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 지촌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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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본문
안동 지촌종택(安東 芝村宗宅)은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박곡리 지례예술촌에 있는 조선시대 건축물입니다. 의성 김씨 지촌(芝村) 김방걸(金邦杰, 1623~1695)의 종가로, 원래는 다른 위치에 있었으나 1989년 임하댐 건설로 인해 현재의 위치로 이전되었습니다.
김방걸은 조선 후기 문신으로 대사간, 대사성 등의 벼슬을 지냈으며, 벼슬에서 물러난 후에는 지산서당(芝山書堂)을 지어 독서와 후진 양성에 힘썼습니다.
지촌종택은 본채, 문간채, 방앗간, 곳간, 별묘, 사당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안동 지방 상류층 가옥의 특징을 잘 보여주고 있습니다. 1985년 8월 5일 경상북도 문화재자료 제44호로 지정되었다가, 2017년 5월 15일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87호로 재지정되었습니다.
지촌종택이 위치한 지례마을은 조선 숙종 때 김방걸의 자손들이 400년 이상 살아온 곳으로, 1975년에야 전기가 들어오고 버스가 다닐 정도로 외진 곳이었습니다. 임하댐 건설로 마을이 수몰될 위기에 처하자, 지촌종택을 포함한 문중 소유의 여러 가옥들을 마을 뒷산 중턱으로 옮겨 '지례예술촌'을 조성하였습니다.
지촌종택의 본채는 ㅁ자형으로, 안채는 정면 5칸, 측면 5칸의 팔작지붕 형태입니다. 사랑채는 내중문을 중심으로 좌우에 큰 사랑방과 작은 사랑방이 있으며, 별묘는 정면 2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사당은 정면 3칸, 측면 2칸의 맞배지붕 형태입니다.
안동 지촌종택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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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 정보 | |
이름 | 안동 지촌종택 |
한자 표기 | 安東 芝村宗宅 |
유형 | 민속문화재 |
지정 번호 | 187 |
지정일 | 2017년 5월 15일 |
주소 | 경상북도 안동시 임동면 지례예술촌길 427 |
소유자 | 김원길 |
수량 | 6동 |
이전 정보 | |
이전 유형 | 문화재자료 |
이전 지정 번호 | 44 |
이전 지정일 | 1985년 8월 5일 |
이전 지정 해제일 | 2017년 5월 15일 |
문화재청 ID | 24,01870000,37 |
기타 | |
문화재청 ID | 31,00440000,3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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