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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케패스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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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안케패스 전투는 베트남 빈딘성의 퀴논에서 크메르 국경지대까지 관통하는 19번 도로 중간 지점에 위치한 안케 고갯마루에서 발생한 전투이다. 대한민국 국군과 북베트남군 간의 전투로, 대한민국 국방부 기록에 따르면 국군 75명 전사, 222명 부상, 북베트남군 705명 전사로 기록되었으나, 참전 용사들은 국군 전사자가 173명이라고 주장한다. 19번 도로 개통이라는 전략적 목표를 달성했으나, 국군 사상자가 많아 전술적으로는 패배한 전투로 평가받는다. 지휘 혼선, 정보 부족, 리더십 부재 등이 패배의 원인으로 지적되며, 승전 미화 논란과 사상자 규모에 대한 논란이 존재한다.

2. 안케패스 전투

안케패스는 베트남 빈딘성의 성도 퀴논에서 크메르 국경지대까지 관통하는 19번 도로 중간 지점에 있는 고갯마루이다.

2. 1. 배경

안케패스는 베트남 빈딘성의 성도 퀴논에서 크메르 국경지대까지 관통하는 19번 도로 중간 지점에 있는 고갯마루이다.

2. 2. 사상자

대한민국 국방부의 파월한국군전사에 따르면 안케패스 전투에서 공식적으로 국군은 전사자 75명, 부상자 222명이 발생하였고 북베트남군은 705여 명이 전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1]

그러나 안케패스 참전용사들의 주장에 의하면 국군 전사자는 173명이다.[2]

3. 평가 및 교훈

안케패스 전투는 19번 도로 개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여 전략적 승리를 거두었고,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승전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에서 가장 많은 국군 사상자가 나왔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는 패배한 전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

베트남 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박경석 예비역 준장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제시하였다.[1]


  • 모든 전투에서 지휘 통일(Unity of Command)은 기본 원칙이다. 지휘 혼선으로 참사를 맞았다.[1]
  • 전투 시 건제를 유지하는 것은 지휘 혼선을 막는 기본 방책이다. 건제가 뒤죽박죽이었다.[1]
  • 중대 전술 기지를 638고지에 설치하지 않은 것은 최대의 실책이다. 분명한 직무 유기이다.[1]
  • 실패한 축선에 축차 투입으로 계속 공격을 시도한 것은 실패를 자초한 결정적인 하책이다.[1]
  • 638고지에 1개월 전 월맹군의 진지 구축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정보 수집, 수색 정찰을 포기한 증거다.[1]
  • 주월 한국군 사령관 이세호 장군을 비롯한 지휘선상의 모든 지휘관의 리더십에 결정적인 허점이 있었다.[1]
  • 국군의 베트남 전쟁 참전 전 기간을 통하여 가장 치욕의 패전으로 기록된다.[1]
  • 패배한 전투를 승전으로 미화한 것은 주월 한국군의 최대의 굴욕이다.[1]

4. 논란

안케패스 전투는 전략적으로는 승리했지만, 전술적으로는 패배한 전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베트남 전쟁에 참전했던 박경석 예비역 준장은 지휘 혼선, 건제 문란, 638고지 전술기지 미설치, 정보 수집 실패, 이세호 장군을 비롯한 지휘관들의 리더십 부재 등을 문제점으로 지적하며, 이 전투를 국군의 베트남 전쟁 참전 중 가장 치욕적인 패전으로 평가했다.[1]

4. 1. 승전 미화 논란

안케패스 전투는 19번 도로 개통이라는 목표를 달성하여 전략적으로는 승리했고,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승전으로 홍보했다. 그러나 베트남 전쟁에서 가장 많은 국군 사상자가 나왔기 때문에 전술적으로는 패배한 전투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1]

베트남 전쟁에 직접 참전했던 박경석 예비역 준장은 다음과 같은 교훈을 제시하였다.[1]

  • 모든 전투에서 지휘 통일(Unity of Command)은 기본 원칙인데, 지휘 혼선으로 참사를 맞았다.[1]
  • 전투 시 건제를 유지하는 것은 지휘 혼선을 막는 기본책인데, 건제가 뒤죽박죽이었다.[1]
  • 중대 전술기지를 638고지에 설치하지 않은 것은 최대의 실책이며, 분명한 직무유기이다.[1]
  • 실패한 축선에 축차 투입으로 계속 공격을 시도한 것은 실패를 자초한 결정적인 하책이다.[1]
  • 638고지에 1개월 전 월맹군의 진지 구축 사실을 몰랐다는 것은 정보 수집과 수색 정찰을 포기했다는 증거다.[1]
  • 주월 한국군 사령관 이세호 장군을 비롯한 지휘선상의 모든 지휘관의 리더십에 결정적인 허점이 있었다.[1]
  • 국군의 베트남 전쟁 참전 전 기간을 통하여 가장 치욕적인 패전으로 기록된다.[1]
  • 패배한 전투를 승전으로 미화한 것은 주월 한국군의 최대 굴욕이다.[1]

4. 2. 사상자 규모 논란

대한민국 국방부의 파월한국군전사에 따르면 안케패스 전투에서 공식적으로 국군은 전사자 75명, 부상자 222명이 발생하였고 북베트남군은 705여 명이 전사하였다고 기록되어 있다.[1]

그러나 안케패스 참전용사들의 주장에 의하면 국군 전사자는 173명이다.[2]

참조

[1] 간행물 파월한국군전사 제10권 p. 220 https://new.mnd.go.k[...]
[2] 뉴스 172명 파병군인 ‘현충원 묘지’에…전우의 빈자린 여전히 남아 https://n.news.nav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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