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드 오브 워
1. 개요
앤드 오브 워는 1988년 쿠르드족 봉기를 취재하던 종군 사진기자 마크가 겪는 전쟁의 비극과 트라우마를 다룬 영화이다. 마크는 동료 데이비드와 함께 쿠르디스탄으로 갔다가 데이비드의 죽음을 목격하고 심각한 트라우마를 겪는다. 귀국 후, 아내 엘레나와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 호아킨의 도움으로 고통스러운 기억에 직면하고, 데이비드를 잃은 죄책감을 극복하려 한다. 영화는 전쟁의 참혹함, 트라우마, 그리고 진실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오직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라는 인용구로 마무리된다. 영화는 아일랜드와 스페인에서 촬영되었으며, 비평가들 사이에서는 엇갈린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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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독 | 다니스 타노비치 |
|---|---|
| 제작자 | 마르크 바셰트 |
| 각본가 | 다니스 타노비치 |
| 출연 | 콜린 파렐 파스 베가 크리스토퍼 리 브란코 Đurić |
| 배급사 | Parallel Films 한웨이 필름스 E1 엔터테인먼트 |
| 개봉일 | 2009년 11월 9일 |
| 음악 | 루치오 고도이 |
| 상영 시간 | 100분 |
| 제작 국가 | 아일랜드 프랑스 스페인 |
| 사용 언어 | 영어 쿠르드어 스페인어 |
| 흥행 수익 | 558,451 달러 |
| 원작 | 스콧 앤더슨의 소설 『선별(Triage)』 |
|---|---|
| 촬영 | 시머스 디지 |
| 편집 | 프란체스카 칼벨리 가레스 영 |
| 미술 | 데릭 월레스 마이클 히긴스 |
| 의상/분장 | 로나 마리 뮤간 세실리아 에스코트 수자나 산체스 |
| 캐스팅 | 니나 골드 |
| 관련 영화제 | 토론토 국제 영화제 (2009년 9월 12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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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줄거리
1988년, 종군 사진기자 마크와 데이빗은 쿠르드족 봉기를 취재하기 위해 쿠르디스탄으로 간다. 전쟁의 참상에 지친 데이빗은 임신한 아내를 보기 위해 먼저 귀국하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취재를 이어간다. 일주일 후, 마크는 심각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오지만, 먼저 떠난 데이빗은 아직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다. 마크는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며, 그의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 호아킨에게 도움을 청한다.
호아킨은 끈기 있게 마크의 상담을 진행하고, 마크는 숨겨왔던 끔찍한 진실을 털어놓게 된다. 회상 장면에서 마크는 데이비드가 먼저 떠나기로 했을 때 그를 따라갔으며, 쿠르드족 캠프로 돌아가는 길에 포격을 받아 데이비드가 두 다리를 잃었다는 사실을 밝힌다. 마크는 데이비드를 구하려 했지만, 결국 그를 놓아줄 수밖에 없었다.
마크는 데이비드를 집에 데려오지 못한 죄책감에 괴로워하며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하지만, 엘레나와 호아킨의 설득으로 마음을 다잡는다. 영화는 플라톤의 인용구(Only the dead have seen the end of war.영어)로 끝을 맺는다.
3. 등장인물
3.1. 주요 인물
* 콜린 파렐 - 마크 월시 역: 종군 사진기자. 전쟁의 참상을 목격하고 깊은 트라우마를 겪는다.
* 파즈 베가 - 엘레나 모랄레스 역: 마크의 아내. 마크의 변화에 불안해하며 그를 돕기 위해 노력한다.
* 크리스토퍼 리 - 호아킨 모랄레스 역: 엘레나의 할아버지이자 정신과 의사. 마크의 상담을 통해 그의 내면의 상처를 드러낸다. 과거 스페인 내전 당시 프랑코 군인들을 도왔던 전력이 있으며, 엘레나는 이 때문에 그를 용서하지 못한다.
* 제이미 시브스 - 데이비드 역: 마크의 동료 사진기자. 쿠르드족 봉기 취재 중 다리를 잃는 사고를 당한다.
* 켈리 라일리 - 다이앤 역: 데이비드의 아내.
* 줄리엣 스티븐슨 - 에이미 역: 마크와 데이비드의 편집장.
* 브랑코 듀리치 - 탈자니 박사 역: 쿠르드족 의사.
3.2. 조연
* 켈리 라일리 - 다이앤 역
* 줄리엣 스티븐슨 - 에이미 역
* 리스 리치 - 베이루트 소년 역
* 닉 터닝 - 의사 허스바치 역
* 브랑코 듀릭 - 의사 탈자니 역
* 이안 맥엘히니 - 이반 역
4. 영화 속 주요 사건
1988년 봄, 종군 사진 기자이자 오랜 친구 사이인 마크와 데이빗은 쿠르디스탄으로 가서 전쟁 취재를 한다.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임신한 아내가 있는 고국으로 먼저 돌아가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는다.
쿠르드족 캠프로 돌아가던 중 포격을 당하고 이로 인해 데이빗은 두 다리를 잃게 된다. 마크는 데이빗을 구하려고 노력하지만, 결국 데이빗을 잃는다. 이 사건은 마크에게 큰 트라우마를 남긴다.
데이빗의 죽음과 전쟁의 참혹함은 마크에게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겼다. 마크는 죄책감과 고통 속에서 진실을 외면하려 하지만, 결국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 호아킨의 상담을 통해 이를 마주하고 극복하려 노력한다.
5. 영화의 상징과 주제
영화는 종군 사진기자 마크와 데이빗의 이야기를 다룬다. 1988년 쿠르디스탄에서 전쟁 취재 중, 데이빗은 먼저 귀국하고 마크는 며칠 더 머무른다. 마크는 심한 부상을 입고 귀가하지만, 데이빗은 돌아오지 않는다. 마크는 이상 행동을 보이고,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에게 상담을 부탁한다. 상담을 통해 마크는 전쟁의 참상과 내면의 상처를 드러낸다.
회상 장면에서 데이비드가 먼저 떠나기로 했을 때 마크도 함께 귀국길에 올랐으나, 포격으로 데이비드가 두 다리를 잃고 마크는 그를 구하려다 결국 놓아주게 된다.
영화는 진실을 마주하고 고백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언론인으로서 진실 보도 책임감과 개인적 고뇌, 갈등을 보여주며, 진실을 밝히는 용기와 그 무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영화는 플라톤의 인용구 "오직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로 끝맺는다.
5.1. 전쟁의 비극성
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로 오랜 친구 사이다. 1988년 봄, 쿠르디스탄으로 간 그들은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았다. 일주일 후 심한 부상을 입고 집으로 돌아온 마크는 먼저 떠난 데이빗이 아직도 돌아오지 않았음을 알게 된다.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이는 마크는 전쟁이 빚어낸 가슴 아픈 사연과 그의 내면에 숨겨졌던 상처들을 가지고 있었다.
1988년, 사진 기자 마크 월시(콜린 파렐)는 사담 후세인의 쿠르드족 탄압을 취재하기 위해 아내 엘레나(파즈 베가)의 걱정에도 불구하고 동료 사진작가 데이비드(제이미 시브스)와 함께 전쟁터로 향한다. 마크는 잔혹하게 부상당한 군인들과 그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그들을 쏴 죽이는 의사의 사진을 찍는 등 전쟁의 참상을 목격한다. 이후 마크는 부상당한 모습으로 발견되고, 데이비드와 헤어진 후 혼자 집으로 돌아온다.
회상 장면에서 마크는 데이비드가 먼저 떠나기로 결심했을 때 그를 따라갔다는 것이 드러난다. 쿠르드족 캠프로 돌아가는 길에 포격을 받았고, 그 결과 데이비드는 두 다리를 잃었다. 마크는 그를 데리고 돌아가려고 했지만, 결국 데이비드를 놓아주게 된다.
영화는 플라톤의 인용구로 끝을 맺는다. "오직 죽은 자만이 전쟁의 끝을 본다."
5.2. 트라우마와 치유
마크와 데이빗은 종군 사진 기자로 오랜 친구 사이다. 1988년 봄, 쿠르디스탄에서 전쟁 취재 중, 종군 생활에 지친 데이빗은 먼저 귀국하고 마크는 며칠 더 남아 전쟁의 참상을 기록한다. 일주일 후, 마크는 심한 부상을 입고 귀가하지만, 데이빗은 돌아오지 않은 상태였다. 마크는 회복이 더디고 이상 행동을 보였으며, 걱정된 아내 엘레나는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에게 상담을 부탁한다. 상담을 통해 마크의 냉철하고 냉소적인 성격 뒤에 숨겨진 전쟁의 참상과 내면의 상처가 드러난다.
마크의 아내 엘레나는 그가 트라우마를 겪은 원인에 대해 털어놓지 못하자, 베테랑 정신분석가이자 군 경력이 있는 할아버지 호아킨에게 도움을 청한다. 호아킨은 끈기 있게 마크가 자신의 기억과 마주하도록 돕는다. 특히 호아킨은 마크가 생존이나 죽음보다 시신을 가족에게 돌려보내는 데 더 관심을 갖는 이유에 주목한다. 마크가 데이비드와 함께 있었던 지역을 그리는 동안, 데이비드의 임신한 아내 다이앤과 엘레나가 찾아오고, 호아킨은 마크에게 진실을 털어놓으라고 조언한다.
회상 장면에서 마크는 데이비드가 먼저 떠나기로 했을 때 함께 귀국길에 올랐으나, 포격으로 데이비드가 두 다리를 잃었고, 마크는 그를 구하려 했음이 밝혀진다. 다이앤은 산통을 겪고 병원으로 옮겨져 딸을 출산한다. 마크는 '이야기의 결말'을 말하지 못한 채 옥상에서 뛰어내리려 하지만, 호아킨과 엘레나가 그를 찾아온다. 마크는 눈물을 흘리며 데이비드를 강물에 놓아줄 수밖에 없었던 상황과 죄책감을 고백하고, 엘레나는 그를 안아준다.
5.3. 진실의 중요성
마크는 전쟁의 참상을 카메라에 담기 위해 쿠르디스탄에 갔다가 심한 부상을 입고 돌아온다. 그는 함께 갔던 친구 데이빗의 실종과 더불어, 전쟁터에서 겪었던 끔찍한 경험으로 인해 깊은 트라우마를 겪는다.
마크의 아내 엘레나는 그의 회복을 돕기 위해 정신과 의사인 할아버지 호아킨에게 도움을 요청한다. 호아킨은 끈기 있는 상담을 통해 마크가 숨겨왔던 진실을 마주하도록 돕는다. 마크는 결국 데이빗이 포격으로 두 다리를 잃었고, 그를 구하려다 결국 놓아줄 수밖에 없었던 고통스러운 진실을 고백한다.
이러한 과정을 통해 영화는 진실을 마주하고 고백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강조한다. 특히 언론인으로서 진실을 보도해야 하는 책임감과, 그 과정에서 겪는 개인적인 고뇌와 갈등을 보여준다. 이는 단순한 전쟁 영화를 넘어, 진실을 밝히는 용기와 그 무게에 대한 깊은 성찰을 제시한다.
영화는 언론의 역할과 책임, 그리고 진실을 밝히는 용기에 대한 메시지를 전달하며, 특히 한국 사회의 과거사 문제와 연결되어 중요한 의미를 지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