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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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씻김불"은 다음 두 가지 의미로 사용될 수 있습니다.
1. 씻김굿에 사용되는 무구: 씻김굿은 한국의 전통적인 장례 의식 중 하나로, 죽은 사람의 영혼을 깨끗하게 씻겨 저승으로 보내는 의식입니다. 씻김굿에서 망자의 모습을 상징하는 무구를 '영돈', '영대'라고도 부르며, 씻김 절차에서 사용됩니다. 무녀는 영돈 앞에서 솥뚜껑을 두드리며 망자의 넋을 부르고, 향물, 쑥물, 맑은 물을 빗자루에 적셔 닦아주며 망자가 이승의 잔재와 더러움을 씻고 천도하기를 기원합니다.[4]
2. 영화 제목: 1973년에 개봉한 김기덕 감독의 한국 영화 제목이기도 합니다.[2, 5, 6, 7]
참고:
- 씻김굿은 '씻김'이라는 단어 때문에 씻는 행위에 초점이 맞춰진 것처럼 보일 수 있지만, '식힘굿'으로 해석하여 불이나 열을 식힌다는 의미로 보는 견해도 있습니다.[1]
- 씻김굿에서 사용되는 영돈은 돗자리형과 옹기형으로 나뉘며, 돗자리형이 더 보편적입니다.[4]
| 씻김불 - [영화]에 관한 문서 | |
|---|---|
| 기본 정보 | |
 | |
| 원제 | Fire for cleaning hatred |
| 감독 | 김기덕 |
| 제작 | 뉴코리아필림 |
| 각본 | 김지헌 |
| 개봉일 | '' |
| 상영 시간 | 75분 |
| 언어 | 한국어 |
| 등급 | 청소년 관람불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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