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바루 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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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알바루 9세는 1669년 6월 8일부터 1670년 1월 8일까지 콩고 왕국 제28대 마니콩고로 재위했다. 그는 친증조부 베르나르도 2세가 마니콩고였으며, 1669년 사촌 형 페드루 3세에게 후계공으로 책립된 후 왕위를 선위받아 즉위했다. 친정 체제를 실행했으나 콩고 내전의 혼란 속에서 아나 아폰수 데 레앙 여사를 후계공족으로 책립하고, 1670년 20세의 나이로 퇴위했다. 이후 1683년 루앙구 출신 게릴라 세력에게 암살되었다.

알바루 9세 - [인물]에 관한 문서
기본 정보
작위마니콩고
이름알바루 9세
원래 이름Álvaro Mpanzu a Ntivila
왕가킴판주 가문
본명알바루 음판주 아 은티빌라
통치
재위 기간1669년 6월 ~ 1670년 말
즉위1669년 6월 8일
퇴위1670년 1월 8일
전임자페드루 3세
후임자라파엘 1세
총리라파엘
수상라파엘
가족 관계
아버지페드루 음판주 (Pedro Mpanzu)
친인척알바루 7세(친조부)
베르나르도 2세(친증조부)
안토니우 1세(삼종조부)
알바루 8세(큰아버지)
아폰소 응콘도(7촌 재종숙부)
배우자왕비 1명, 후궁 1명
자녀2남 1녀
생애
출생일1650년 3월 6일
출생지상 살바도르
사망일1683년 4월 25일
사망지콩고 왕국 상 살바도르 상왕궁 아랫쪽 마을 거리에서 암살됨.
왕조
왕가킴판주 가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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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생애

알바루 9세는 콩고 왕국 내전 시기에 왕위에 올랐다가 짧은 기간 통치 후 물러난 인물이다. 친증조부 베르나르도 2세는 콩고 왕국 제14대 마니콩고였다. 증조부 사후 왕위계승권에서 제외되었던 친조부 알바로 7세의 서손으로 태어났다. 알바루 9세는 조부가 왕위계승권을 두고 혼란을 겪는 것을 보며 성장했고, 사저에서 요리사로 일했다.

1665년 조부 알바로 7세가 콩고 왕국 군왕에 즉위하고, 큰아버지 알바로 8세가 왕태자에 책봉되는 것을 지켜보았다. 이후 조부와 큰아버지가 차례로 왕위에 오르는 것을 모두 목격했다. 1669년에는 사촌 형 페드루 3세가 왕위에 올랐다.

1669년 사촌 형 페드루 3세에 의해 후계공으로 책봉되었고, 얼마 지나지 않아 왕위를 물려받아 콩고 왕국 제28대 군왕이 되었다. 그러나 재위 기간은 매우 짧았다. 즉위 직후 친정 체제를 실행하였으나, 콩고 내전은 계속되었다. 1669년 7월 20일 친척 고모할머니뻘인 아나 아폰수 데 레앙을 후계공족으로 책봉하였고, 1670년 1월 8일에는 그녀에게 선위하고 20세의 젊은 나이로 왕위에서 물러났다.

소요국의 지원을 받아 왕위에 오른 알바루 9세는 킨판주 가문 출신이었다. 그러나 콩고 귀족들 사이에서는 소요의 간섭에 대한 불만이 커졌고, 결국 알바루 9세는 라파엘 1세에게 왕위를 빼앗기며 콩고 왕국에 대한 소요의 개입은 종식되었다.

2.1. 초기 생애

그는 친증조부 베르나르도 2세가 콩고 왕국 제14대 마니콩고였다. 증조부의 붕어 이후 왕위계승권에서 제외된 콩고 왕가 서족 왕자로 전락한 친조부 알바로 7세의 서손으로 출생하였다. 그는 어릴 때부터 자신의 조부 알바로 7세가 왕위계승권에서 맴돌다가 콩고 왕국 군왕 보위에 근접하는 것을 지켜보았으며, 자신의 사저에서 요리사로 활동하였다. 1665년 11월 11일, 조부 알바로 7세가 콩고 왕국 제25대 군왕 보위에 등극하고 큰아버지 알바로 8세가 왕태자로 책립되는 것을 보았다. 조부가 훙서한 후에는 큰아버지 알바로 8세가 보위에 오르는 것 또한 보았다. 1669년 3월 23일 백부 알바로가 붕어하자 사촌 형 페드루 3세가 콩고 왕국 제27대 군왕 보위에 등극하는 것을 보았다. 그는 17세기 콩고 왕국 내전의 혼란 속에서 1669년 4월 6일 사촌 형 페드루 3세에게 후계공으로 책립되었으며, 1669년 6월 8일 페드루 3세에게 선위를 받아 콩고 왕국 제28대 군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콩고 2세 아폰수가 내전 초기에 왕위에 오른 이후 킨판주 가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왕이 되었다. 아폰수 2세는 킨라자 가문에 의해 왕위에서 물러났고, 산악 지대인 콩도에 킨판주의 기반을 세웠다. 1669년 소요는 콩고를 다시 침공하여 소요에 비우호적이었던 킨라자 왕 페드루 3세를 폐위시켰다. 페드루 3세는 렘바로 도망쳐 통치를 이어가며 킨판주 통치에 대항했다.

2.2. 즉위와 퇴위

1669년 4월 6일, 알바루 9세는 사촌 형인 페드루 3세에게 후계공(後繼公)으로 책립되었다. 5개월 후인 1669년 6월 8일, 페드루 3세에게 보위를 선위받아 콩고 왕국 제28대 군왕으로 즉위하였다. 그는 친정 체제를 실행하였지만, 콩고 내전의 혼란 속에서 1669년 7월 20일 친척 고모할머니뻘인 아나 아폰수 데 레앙 여사를 후계공족(後繼公族)으로 책봉하였다. 1670년 1월 8일, 알바루 9세는 아나 아폰수 데 레앙 여사에게 선위하고 20세의 나이로 왕위에서 퇴위하였다.

그는 콩고 2세 아폰수가 내전 초기에 왕위에 오른 이후 킨판주 가문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왕이 되었다. 아폰수 2세는 킨라자 가문에 의해 왕위에서 물러났고, 산악 지대인 콩도에 킨판주의 기반을 세웠다. 소요국은 1669년 콩고를 다시 침공하여 소요에 비우호적이었던 킨라자 왕 페드루 3세를 폐위시켰다. 그는 렘바로 도망쳐 통치를 이어가고 킨판주 통치에 대항했다.

다 실바 가문은 소요의 지배 가문으로, 국왕을 김판주로 교체하려 했다. 이는 소요와 가문 간의 동맹을 고려할 때, 김판주가 더 통제하기 쉬울 것이라고 기대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김판주의 귀족들 사이에서도 소요가 콩고 문제에 개입하는 것에 대한 불만이 커지기 시작했다. 1670년, 알바루 9세는 그보다 앞서 반 소요 성향의 국왕이었던 라파엘 1세에게 전복되었고, 그는 콩고 왕국에 대한 소요의 개입을 종식시켰다.

2.3. 사망

1683년 4월 25일, 콩고 왕국 군왕 보위를 선위하고 상왕으로 물러난 지 13년이 지난 알바루 9세는 변장 행차를 하던 중 콩고 왕국 내란에 잠입한 루앙구 출신 게릴라 세력에게 향년 33세로 암살되었다. 그의 형 페드루 3세 상왕도 1680년 6월 12일 향년 32세로 암살되었는데, 이처럼 알바루 9세 역시 내란 성향 게릴라 세력에게 비명횡사하였다. 이후, 그의 자녀(2남 1녀)들은 콩고 왕국 왕위 계승권에서 영구히 밀려나거나 제외되는 비극을 겪었다.

3. 평가

알바루 9세는 소요의 지배 가문인 다 실바 가문의 지원을 받아 왕위에 올랐지만, 소요의 콩고 왕국 내정 간섭에 반대하는 귀족들에 의해 축출되었다. 다 실바 가문은 국왕보다 통제하기 쉬울 것이라는 판단 하에 국왕 대신 김판주를 옹립하려 했다. 그러나 콩고 귀족들 사이에서는 소요의 내정 간섭에 대한 불만이 커져갔고, 결국 알바루 9세는 이전 국왕이었던 라파엘 1세에게 왕위를 빼앗겼다. 라파엘 1세는 소요의 콩고 왕국 간섭을 종식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