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라 덜레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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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실라 덜레이니는 1938년 샐퍼드에서 태어난 영국의 극작가이자 각본가이다. 1958년 발표한 희곡 《꿀맛》으로 데뷔했으며, 이 작품은 1959년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초연되어 큰 성공을 거두었다. 덜레이니는 이후 《사랑 속의 사자》, 《달콤하게 노래하는 당나귀》 등의 작품을 발표했으며, 자신의 희곡 《꿀맛》을 영화화하는 데 참여하여 영국 아카데미상 각본상을 수상했다. 덜레이니의 작품은 노동 계급 여성의 삶과 사회적 편견을 사실적으로 묘사하며, 영국의 사회파 드라마와 여성주의 연극에 영향을 미쳤다.

실라 덜레이니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이름실라 덜레이니
원어명Shelagh Delaney
본명Sheila Mary Delaney
로마자 표기Silla Deolleini
출생일1938년 11월 25일
사망일2011년 11월 20일
국적영국
직업극작가
활동 기간1958년–2011년
사조키친 싱크 리얼리즘
배우자없음
자녀1명
작품
주요 작품꿀맛
하얀 버스
찰리 버블스
낯선 사람과의 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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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2.1. 초기 생애

실라 덜레이니는 1938년 랭커셔 샐퍼드 자치구 브로턴, 샐퍼드에서 아일랜드 출신 버스 검사원 아버지 조셉과 샐퍼드 출신 어머니 엘시 트렘로우 사이에서 태어났다. 셰일라 메리 덜레이니로 태어났으나, 첫 희곡 초연 전에 자신의 이름을 더 아일랜드식으로 바꾸었다. 11플러스 시험에 실패한 후 브로턴 중등학교에 다녔고, 15세에 펜들턴 고등학교로 전학하여 5개의 O-레벨을 취득했다.

2.2. 《꿀맛》 집필과 성공

덜레이니는 테렌스 래티건의 희곡 《주제에 대한 변주》를 오페라 하우스에서 본 후, 래티건이 동성애자를 묘사하는 방식에 대해 "무감각함"을 느꼈다. 이에 반발하여 덜레이니는 열흘 만에 첫 희곡 《꿀맛》을 집필했다. 이 작품은 1958년 조앤 리틀우드의 극단 워크숍에서 초연되었으며, 당시 극단은 덜레이니를 "런던의 '성난 젊은이들'의 반대"라고 묘사했다. 덜레이니는 당시 상황에 대해 "우리는 공장 노동자들이 모자를 손에 들고 와서 보스를 '선생님'이라고 부르는 연극에 반대했습니다. 보통 북부 지방 사람들은 멍청이로 묘사되지만, 실제로는 매우 생생하고 냉소적입니다."라고 회상했다.

《꿀맛》은 1959년 1월부터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368회 공연되었고, 조앤 플로우라이트가 조 역을, 안젤라 랜즈버리가 그녀의 어머니 역을 맡아 브로드웨이에서도 공연되며 큰 성공을 거두었다. 마이클 패터슨은 그의 저서 《옥스퍼드 희곡 사전》에서 이 작품을 "전후 영국 여성 극작가가 쓴 가장 많이 공연된 연극"이라고 평가했다.

2.3. 기타 작품 활동

실라 덜레이니는 1960년에 두 번째 희곡 《사랑 속의 사자》를 발표했다. 이 작품은 가난한 가족의 삶을 묘사했지만, 첫 희곡만큼의 특징은 없다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자넷 윈터슨은 당시의 평론이 성차별적이었다고 지적했다. 1963년에는 단편 소설집 《달콤하게 노래하는 당나귀》를 출판했다.

1961년, 덜레이니는 자신의 희곡 《꿀맛》을 영화로 각색하는 과정에 참여하여 감독 토니 리처드슨과 함께 각본을 썼으며, 오프닝 네트볼 장면에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이 영화 각본은 원작의 대사를 살리면서도 영화적 경험을 창출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덜레이니는 이 작품으로 1962년 영국 아카데미상 각본상과 영국 작가 길드상을 수상했다. 이후 《더 화이트 버스》, 《찰리 버블스》(1967년), 《낯선 사람과 춤을》(1985년) 등의 영화 각본을 썼다. 또한 1977년 BBC 시리즈 "잭이 지은 집"을 썼고, 이는 1979년 오프-오프-브로드웨이 연극으로 각색되었다. 1985년에는 영국 왕립 문학회의 회원이 되었다.

덜레이니는 BBC 라디오 드라마 《나에게 영화를 말해줘》(2003), 《전원 생활》(2004) 등의 라디오 극도 집필했다. 《전원 생활》의 속편인 《우피 골드버그의 전원 생활》은 2010년 6월 BBC 라디오 4의 《애프터눈 플레이》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2.4. 사망

덜레이니는 73세 생일 5일 전, 영국 서퍽에 있는 딸 샬롯의 집에서 유방암과 심부전으로 사망했다. 그녀는 딸과 세 명의 손주를 남겼다.

3. 작품 세계와 영향

덜레이니의 작품은 노동 계급, 특히 여성의 삶과 욕망, 그리고 인종 및 성적 지향과 같은 사회적 편견을 사실적이면서도 시적인 언어로 그려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특히 《꿀맛》은 당시 영국 사회에서 금기시되던 미혼모, 흑인과의 관계, 동성애 등의 소재를 과감하게 다루며 큰 논쟁을 불러일으켰다. 덜레이니의 작품은 이후 영국의 사회파 드라마와 여성주의 연극에 큰 영향을 미쳤다.

더 스미스의 리드 싱어이자 작사가인 모리세이는 덜레이니에게서 큰 영향을 받았다고 밝혔다. 그는 "제가 작사를 하는 이유의 최소 50%는 셸라 덜레이니 때문이라고 숨긴 적이 없습니다"라고 말했다. 모리세이는 This Night Has Opened My Eyes의 가사에 꿀맛의 줄거리를 재현하고 희곡에서 많은 직접적인 인용구를 사용했다. 또한 1987년 스미스의 컴필레이션 앨범 Louder Than Bombs와 싱글 "Girlfriend in a Coma"의 앨범 커버에 덜레이니의 사진을 사용했다.

4. 작품 목록

4.1. 희곡

1958년 꿀맛(A Taste of Honey)을 발표하였고, 1960년에는 두 번째 희곡인 사랑 속의 사자(The Lion in Love)가 발표되었다. 영국 작가 백과사전: 19세기와 20세기는 이 작품이 "장신구를 팔아 수입을 얻는 가난한 가족을 묘사"하지만 "첫 번째 희곡의 가장 좋은 특징은 없다"라고 평했다. 그러나 소설가 자넷 윈터슨은 이 두 편의 희곡 초연에 대한 당시의 평론이 "성차별에 대한 우울한 에세이처럼 보인다"라고 언급했다.

4.2. 영화 각본

실라 덜레이니는 감독 토니 리처드슨과 함께 1961년 자신의 희곡 꿀맛을 동명의 영화로 각색하면서 영화 각본을 쓰기 시작했다. 덜레이니는 이 영화에서 오프닝 네트볼 장면 엑스트라로 출연했다. 스크린온라인의 필 위컴은 이 영화 각본이 "덜레이니의 최고의 대사를 살리면서 연극보다는 영화적 경험을 창출하는 데 성공했다"라고 평했다. 이 영화는 1962년 영국 아카데미상 각본상과 영국 작가 길드상을 수상했다.

이후 덜레이니는 더 화이트 버스(1967), 찰리 버블스(1967), 낯선 사람과 춤을(1985) 등의 각본을 썼다.

4.3. 라디오 극

덜레이니는 여러 라디오 극을 썼다. 2003년에는 나에게 영화를 말해줘를 썼고, 2004년에는 전원 생활을 썼다. 2010년 6월에는 전원 생활의 속편인 우피 골드버그의 전원 생활BBC 라디오 4애프터눈 플레이 시간대에 방송되었다.

4.4. 단편 소설집

실라 덜레이니의 단편 소설집 달콤하게 노래하는 당나귀는 1963년에 출판되었다. 1960년에는 두 번째 희곡인 사랑 속의 사자가 발표되었다. 영국 작가 백과사전: 19세기와 20세기는 이 작품에 대해 "장신구를 팔아 수입을 얻는 가난한 가족을 묘사"하지만 "첫 번째 희곡의 가장 좋은 특징은 없다"라고 평했다. 그러나 소설가 자넷 윈터슨은 이 두 편의 희곡 초연에 대한 당시의 평론이 "성차별에 대한 우울한 에세이처럼 보인다"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