 기자가 무기 정직을 당했다. 기자 24명 중 17명이 징계를 당했다.[12]

첫 사태 6개월 후 파업에 돌입하자 회사는 바로 직장 폐쇄를 단행했다. 그 뒤 1년 여 동안 시사저널 기자들은 ‘편집권 독립 장치 마련’을 요구하고 파업을 했다. 결국 파업에 동참한 기자 22명은 회사와 결별을 하고 2007년 8월 29일시사IN》을 창간하였다.[12][4][5]

3. 문화예술인 영향력 조사

시사저널은 1993년부터 매년 문화예술인 및 스포츠인의 영향력을 조사해 순위로 발표하고 있다.[13] 조사 대상은 1998년까지는 문화예술인과 연예인이었고, 1999년부터는 스포츠인이 추가되었다. 2002년부터는 문화예술인, 연예인, 스포츠인 3분야로 나눠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3. 1. 조사 방식 및 변천 과정

1993년부터 문화예술인 및 스포츠인의 영향력을 조사해 순위로 매년 발표하고 있다.[13] 1993년부터 1998년까지는 문화예술인과 연예인이, 1999년부터는 스포츠인이 추가되었고, 2002년부터 문화예술인, 연예인, 스포츠인 3분야로 나눠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3. 2. 조사 결과의 의의

1993년부터 시사저널은 문화예술인 및 스포츠인의 영향력을 조사해 순위로 매년 발표하고 있다.[13] 1993년부터 1998년까지는 문화예술인과 연예인을, 1999년부터는 스포츠인을 추가했고, 2002년부터 문화예술인, 연예인, 스포츠인 3분야로 나눠 순위를 선정하고 있다.

참조

[1] 웹사이트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 2024-02-29
[2] 웹사이트 '시사저널 미주판' 100호 발간…올해 3월 창립 6주년 https://news.koreada[...] 2024-02-29
[3] 웹사이트 <시사저널>, 삼성 비판 기사 삭제 파문 https://www.pressian[...] 2024-02-29
[4] 블로그 시사저널 창간 역사 (時事ジャーナル創刊の歴史) http://blog.daum.net[...] 2007-08-12
[5] 웹사이트 【韓国】『時事(シサ)ジャーナル』誌 編集部ストの理由 http://www.sisaj.com[...] 2007-01-21
[6] 뉴스 시사저널 발간 국제언론문화사 부도 https://newslibrary.[...] 매일경제 1998-04-01
[7] 뉴스 주간지 시사저널 부도 예음재단서 인수 계속발행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8-04-01
[8] 뉴스 '시사저널'시인 이영진씨가 인수 https://newslibrary.[...] 동아일보 1999-08-04
[9] 뉴스 '케이블TV 가이드' 새 제작진 첫호 나와 https://newslibrary.[...] 한겨레신문 1998-06-11
[10] 뉴스 시사저널「더맨」창간 https://newslibrary.[...] 매일경제 1995-07-05
[11] 뉴스 스포츠투데이판 케이블TV가이드 첫선 https://www.bigkinds[...] 파이낸셜뉴스 2001-01-04
[12] 블로그 시사저널 창간 역사 http://blog.daum.net[...] 2016-03-12
[13] 잡지 시대가 깊어갈수록 ‘대중의 별’은 더욱 빛났다 https://www.sisajour[...] 시사저널 2009-10-29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