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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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읍(襄陽邑)은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의 읍으로, 양양군의 행정, 교통, 산업의 중심지입니다. 양양군의 북서부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동해, 서남쪽으로는 서면, 남쪽으로는 손양면, 북쪽으로는 강현면과 맞닿아 있습니다.
역사:

• 조선시대에는 부내면으로 불렸습니다.
• 1914년 군내면으로 개칭되었다가, 1917년 군북면, 1919년 양양면으로 변경되었습니다.
• 1979년 5월 1일에 양양읍으로 승격되었습니다.
• 8.15 광복 후 북한에 속해 있다가 1954년에 수복되었습니다.

• 양양군의 중심지로, 양양군청, 양양군의회, 양양종합운동장, 양양고속시외버스터미널 등 주요 시설이 위치해 있습니다.
• 남대천이 흐르고 있으며, 주변으로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자랑합니다.
• 해산물, 특히 오징어 생산량이 많습니다.
• 최근 서핑 명소로 인기를 얻으면서 관광객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서울양양고속도로를 통해 서울에서 약 2시간 10분 소요됩니다.
• 양양종합여객터미널을 통해 버스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양양읍은 조용하고 한적한 분위기의 마을로, 남대천을 따라 다양한 야외 활동과 문화 체험을 즐길 수 있습니다.
• 아름다운 해변과 국립공원의 등산로, 역사 유적지와 건축물 등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