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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득경 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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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심득경 초상(沈得經 肖像)은 조선 후기의 화가 윤두서가 1710년에 심득경을 그린 초상화입니다. 보물 제1488호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심득경 (沈得經, 1673-1710)


  • 본관은 청송(靑松)이며, 자세한 행적은 전해지지 않습니다.

초상화 특징

  • 동파관(東坡冠)에 유복(儒服) 차림을 하고 의자에 앉아 있는 좌안칠분면(左顔七分面) 전신좌상(全身坐像)입니다.
  • 얼굴은 오른쪽을 향하고 있으며, 등받이가 없는 사각형 의자에 앉아 두 손을 소매 안에 넣은 공수(拱手)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 옅은 회색 도포를 입고 녹색 세조대(細條帶)로 허리를 묶었습니다.
  • 가죽으로 만든 녹색 태사혜(太史鞋)를 신고 있습니다. 태사혜는 조선 시대 사대부가 평상복을 입을 때 신었던 신발로, 뒤축에 '태사문(太史文)'이라는 당초문 형태의 문양이 장식되어 있습니다.
  • 화면 상단에는 “정재처사심공진(定齋處士沈公眞)”이라고 예서(隸書)로 쓰여 있습니다.
  • 17세기 후반부터 등장한 유복 차림의 문인 초상화들과 비교했을 때, 옷 주름 표현이 풍부합니다.

참고 자료

  • 심득경 초상은 2006년 12월 29일 대한민국의 보물 제1488호로 지정되었습니다.
  • 윤두서(尹斗緖, 1668-1715)는 조선 중기의 대표적인 사대부 문인 화가입니다.


심득경 초상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초상 정보
이름심득경 초상
한자 이름沈得經 肖像
심득경 초상
심득경 초상
국가대한민국
유형보물
지정 번호1488
지정일2006년 12월 29일
주소서울특별시 용산구 서빙고로 13, 국립중앙박물관
시대조선시대
제작 년도1710년
소유자국유
크기세로 160.3센티미터, 가로 87.7센티미터
수량1점
문화재청 ID12,1488000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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