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만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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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신만엽(申萬葉)은 조선시대의 판소리 명창입니다. 다음은 신만엽에 대한 자세한 정보입니다.
- 출생 및 활동 시기: 순조, 헌종, 철종 대에 활동했습니다. 정확한 출생 및 사망 연도는 알려져 있지 않습니다. 전라북도 여산군(현재의 익산시 여산면)에서 태어나 고창에서 거주했습니다.
- 8명창: 조선 후기 8명창 중 한 사람으로, 송흥록, 모흥갑, 염계달, 고수관의 후배이며, 김제철, 박유전과 동년배입니다.
- 특기: 수궁가와 심청가를 특히 잘 불렀습니다.
- 별칭: 목소리가 부드럽고 아름다워 '사풍세우(沙風細雨) 신만엽'이라는 별칭으로 불렸습니다. 이는 가늘게 내리는 바람과 보슬비처럼 부드럽고 아름다운 소리를 낸다는 뜻입니다.
- 창법: 석화제(石火制)에 능했다는 기록이 있습니다.
| 신만엽 | |
|---|---|
| 기본 정보 | |
| 이름 | 신만엽 |
| 출생 | 1813년 |
| 사망 | 1883년 |
| 직업 | 판소리 명창 |
| 생애 | |
| 활동 시기 | 19세기 |
| 유파 | 김성옥-송흥록 계열 |
| 더늠 | 《심청가》 중 '범 내려온다' 대목 |
| 평가 | |
| 특징 | 우렁차고 웅장한 목소리 다양한 성음 구사 엇청 구사 (당대 최고) |
| 평가 | 엇청을 잘 내어 이름을 떨침 많은 제자 배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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