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위로가기

시프트 (정책)

"오늘의AI위키"는 AI 기술로 일관성 있고 체계적인 최신 지식을 제공하는 혁신 플랫폼입니다.
"오늘의AI위키"의 AI를 통해 더욱 풍부하고 폭넓은 지식 경험을 누리세요.

1. 개요

시프트 정책은 서울특별시에서 추진된 주택 정책으로, 분양원가 공개, 후분양제, 반값아파트 공급 등을 포함한다. 반값아파트는 토지임대부 분양주택 또는 환매조건부 분양제도를 통해 일반 분양 아파트의 절반 가격으로 공급된다. 보수 진영에서는 시프트 정책이 서울시 재정 적자를 심화시키고, 중산층의 재테크 수단으로 전락했다는 비판을 제기한다. 오세훈 시장의 정책 기조 변화 및 발언 논란 또한 문제점으로 지적된다.

더 읽어볼만한 페이지

  • 서울특별시의 시정활동 - 세계 디자인 수도
    국제산업디자인단체협의회가 디자인을 통한 도시 발전과 시민 삶의 질 개선에 기여한 도시를 2년마다 선정하는 세계 디자인 수도는 선정된 도시에서 국제적인 디자인 행사 및 프로그램을 개최하여 디자인의 중요성을 알리고 도시 브랜드를 강화하는 제도이며, 2008년 토리노를 시작으로 2026년 프랑크푸르트 라인마인까지 선정되었다.
  • 서울특별시의 시정활동 - 아리수
    아리수는 서울특별시의 수돗물 브랜드로, 고구려 시대 한강의 옛 이름에서 유래되었으며, 서울시는 실시간 수원 감시 시스템과 고도 정수 처리 시스템, 서울 워터나우 시스템, 아리수 품질확인제 등을 통해 깨끗하고 안전한 수돗물을 공급하고 수질을 관리하고 있다.
  • 서울특별시 공개자료를 인용한 문서 - 옻칠
    옻칠은 우루시올을 주성분으로 하는 천연 수지로 만든 도료로, 동아시아에서 오랜 역사와 전통을 가진 마감재이며, 단단하고 견고하며 아름다운 광택을 내는 특징이 있으며, 가구, 그릇, 악기 등 다양한 생활용품과 예술품 제작에 사용되고, 옻칠은 우수한 내구성과 방수성을 지니지만, 자외선에 약하며 알레르기 반응을 일으킬 수 있다.
  • 서울특별시 공개자료를 인용한 문서 - 동국대학교
    동국대학교는 1906년 명진학교로 시작하여 여러 캠퍼스를 운영하며 불교 정신을 바탕으로 교육하고 특성화된 학과와 부속 기관을 갖춘 대한민국 사립 종합대학교이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광주고등법원
    광주고등법원은 1952년에 설치되어 광주광역시, 전라남도, 전북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를 관할하며, 제주와 전주에 원외재판부를 두고 있다.
  • 빈 문단이 포함된 문서 - 1502년
    1502년은 율리우스력으로 수요일에 시작하는 평년으로, 이사벨 1세의 이슬람교 금지 칙령 발표, 콜럼버스의 중앙아메리카 해안 탐험, 바스쿠 다 가마의 인도 상관 설립, 크리미아 칸국의 킵차크 칸국 멸망, 비텐베르크 대학교 설립, 최초의 아프리카 노예들의 신대륙 도착 등의 주요 사건이 있었다.
시프트 (정책)

2. 정책

시프트 정책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 분양원가 공개: 건축에 들어간 비용을 공개하는 정책이다.
  • 후분양제: 주택을 미리 지어 분양하는 방식이다.
  • 반값아파트: 일반 분양 아파트의 절반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2. 1. 분양원가 공개

토지비와 건축비 등 건축에 들어간 비용을 공개하는 정책이다. 투명성을 높여 주택 가격 안정에 기여할 수 있다.

2. 2. 반값아파트

일반 분양아파트의 절반 가격으로 아파트를 공급하는 정책이다. 건물만 분양하고 토지는 임대하여 토지임대료만 지급하는 '토지임대부 아파트 제도'와, 토지와 건물을 모두 임대하지만 공공기관에만 되팔 수 있는 '환매조건부 분양제도'로 구성되어 있다.

3. 평가

시프트 정책에 대한 평가는 엇갈린다. 한나라당 나경원, 원희룡 의원 등 정치권과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등 보수 성향 지식인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프트 정책을 '중산층 로또'라고 비판하며, 오세훈 시장의 가장 실패한 정책으로 지적한다.[1]

3. 1. 긍정적 평가


3. 2. 부정적 평가

한나라당(현 국민의힘) 나경원, 원희룡 의원 등 정치권과 양영태 자유언론인협회장 등 보수 성향 지식인들은 오세훈 서울시장의 시프트 정책을 '중산층 로또'라고 비판하며, 오세훈 시장의 가장 실패한 정책으로 지적한다.[1]

나경원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공공임대주택 10만 호 건설 약속을 지키지 못하고 시프트에 예산을 집중 투자하여 서울시에 심각한 재정 적자를 안겨주고 있다고 비판했다. 또한 시프트 정책으로 인해 정작 서민들에게 필요한 공공임대 아파트 공급이 부족해졌다고 지적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러한 비판에 대해 2010년 서울시장 선거 한나라당 후보자 토론회에서 SBS 토론회에서는 5년짜리 공약이라고 하고, MBN 토론회에서는 6년짜리 공약이라고 하는 등 임기응변식 대응으로 일관해 비판을 받았다.

나경원 의원은 오세훈 시장이 시프트 정책의 목표를 중산층에서 저소득층으로 바꾸는 듯한 발언을 한 것에 대해 의문을 제기했다. 오 시장은 2009년 5월 19일 이데일리와의 인터뷰에서 "시프트는 저소득층을 위한 대책이 아니다. 한국 사람들이 집을 재산 증식 수단으로 생각하는 것을 바꾸기 위해 시작한 것이다."라고 밝히며 중산층을 위한 정책임을 강조한 바 있다. 그러나 '중산층 로또'라는 비판이 일자, 서울시장 재선을 위해 저소득층, 서민을 위한 정책인 것처럼 말을 바꾸고 있다는 지적이다.

원희룡 의원은 연봉 1억 원이 넘는 사람이 시프트에 당첨된 사례를 언급하며, 시프트가 주거 안정이 아닌 재산 증식 수단으로 이용되고 있다고 비판했다. 오세훈 시장은 이러한 지적에 대해 SBS 토론회에서는 "시프트 입주자의 절반 이상이 기초 수급자"라고 말했다가, 6일 후 MBC 토론회에서는 "그렇게 말했다면 실수였다"라고 말을 바꾸어, 공직자로서의 정직성에 대한 기본적인 자질에 문제가 있다는 비판을 받았다.


본 사이트는 AI가 위키백과와 뉴스 기사,정부 간행물,학술 논문등을 바탕으로 정보를 가공하여 제공하는 백과사전형 서비스입니다.
모든 문서는 AI에 의해 자동 생성되며, CC BY-SA 4.0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위키백과나 뉴스 기사 자체에 오류, 부정확한 정보, 또는 가짜 뉴스가 포함될 수 있으며, AI는 이러한 내용을 완벽하게 걸러내지 못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제공되는 정보에 일부 오류나 편향이 있을 수 있으므로, 중요한 정보는 반드시 다른 출처를 통해 교차 검증하시기 바랍니다.

문의하기 : help@durumi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