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말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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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신말주(申末舟, 1429년 ~ 1503년)는 조선 전기의 문신입니다. 자는 자집(子楫), 호는 귀래정(歸來亭)이며, 본관은 고령(高靈)입니다. 신숙주(申叔舟)의 동생입니다.
생애 및 활동:
- 1429년(세종 11년) 5형제 중 막내로 서울에서 태어났습니다.
- 1451년(문종 1) 생원시에 합격했습니다.
- 1454년(단종 2) 식년 문과에 정과로 급제하였습니다.
- 1455년(세조 1) 원종공신에 녹훈되었습니다.
- 단종이 폐위된 뒤 처의 고향인 순창에 내려와 거주하였습니다.
- 세조 즉위 이후 정언, 예조정랑, 대사간, 형조 참의 등 여러 관직을 역임했습니다.
- 전주부윤, 진주목사, 경상우도 병마절도사, 사간원 대사간 등을 역임했습니다.
가계:
- 할아버지: 신포시(申包翅) (공조참의 역임)
- 아버지: 신장(申檣) (공조참판 역임)
- 어머니: 정유(鄭有)의 딸
- 형: 신숙주(申叔舟)
신말주는 형인 신숙주와 함께 조선 전기의 중요한 인물로, 관직 생활을 통해 다양한 업적을 남겼습니다.
| 신말주 | |
|---|---|
| 기본 정보 | |
 | |
| 본관 | 평산(平山) |
| 자 | 입부(立夫) |
| 호 | 농재(農齋) |
| 출생 | 1429년 |
| 사망 | 1516년 |
| 관력 | |
| 주요 관직 | 영의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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