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양 김택준 가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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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김택준 가옥(襄陽 金澤俊 家屋)은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에 있는 조선 후기 주택입니다. 1985년 1월 17일에 강원특별자치도 유형문화재 제90호로 지정되었습니다.
이 가옥은 경주 김씨 11대손이 살고 있는 200년 된 가옥으로, 자연석 축대를 쌓아 마당을 형성하고 다시 자연석으로 기단을 쌓아 안채를 올린 구조입니다. 주춧돌은 화강석을 네모나게 다듬어 사용했고, 18cm 각으로 기둥을 세우고 겹도리 5량가 팔작지붕을 얹었습니다.
이 지역의 전형적인 겹집 평면에 양 끝의 앞뒤로 공간을 이어 붙여 독특한 H자형 평면을 이루고 있는데, 특히 뒷마당의 활용이 돋보입니다.
김택준 가옥은 강릉에서 양양으로 가는 7번 국도 좌측 산간지방 끝 마을 제일 높은 곳에 위치하고 있으며, 산지의 경사지에 지은 집답게 축대를 비교적 높이 쌓아 대지를 조성하였습니다.
| 양양 김택준 가옥 - [유적/문화재]에 관한 문서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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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정보 | |
| 이름 | 양양 김택준 가옥 (襄陽 金澤俊 家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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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형 | 유형문화재 |
| 지정 번호 | 90 |
| 지정일 | 1985년 1월 17일 |
|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양양군 현남면 시변리 66번지 |
| 시대 | 조선 후기 |
| 관리 | 김** |
| 수량 | 2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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