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르메로
1. 개요
아르메로는 콜롬비아 톨리마 주에 위치했던 도시로, 1895년 건설을 시작하여 1908년 공식 마을로 승인받았다. 목화 재배 중심지로 번영하며 "흰 마을"로 불렸으나, 1985년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폭발로 인한 라하르(lahar)로 인해 2만 3천 명 이상이 사망하고 마을이 파괴되었다. 참사 이후 인근 마을 과야발과 합병되었으며, 생존자들은 과야발로 이주하고 아르메로는 유령 도시가 되었다. 현재는 묘지와 기념관으로 옛 아르메로를 기억하고 있으며, 열대 기후 지역으로 연중 높은 기온과 습도, 뚜렷한 건기와 우기를 보인다.
| 공식 명칭 | 아르메로 |
|---|---|
| 다른 이름 | 아르메로-과야발 Armero |
| 국가 | 콜롬비아 |
| 지역 | 안데스 지역 |
| 주 | 톨리마 주 |
| 시장 | 리카르도 라미레스 알파로 (2022-2023) |
| 면적 | 440.5 km² |
| 고도 | 285 m |
| 시간대 | 동부 표준시 (UTC-5) |
| 우편 번호 | 732060, 732067, 732068 |
| 지역 번호 | 57 |
| 웹사이트 | 아르메로 공식 웹사이트 |
| 인구 (2017년) | 11,724명 |
|---|---|
| 인구 (2020년) | 13,132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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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괴된 도시 -
헤르쿨라네움
헤르쿨라네움은 이탈리아 에르콜라노에 위치한 고대 로마 도시로, 오스칸족이 건설한 후 로마의 무니키피움이 되었으나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묻혀 1709년에 발견되어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지정되었으며, 파피루스의 빌라 등 다양한 유적을 통해 고대 로마 도시의 모습을 보여준다. -
파괴된 도시 -
폼페이
기원전 79년 베수비오 화산 폭발로 멸망한 폼페이는 로마 식민지로서 번영을 누렸으나 화산재에 묻혀 보존되면서 고대 로마 사회상을 보여주는 유적이 되었고 현재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었다. -
콜롬비아의 도시 -
보고타
보고타는 콜롬비아의 수도이자 최대 도시로, 안데스 산맥 고원 지대에 위치하며, 무이스카 원주민 정착지에서 유래한 이름으로 콜롬비아의 정치, 경제, 문화 중심지 역할을 해왔으며, 역사와 문화유적, 예술 활동과 사회경제적 불균형이 공존하는 도시이다. -
콜롬비아의 도시 -
메데인
메데인은 콜롬비아 안티오키아 주의 수도이자 아부라 계곡의 대도시로, 커피 재배와 산업화를 통해 발전했으나 마약 카르텔의 활동으로 어려움을 겪은 후 도시 재생 프로젝트를 통해 혁신적인 도시로 변모했으며, 현재는 콜롬비아에서 두 번째로 큰 경제 중심지이지만 빈부격차와 사회적 불평등이라는 과제를 안고 있다.
2. 역사
아르메로는 1895년 건설이 시작되어 1908년 공식적으로 마을로 승인되었다. 초기 이름은 산 로렌소(San Lorenzo)였으나, 1930년 호세 레온 아르메로를 기려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목화 재배 중심지로 번성하여 '흰 마을'로 불리기도 했다.
1985년 11월 13일,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 폭발로 인한 라하르(화산 이류)가 마을을 덮쳐 파괴되었고, 수많은 주민이 희생되는 비극을 겪었다. 이 사건 이후 아르메로는 인근 과야발(Guayabal)과 통합되었으며, 생존자들이 이주하면서 원래의 마을 터는 유령 도시로 남게 되었다.
2.1. 건설과 발전
마을 건설은 1895년에 시작되어 1908년 라파엘 레이예스 대통령에 의해 공식적으로 마을로 승인되었다. 마을은 원래 산 로렌소(San Lorenzo)라는 이름이었다. 1930년 순교자 호세 레온 아르메로를 기념하여 "아르메로"로 이름이 변경되었다. 마을은 목화 재배의 중심지로 번영하여 "흰 마을"이라고 불렸다.
2.2. 1985년의 비극
1985년 11월 13일,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이 폭발하면서 발생한 라하르(화산 이류)가 아르메로 마을을 직접 강타했다. 이 재앙으로 당시 주민 약 3만 1천 명 중 약 2만 3천 명이 목숨을 잃었으며, 한때 목화 재배의 중심지로 번성했던 마을은 완전히 파괴되었다.
재해 이후, 아르메로는 행정적으로 인근 마을인 과야발(Guayabal)에 합병되었다. 재앙에서 살아남은 주민들은 과야발로 이주했고, 한때 "흰 마을"이라 불렸던 아르메로는 결국 아무도 살지 않는 유령 도시가 되었다.
현재 마을이 있던 자리에는 생존자들이 조성한 광대한 묘지가 남아 당시의 비극을 증언하고 있다. 또한, 파괴되지 않고 남은 일부 시설들(병원, 공원, 극장 등)은 기념관으로 개조되어 방문객들에게 과거 아르메로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2.3. 참사 이후
1985년 11월 13일, 네바도 델 루이스 화산의 폭발과 뒤따른 라하르가 마을을 직격하여 당시 주민 약 3만 1천 명 중 약 2만 3천 명이 사망하고 마을 전체가 파괴되는 참사가 발생했다. 이 재앙 이후, 아르메로는 행정적으로 인근 마을인 과야발(Guayabal)과 합병되었다. 생존자들은 과야발로 이주하였고, 원래의 아르메로 지역은 사람이 살지 않는 유령 도시가 되었다.
마을이 있던 자리에는 생존자들이 조성한 광대한 묘지가 들어섰다. 또한, 참사 당시 파괴되지 않고 남겨진 병원, 공원, 극장 등 일부 시설들은 옛 아르메로를 기억하고 추모하기 위한 기념관으로 개조되어 운영되고 있다.
3. 기후
아르메로의 기후 데이터는 아래 표와 같다. 이 자료는 콜롬비아 수문기상환경연구소(IDEAM)에서 제공한 1981년부터 2010년까지의 기록을 바탕으로 한다. 아르메로 관측소는 해발 300m에 위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