앨리스 죽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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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리스 죽이기"는 고바야시 야스미가 쓴 일본 소설입니다. 2013년에 출판되었으며, '메르헨 죽이기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입니다. 루이스 캐럴의 동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를 바탕으로 한 세계관을 배경으로, 이상한 나라와 현실 세계를 오가며 벌어지는 연쇄 살인 사건을 다룹니다.
줄거리:이상한 나라에서 험프티 덤프티, 그리핀, 흰토끼 등 앨리스의 등장인물들이 의문의 죽음을 당합니다. 앨리스는 살인 용의자로 지목되고, 현실 세계의 대학원생 아리와 이모리는 각각 앨리스와 빌이라는 사실을 알게 됩니다. 앨리스의 누명을 벗기기 위해 흰토끼를 찾아 나서지만, 또 다른 살인 사건이 발생하고 앨리스와 아리는 더 큰 위험에 처하게 됩니다.
주요 특징:

• 고전과 미스터리의 결합: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의 세계관과 캐릭터를 차용하여 친숙하면서도 기묘한 분위기를 조성합니다.
• 두 개의 세계: 이상한 나라와 현실 세계를 오가며 사건이 전개되어 독특한 재미를 선사합니다.
• 연쇄 살인: 앨리스의 등장인물들이 연쇄적으로 살해당하는 사건을 중심으로 이야기가 진행됩니다.
• 수상 경력: 2014년 '이 미스터리가 대단하다' 4위, '본격 미스터리 베스트 10' 6위 등 일본의 주요 미스터리 랭킹에 올랐습니다.

• 저자: 고바야시 야스미
• 옮긴이: 김은모
• 출판일: 2015년 12월 21일 (한국어판 기준)
• 전자책: 리디북스 등에서 전자책으로도 읽을 수 있습니다.
• 독후감: 트레바리 등에서 독후감을 찾아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