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후 아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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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아후 아키비(Ahu Akivi)는 칠레 이스터 섬(라파 누이)에 있는 특별한 성지입니다. 16세기경에 세워진 천문 관측소로도 알려져 있으며, 모양과 크기가 같은 7개의 모아이 석상이 태평양을 바라보고 있습니다.
아후 아키비의 주요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바다를 향한 모아이: 대부분의 모아이는 섬 안쪽을 향하고 있지만, 아후 아키비의 모아이는 유일하게 바다를 바라보고 있습니다. 이는 1,000년 전 호투 마투아(Hotu Matu'a) 왕이 보낸 7명의 탐험가를 나타낸다는 설이 있습니다.
- 내륙 위치: 해안가에 위치한 다른 모아이들과 달리, 아후 아키비는 섬 내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 천문학적 의미: 춘분과 추분 때, 7개의 석상이 정확히 해가 지는 방향을 향한다고 합니다.
- 복원: 1960년에 고고학자 윌리엄 멀로이(William Mulloy)와 곤잘로 피게로아(Gonzalo Figueroa)에 의해 복원되었습니다.
아후 아키비는 아후 아키비-바이 테카(Ahu Akivi-Vai Teka) 복합 단지의 일부로, 16세기에 중앙 직사각형 플랫폼과 날개, 경사로, 제례 광장 등이 조성되었습니다.
| 아후 아키비 | |
|---|---|
| 기본 정보 | |
 | |
| 위치 | 이스터섬 |
| 설계자 | 라파누이인 |
| 형태 | 아후 |
| 재료 | 화산암 |
| 길이 | 70m |
| 높이 | 16ft |
| 역사 | |
| 시공 | 15세기 (최초) |
| 완공 | 1960년 복원 |
| 기타 | |
| 유형 | 고고학 유적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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